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류 해상공원을 관람후
다시 전용버스를 타고
드라마의 명소인 주펀 거리로 이동~
지우펀은 타이페이 근교의 손 꼽히는 괸광지로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 정성시 "
SBS드라마 "온에어 " 의 배경이 된장소이며
이 영화이후 지우펀의
특이한 풍경과 옛 대만의 정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 지면서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
이국적인 느낌의 황등이
달려 있는 언덕을 따라 골목을 오르다 보면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전통찻집등~
구경거리가 다양하다..
지우펀 거리를 1시간정도 구경하고~
다음은 충렬사로~
우리나라의 현충사와 비슷한곳~
항일 운동과 국민당 정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을 모신곳~
매 시간마다 거행되는 위병 교댜식이 볼만하다..
육..해..공군이 교대로 교대식을 거행 하는데
우리가 도착 했을때는 육군~
위병 교대식은
100미토 되는 거리를 행진하며 위병들의 절도 있는
행동과 의식을 보여주는데~
옆도 안 돌아보고 눈동자도 깜빡이지 않는
철저한 걸음걸이가
한결 볼 만 하다
*
*
*
*
*
다음은 타이페이의 최대규모인
~ 사림 야시장~~
대만 서민들의 생활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
단연 열대 과일이 가장 많더군요,,
종류별로 그 자리에서 깍아서 잘라서
근으로 판매
여긴 지하상가
스트로베리 버블티~~
넘 맛있었어요
가이드가 꼭 사 먹어 보라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고
빨대로 빨면 버블이 따라 올라와
말랑말랑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
ㅋㅋㅋ
야시장 구경을 하면서 배고파 군것질을 좀 하고
눈요기로 대신했지요..
*
자~
인제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식사로~
특식으로
`~오각 선반 레스토랑~
와~`
입구부터 화려하다..
건축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
코스 요리..
계절별 채소와
생선과
육류, 닭 볶음.
조림
탕.
동굴을 연상케 하는 이 곳은 높은 천정에서
쏟아지는 부드러운 채광과
기하학적인 건축물들의 모양이 어우러져
그 자체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떠 올리게 합니다
한가롭게 떠 있는 전통 카누와
주변에 가득한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둘러보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는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곳
멋진 곳에서 눈 요기 하며 관람과 식사를 마친후
숙소로 향하여....
*
오늘 하루 일과 끝~~
휴~
새벽에 잠도 설치고 출발하여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 다녔어요
**
*
내일을 위하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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