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님의 무공해 채소로 얼른 저녁 준비했어요...
아주 맛나게 잘 먹었지요..ㅎㅎ
두릅은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깨끗히 씻은후에
물기를 빼고 초고장에 찍어 먹으니
아주 쌉사름하고 향긋한 두릅 향이 아주 맛깔 스러웠어요..ㅎㅎㅎ
봄 첫 영양 부추
사위도 안 준다는 영양 부추를 듬뿍 보내 주셨으니
영양 부추와 상추 깨긋이 씻어
양념 간장 (가는 소금 .마늘 다진것.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으로 무치고~
취나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마늘 다진것 소금 깨소금 참기름에 버무리니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저녁 한끼 후다닥~~
두부 된장국에 나물하고 같이 먹으니 둘이 먹다가 누구 한 사람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에 취하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ㅎㅎㅎㅎ
다음날~~
4월 27일엔~
영양 부추에 오이를 썰어서 같이 무쳐 먹으니
이 또 한 맛이 일품 이네요? ㅎㅎ
상추와 영양 부추 무침 할 때와 동일하게 무쳤는데 완전 맛이 달라요..ㅋㅋㅋ
낭군님이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돼지고기.에 양파 양배추 느타리 버섯 단 호박
같이 볶았어요.
돼지고기를 먼저 후라이 팬에 살짝 볶다가
양배추 양파 느타리 버섯 같이 넣어 볶다가
불고기 양념장( 진간장 마늘 다진것 물엿 깨소금 ) 을 부어 볶으면 되요
아주 맛이 좋으네요..
어제도 오늘도 두릅과 같이 영양부추 무쳐서
연 이틀 배 부르게 잘 먹었어요..
아스님 덕분에 포식 하고 있어요..
오늘도 다른 방법으로 또 해 먹을거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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