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야류해상공원(1)

추석 연휴~

9월 15일 새벽 6시 15분 비행기로

인천 공항을 출발해서 3박4일간 일정으로

대만 여행을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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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여행이라

좀 힘들긴 했어도 가족여행이라

재미있게 다녀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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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요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대만 타이페이에

아침 8시 도착..

 전세 버스를 이용해 공항을 출발하여

1시간을 달려

제일 먼저 도착 한 곳이

.. 야류 해상공원..

야류 해상공원은

대만 북쪽 해안 지룔의 서쪽 에 위치

자연의 힘과 침석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괴암들이 늘어서있는 해변

기암괴석들이 조각처럼 만들어져

자연의 신비로움이 가득하고 위대한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 잡더군요.

 

 

해상공원으로 들어 가는 입구.

저 멀리 먹구름이 끼었지만 구경하기엔 좋은 날씨.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구의 역사적 신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수 억년전 용암이 흐르면서 열과 압력에 의해 만들어짐

 

자연적으로 생긴 신기하게 생긴바위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예술적 작품들이

놀랄리만하게 즐비하더군요...

 

버섯모양의  구멍이 송송 나 있는 것은

용암이 굳은 부분이고

아랫부분은 용암이 흐르기전 땅 입니다

이렇게 빨간 줄을 쳐 놓고 넘어 가지 못 하게

절대금지~~위험지역..

 

 

요런 화석도 있고요~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가 없어요..ㅠㅠㅠ

 

 

 

 

 

 

 

넓게 부드럽게  펼쳐져 있는

버섯모양들의 바위들이 해안에 뿌려져있는 아름다운 용암들~

 

 

 

 

 

여왕머리바위

이집트의 여왕 옆 얼굴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여왕머리 바위 짝퉁모습

입구 조금 들어가서 만들어져 있어요...

진짜 모습은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 어려움..ㅋ

ㅗㅗ

 

구멍 송송 뚫린 모형 앞에서

 천진하게 한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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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관람은 이곳으로~~

다음 코스로 이동~

기대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