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다육이들 567

다육 자보금~

다육 자보금 초창기 때 부터 15여년 같이 살아온 자보금~ 바글바글 식구수 엄청 불리었지만 분갈이도 안 해 주고 그냥 키워 왔어요.. 금땡 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순풍 순풍 아가야도 잘 만들고 미역국 안 먹여도 산모도 건강 하고 그늘에 놓아 두어도 그 모습 변치 않고 신경 쓰지 않아도 잘 자라니 고마운 녀석 입니다 어미 옆에서 잘 자라는 아가야 들이 오손 도손 잘도 자라네요... 아마도 분갈이 해 주면 부쩍 더 잘 자랄텐데~~ 금땡이가 귀엽네요..ㅎㅎ 어디서 날아 왔는지 세 들어 사는 카르니 포르니카도 부쩍 자라고 있네요.. 얘야~~ 집 마련 해 줄테니 이사 가거라 내 좇아야 되겠쥬~~!! 다육이의 금 이란? 색갈이 유전적으로 변이를 이르켜 금색이나 흰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잎이 자라나는 특수한 품종 이랍니..

호접무금 잎 꽂이 ~

몇년 전 꽃을 주렁주렁 매달려 보여준 호접무금이 도 통 꽃대를 안 올리네요.. 관리도 안 하면서 꽃을 기대 하니 우습죠? 원조 호접무금 에서 떨어진 호접무금 흙 위에 올려 놓아 이만큼 자라기 까지 3년 되었어요 잎 3개요` 꽃 보다도 더 어여쁜 잎 라인이 있으니 만족하며 보살펴 야겠지요? 4년전 꽃 모습 보니 느므느므 이쁘네요? 저 원조 호접무금은 푸르딩딩 해서 안 올렸어요 ㅎㅎ

백모단~

백모단이 원조 어미는 누구인지? 어디로 간건지도 모른채 잎꽃이 아그 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예쁘게 물 들었을때 사진은 안 찍고 서서히 물이 빠지고 있군요..ㅎㅎㅎ 그래도 예뻐서 증명 사진 찍었어요..ㅎㅎ 잎꽂이 무지 잘 되는 백모단~ 떨어진 잎 흙 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무럭무럭 자라고 달콤한 살구색으로 예쁘게 물 드는 백모단~ 사랑하고 키워요~~^^

소인제~

1년이 지나 더니 화분을 아예 덮어 버리고 치렁 거립니다..ㅎㅎ 아주 넓은 시루 항아리 화분 이어요. ㅋㅋ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에 비하여 물을 좋아하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잎의 붉은색 무늬가 선명 해지고 가을에 예쁘게 물들면 더 어여뻐요.. 꽃 다발 처럼요..ㅎㅎ 특별한 관리는 필요 없어요 특이한 점은 잎이 약간 끈적임이 있는데 병 충해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하려는 것 이라고 하네요 샛노란 별 같은 꽃이 피는데 언제 보여 줄지 기다리다가 기린 목이 되었어요..ㅠㅠㅠㅠ

황려~`

황려는 국민 다육으로 번식력이 강해 잎꽂이 100% 이고 봄 여름엔 푸르딩딩 하다가 가을이면 노오랗게 옷도 갈아 입고 키우기 쉬운 국민 다육 이지요 15년전 초창기에 아주 작은 한 몸으로 시작하여 어연 세월 따라 대 성장을 했어요 아주 대품이 되었지요? ㅎㅎ 노오랗게 옷을 입었다가 서서히 다 벗겨 지고 있어요..ㅠㅠㅠ 10년전 엉성한 모습` 분갈이 하면서 떨어진 잎 들 화분 위에 올려 놓기만 한 건데 풍성하고 빼곡하게 자랐지요? ㅎㅎ

비앙카

비앙카~~ 올 만에 다육이 한개 선 보여요..ㅎㅎㅎ 꽃대 물고 한달이 지나도록 조금 자라고 꽃은 보여 주질 않네요.. 모체가 망가 질까 봐 꽃대를 잘라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ㅠㅠㅠ 다육이 꽃 이 다 거기서 거기 꽃이라 안 봐도 되지만 좀 더 기다려 보다가 싹둑 해야지요... 극심한 코로나로 인하여 4단계 까지 돌입하여 모두가 두문불출 하고 날씨가 연일 37도를 넘나드는 폭염 때문에 도 두문불출하여 길거리가 한산 합니다.. 모든걸 잘 극복하고 여름도 무사하게 잘 넘어 가길 바라면서 건강 잃지 앟도록 관리 잘 해야 될거 같아요..ㅎㅎㅎ

단애의 여왕의 꽃~

단애의 여왕꽃이 올해도 어김 없이 피었어요.. 부드러운 솜털에 휩쌓인 잎 모습도 어여쁘고` 꽃도 특이 하면서 비단결 같은 솜털로 둘러 쌓여 있어 볼 수록 신기 하면서 귀엽지요? 무려 8송이의 꽃을 매달고 언제 피었다 떨어졌는지? 벌써 3 송이가 떨어졌어요... 꽃이 금방 시들어 퇴근하고 오니 벌써 떨어졌어요..ㅠㅠㅠ 꽃 모습이 다육이들 중 제일 특이하고 부드럽고 아름답고 우아한 귀부인 같은 모습이라서 여왕 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요? 끝부분에서 다섯 꽃잎이 벌어져 그 안 으로 수술과 암술이 보이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 단애의 여왕이 꽃이 다 지면 잎 을 줄기부터 완전 다 과감하게 잘라 줘야 내년에 꽃을 본답니다.. 잎이 어여쁘다고 그냥 두면 내년에 절대 꽃을 볼 수 없어요... 단애의 여왕은요..

염좌~~

염좌가 화분이 비좁아 넓은 분으로 이사 시켰어요... 가지가 무거워 축 늘어져 옮기기 쉽지 않았어요... 아주 작은 줄기 하나가 이렇게 번식을 잘 해서 대품이 되었네요?ㅎㅎ 잎 꽂이도 엄청 잘 되어 떨어진 잎 화분위에 얹어 놓기만 해도 뿌리가 내려 무럭무럭 자라요.. 우주목하고 비슷해서 번식율이 쵝오~~!! 모든 염좌는 꽃이 핀다는데 꽃 피우기가 어렵고 온도와 햇볕 조절이 잘 되어야 하고 최소 3년이상 되어야 한다는데 3년이 훌쩍 넘었어도 꽃이 안 피우니 관리가 소홀 했나 봅니다... 꽃이 엄청 이쁘던데~~ ㅎㅎㅎ (염좌 키우기`) 여름에 성장하는 하형 식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뿌리 활동을 시작해서 3~4월에 분갈이나 가지치기를 해준다 온도는 15도~24도 온도가 이상적이고 겨울은 10도 이상 물주기는..

석연화~~

정말로 멋이 하나두 없는 석연화네요.. ㅎㅎㅎ 오랜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대로 두었더니 목대가 휘영청 해요.. 분갈이 한지도 오래 된거 같고~ 완전 방치 상태네요.. 처음 들였을땐 소복했었는데~` 사진을 찿아 보니 ~ 흐미야~~ 넘 이쁜거~~!! 저런 모습으로 키울때가 그립구먼요? 잎꽂이 해서 자라면 다시 모듬으로 키워서 잎장 튼실하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 했으면 ~~~ㅎㅎㅎ

흑토이철화~

시루분에서 저렇게 풍성 하게 자라던 모습이 비교해보니 넘 비실거리게 자랐나 봐요.. 10년이 넘도록 분갈이 안 해준 내 잘못이지만 많이 철화가 풀려서 하나두 안 이뻐요..ㅠㅠㅠㅠ 아주 큼직하고 넓은 집으로 이사 시켰어요..ㅎㅎ 목대가 넓직하고 연륜이 느껴지지요? 자라는 줄기가 가늘어서 잘라 줄까? 하다가 그냥 옮겨 심었어요..ㅎㅎ 보송보송한 솜털을 자랑하는 흑토이가 참으로 귀엽지요.. 토끼 귀 모습을 닮았다 하여 흑토이인데 귀엽고 감촉이 좋은 다육이 인지라 신경 써서 잘 키워 봐야겠어요..ㅎㅎ 잎꽂이 무지 잘 되어 분갈이 하면서 많이 잎을 훑어 잎꽂이 했어요.. 낭중 저 빈 곳에 같이 심어 키울까? 해서요..ㅎㅎ

하월시아속 다육이들~~

죽 올려 보니까 많네요? ㅎㅎ 울집에 있는 하월시아 종류 총 집합이어요..ㅎㅎㅎ 전부 이 기회에 분갈이 몇년만에 해 준거 같아요.. 사실 분갈이 해야지~ 해야지~'하면서도 시간 내기 힘들고 마음 내키지 않아서 방치하고 보내고 를 번복 하다보니 아이들 한테 미안한 감도 없지 않아요.. 어쨌든 품안의 자식이라 생각하고 잘 보살펴 주기로 마음먹고 새집으로 이사 시켰으니 잘 자라주면 좋겠어요.. 풍성하고 여여쁘게 잘 자라라~~~^^

십이지권~

하월시아속~십이지권~ 용의 발톱과 비슷하게 하얀 점들이 촘촘하게 무늬 지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아이이지요.. 한몸이 많이도 번식했지요? 넘 촘촘하게 붙어 자라기에 띄어서 분갈이 해 주었어요.. 한개 심어서 보는게 훨~ 이쁜거 같아요..ㅎㅎ 이 아이도 꽃대는 길죽하게 올라 오지요.. 봄이 되면 치렁치렁한 꽃대가 많이 올라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