양평 들꽃 수목원~(2)

 오전에 용문사를 관람후

점심을 먹고

들꽃 수목원에 갔어요...

하늘은 높고 파랗고~

날씨는 무지 더운 30도의 날씨에~

우리 일행은

동심에 돌아가 이곳 저곳 살피고

희희낙낙 거리며

구경 했어요...

 

 

 

매표소.

 

입구

 

 

 

 

들꽃 수목원은

여기저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노는 장면들의

동상이 많더군요..

 

 

 

 

 

엄청 큰 공룡알 바위.

 

 

실제 모습과 똑같은 조형물~

무슨꽃인지????

 

 

 

 

와~

탄성이 일 정도로

확 트인 잔듸밭에

 정자와 멀리 남한강이 보여요..

 

공작새가 아름다운 날개를 펴고

우리를 반기듯~

 

 

역시 물을 보니 시원하죠~

 

얼마나 더운지

저 물 속에 풍덩` 들어 가고 싶은 충동이~ㅋㅋ

 

 

 

 

 

 

 

 

어디에선가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 나올듯한 분위기~

 

 

 

 

 

 

 

 

 

 

 

벌써

무궁화꽃이피었어요..ㅎㅎ

 

 

 

 

 

 

 

 

 

무슨꽃인지?

아스님 블럭에서 본거 같기도 하고~

특이한 모습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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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곷 수목원에 볼 거리도 많고

산책길도 있고

남한강을 끼고 걷는길도 있고

공방도 있는데~

넘 더운 날씨라

연로 하신 약사님들이 있어

힘 들다고 반만 돌아보고 와서

무척 아쉬웠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버스에 올랐지만

돌아오는 버스안은 온통 음악에 파 묻혀

흥겹게 지내고 왔습니다.ㅎㅎ

*

이상

 하루의 양평 여행 즐감했습니다.

같이 즐거우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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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의 반은 훌쩍 지나가고

7월의 첫 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