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토요일
어젯밤부터 비가 오고
태풍이 온다하여 오전엔 호텔에서
느긋하게 쉬고
12시에 출벌하여
우육면으로 점심을 먹었지요..
우육면
우리나라의 우동 비슷한데
소고기가 큼직하게 덩어리채 두 서너개와
야채가 들어가 있고 국물이
걸죽해서
다들 다 잘 먹던데`
`난 aus만 건져 먹고 말았어요..
만두도 나오고~
점심을 먹은 후
발 맛사지와 면세점 쇼핑을 즐긴후
면세점 앞에서~
*
저녁은 무한리필 대만식 고기샤브샤브~
중국 쓰한성 총칭지방의 대표적 요리중 하나로
징기스칸의 기마병들이 원정을 하면서
즉석에서 양고기와 야채를
투구에 끓여 먹던 요리가 오늘날 일본의 샤브샤브
태국의 수끼.중국. 타이완의 훠궈등으로 발전 했다고 하네요..
쇠고기. 버섯.등 야채 만두 국수 죽 순서로
요리되는 음식으로
육수에 살짝 데쳐서 먹는 요리랍니다..
직접 고기를 그 자리에서 썰어서
그람으로 달아서 줘요..
무한정 갖다 먹음..ㅋㅋㅋ
각종 해산물..
후식류.
배 부르게 먹은후
거리에 나오니 비가 오네요..
비오는 서문정 거리의 풍경.
우리나라의 명동 거리를 방불케 하는 거리
비가 오는 바람에 별로 아이 쇼핑 못함!!
비 온 서문정 거리를 쇼핑후
그 유명한 망고쥬스를 한잔~~
얼마나 량이 많은지~
망고에 아이스크림까지 얹어 아주 맛이 좋고
셋이서 먹을정도~~
ㅋㅋㅋ
*
*
다음날~
여행 마지막날~~
드뎌 4일이 지났어요..ㅠㅠㅠ
중정 기념관으로`
중정 기념관은
대만의 초대 대통령인 장개석을 기념 하는곳.
1975년 서거후
다음해 타이완 행정원에서 중정 기념당을 건립
장개석 총통이 89세까지 살았던것을 기려 만든 89개의 계단을 오르면
기념당 2층에 높이 6.3m 25톤 규모위
장개석 청동상을 볼 수 있고
1층엔 사진과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총통의 부인이 유난히서예와 그림을 잘 그렸다네요..
솜씨가 아주 대단 함..
아레 가운데 사진에
전 박대통령이 방문시 찍은 사진도 있네요?
집무실 광경..
89개의 계단을 내려 오면서
정문을 향하여~
정문 입구~~
3박 4일동안
머물었던 호텔~의 야경..
*
두곳을 더 들리고~
마지막을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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