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대만.(천등날리기.딴수이거리).3

샤르샤르 2016. 9. 30. 16:36

9월 16일 이튿날

스펀. 천등 날리기..

소원을 빌며 천등(天燈)을 날려 볼 수 있는곳

 

 천등 날리기의 발상지인 스펀은

 타이완의 기차 간이역중 한 곳.

기찻길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늘어선 건물과

노점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에서 전해져 오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4개의 면에 소원을 적고

불을 봍여 날리면 순식간에

하늘위로 날라가는 찬등을 볼 수 있다

1m 정도의 거대한 등에

소원을 적어 하늘높이 날려 보내며

안녕과 복을 기원해 봅니다..

 

 

 

 

 

울 랑이님도 한 몫.

 

 

 

 

울 며느리도 한 몫~

 

울아들과 셋째딸도~

울 가족..

셋째딸. 아들.며느리.나 .랑이님.

정답게 포즈~~ㅎㅎ

 

 

어딜가나 꽃은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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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을 날린후

점심식사는 한식으로

불고기 전골.`

이국에서 먹는 불고기 한식은 꿀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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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드라마의 명소 단수이 관광..

딴수이는

 타이페이의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

각종 즐길 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로

타이페이의 시민의 휴양지로 가장 사랑 받는곳 중의 하나~`

강을 끼고 있고 쉴수 있는 곳이지만

사람들이 발 디딜 틈이 없이 많아 사진은 생략~~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이라는데

인파에 휩쓸리고 얼머나 습도가 높은 더위인지~~

길거리 쇼핑만~

길거리 아이 쇼핑으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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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이 쇼핑도 힘들더군요..

우리나라의 여름날씨보다 더 후덥지근한 무더위~

올 여름에 이렇게 많은 땀을

흘린적이 없었던거 같아요..ㅠㅠㅠㅠ

다음장소로

또 다시 버스를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