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대만.(지우펀.충렬사.사림 야시장.)(2)

샤르샤르 2016. 9. 29. 16:29

야류 해상공원을 관람후

다시 전용버스를 타고

드라마의 명소인 주펀 거리로 이동~

지우펀은 타이페이 근교의 손 꼽히는 괸광지로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 정성시 "

SBS드라마  "온에어 " 의 배경이 된장소이며

이 영화이후 지우펀의

특이한 풍경과 옛 대만의 정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 지면서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

 

 

이국적인 느낌의 황등이

달려 있는 언덕을 따라 골목을 오르다 보면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전통찻집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지우펀 거리를 1시간정도 구경하고~

다음은 충렬사로~

우리나라의 현충사와 비슷한곳~

항일 운동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모신곳~

 

 

 

 

 

 

 

 

 

 

 

매 시간마다 거행되는 위병 교댜식이 볼만하다..

육..해..공군이 교대로 교대식을 거행 하는데

우리가 도착 했을때는 육군~

위병 교대식은

100미토 되는 거리를 행진하며 위병들의 절도 있는

행동과 의식을 보여주는데~

옆도 안 돌아보고 눈동자도 깜빡이지 않는

 철저한 걸음걸이가

한결 볼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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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타이페이의 최대규모인

~ 사림 야시장~~

대만 서민들의 생활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

단연 열대 과일이 가장 많더군요,,

종류별로 그 자리에서 깍아서 잘라서

근으로 판매

 

 

 

 

여긴 지하상가

 

 

스트로베리 버블티~~

넘 맛있었어요

가이드가 꼭 사 먹어 보라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고

빨대로 빨면 버블이 따라 올라와

말랑말랑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

ㅋㅋㅋ

 

 

 

야시장 구경을 하면서 배고파 군것질을 좀 하고

눈요기로 대신했지요..

*

자~

인제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식사로~

특식으로

`~오각 선반 레스토랑~

와~`

입구부터 화려하다..

건축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

 

코스 요리..

계절별 채소와

생선과

육류, 닭 볶음.

조림

 

 

탕.

 

 

 

 

동굴을 연상케 하는 이 곳은 높은 천정에서

쏟아지는 부드러운 채광과

기하학적인 건축물들의 모양이 어우러져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떠 올리게 합니다

 

한가롭게 떠 있는 전통 카누와

주변에 가득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둘러보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는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곳

 

 

 

 

 

 

 

멋진 곳에서 눈 요기 하며 관람과 식사를 마친후

숙소로 향하여....

*

 오늘 하루 일과 끝~~

휴~

새벽에 잠도 설치고 출발하여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 다녔어요

**

*

내일을 위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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