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용산사와 101층 타워).4

딴수이 거리를 떠나서 다시

오후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산사로 갔어요..

청나라 시절에 세워진 절로서

한 차레 소실되어

현재는 1957년에 다시 지은 절로서

전형적인 대만의 사찰로

불교. 도교.토속종교가 어우러져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고 있다..

 

 

 

이절은 도심의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대만인들이 자주 많이 찿는곳 중의하나..

절 옆엔 고층 아파트가 보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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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파고다 공원처럼 도심에 많은 주민들과

독거 노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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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절을 가려면

산으로 가야하고 공기좋은 곳에 사찰이 있는데~

대만은 길가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에 위치해

아무때나 수시로 찿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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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도 많지만

원 주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진한 향 냄새가 역겨울 정도로 연기가 자욱 하더군요..

요래 재물을 상에 받혀 놓고

절을 하면서

소원을 빌어요..

그리고 소원을 다 빈후에 받힌 물건을 가져 가거나

놓아두고 간대요..

남은 재물들은 주위의 독거 노인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드린다네요,,,

입구에서 한 사람에게

3개씩의 향을 받아서 불을 당긴후

 

이 곳에 1개를 꽂고

절을 한 후~

요런 꽃 바구니와 꽃들도 올려요..

순서대로

한 군데씩 소원을 빌면서 ~

 

모든일이 잘 풀리고 화목 하라고~

장원급제나 입시에 꼭 합격 하고

공부 잘 하게 해 달라고~~

 

사업 잘 되라고~`

 

좋은 사람 만나게 해 달라고~`

미혼들이나 이혼남녀들이~~

 

꽃과 재물들이 그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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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컬컬할 정도로 진향을 뒤로하고

다시 버스에 오르고~

 

버스 안에서 길거리 촬영..

대만은 자가용보다 오토바이가 두배로 더 많아요..

곳곳에 오토바이 주차장이 많고

차선에도 오토바이 차선이 따로 좁게 나란히 있어요..ㅎㅎ

 

 

 

3박 4일동안 우리를 모시고?

태우고 다녔던 버스~

관광 버스가 이층으로 되어있고

운전석은 낮게 1층에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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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만두 저녁식사..

만두 코스요리

만두 음식점

4가지 종류의 각각 다른 맛의 만두를 맛 보는곳.

 

 

 

음 맛있었어요..

 

 

 삶은 돼지고기 와 빵

빵 사이에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

맛이 특이하고 별미여요..

 

고기 볶음과

야채와~

탕과

볶음밥

후식으로 빵과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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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후

101층 타워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애로?가 있더군요?

에효~

 

줄을 서서 가면서 눈요기 하라고

산호들의 모습이 즐비~

한 컷~

 

드뎌 엘리베이터안.

89층 전망대 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는 모습을

초 고속 엘리베이터 안에서 볼 수 있게 초로 표시~

헉~101층을 37초만에????

귀가 멍~하지도 않게 순식간에 도착~

세게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라네요? ㅎㅎ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타이페이 전경..

사진이 잘 안 나왔어요..ㅠㅠㅠㅠ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101층 타워는 89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타이페이의 전경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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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는 101층 타워로 마무리~

네일은 또 어느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