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자보금 초창기 때 부터 15여년 같이 살아온 자보금~ 바글바글 식구수 엄청 불리었지만 분갈이도 안 해 주고 그냥 키워 왔어요.. 금땡 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순풍 순풍 아가야도 잘 만들고 미역국 안 먹여도 산모도 건강 하고 그늘에 놓아 두어도 그 모습 변치 않고 신경 쓰지 않아도 잘 자라니 고마운 녀석 입니다 어미 옆에서 잘 자라는 아가야 들이 오손 도손 잘도 자라네요... 아마도 분갈이 해 주면 부쩍 더 잘 자랄텐데~~ 금땡이가 귀엽네요..ㅎㅎ 어디서 날아 왔는지 세 들어 사는 카르니 포르니카도 부쩍 자라고 있네요.. 얘야~~ 집 마련 해 줄테니 이사 가거라 내 좇아야 되겠쥬~~!! 다육이의 금 이란? 색갈이 유전적으로 변이를 이르켜 금색이나 흰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잎이 자라나는 특수한 품종 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