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가보고 싶은 곳

대부도~~

샤르샤르 2019. 12. 8. 16:46

그저 귀차니즘에서

헤메이다가 한달 훌쩍`~ 넘기고

아스님의 기운을 받아 게시글 올려 봅니다.. ㅋㅋㅋㅋ

*

*

11 월 3일 일요일

친목 모임에서 모처럼 가까운 대부도 와

바다 향기 수목원을 하루 여행하고 왔지요..


구봉도 낙조 전망대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을 트레킹 코스로

*

날씨는 꽤 더웠지만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을 트레킹 코스로

둘러 보았어요.

대부도는 안산시에 위취하며

안산시의 하와이로

서 남부 서해 해상에 있는 서해중에 제일 큰 섬으로

시화 방조제로 연결이 되어 있어 육지가 된섬

낭만과 서정이 곳곳에 남아 있는 섬으로

섬 같지 않고 큰 언덕 같다하여

언덕 섬이라고도 한대요.


해솔길을 트레킹 하면서 곳곳에 조형물도 보고~

저 멀리 바다도 즐기고~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멋진 풍경을 보며 해솔길을 산책~



밀물댄 바닷물이 가득 하지만

썰물대라 물이 빠져 돌아 오는길은 바닷길을 산책




낙조 전망대 가는길

잠시 쉬어가며

행복이란 문구를 음미 해 보고~~

오래된 해송이 군락으로 있어

산책하기 아주 좋았어요...

바다 내음을 음미하며 소나무 사이로 불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걷는 코스




전망대까지 길이 힘드니까 멀어 보여요...







이 전망대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네요...




전망대를 보고 되 돌아 가는길은 해변으로~

자갈길을 밟고~


할매 할아배 바위

물이 빠져 볼수 가 있네요...

할매가 배를 타고 고기 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비스듬한 바위가 되어버렸고

이윽고 무사히 돌아온 할아배가

 넘 가여워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라네요..ㅎㅎ


아름다운 구봉도의 해솔길 산을 휘돌아

 낙조 전망대까지 구경하고 해변길을 걸으며 산책~~

덥고 찌는듯한 더위에 헉~헉 ~거리며

걷는게 왜? 이리 힘 드는지?

1 시간 산책이라는데

느린 걸음으로 쉬엄쉬엄 걸었더니 두 시간이나????

에효~`~~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

허기져 늦은 점심은 바닷가에 왔으니

회로 푸짐하게 먹고 오후 일정으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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