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다육이들 567

용의 발톱~~

용의 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용의 발톱이라 불리우는데 다육식물 같지 않은 고급 다육이 ~~ 백합과 십이지권속의 하월시아속 다육식물 키는 높이 45Cm 폭 20 Cm 정도 자란다 로제트형으로 밀집 되어 있고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돌출 되어있다 비슷한 다육이로 십이지권이 있는데 용의 발톱은 세로로 흰점무늬가 있고 십이지권은 가로롤 흰줄 무늬가 있다 월동온도는 -1도 생육온도는 10도이상 유지해 준다 번식은 잎 꽂이는 안 되고 줄기 삽목으로 한다 반 양지에서 키우면 잘 자란다 좁은 분에서 비집고 자라고 있어 분갈이 이사 시켰는데도 집이 좁아 보이네요? ㅎㅎㅎ 엄청 큰 화분 인데???? ㅎㅎㅎ

보초~

국민 다육이들중 하월시아속 종류가 많지요? 그중 하나인 보초~~ 바람만 잘 통하고 햇볕 약간만 봐도 잘 자라줘 별로 신경 안쓰고 내버려 둬도 잘 자라는 보초 자구도 엄청 잘 만들어 줘서 다른분에 나누어 옮겨주고 묵직하고 어여쁜 수제화분에 분갈이 하고 샷~~!! 하월시아 아이들은 비슷비슷한 아이들이라 조금씩은 모양이 다르지요.. 울집에 있는 아이들 하나씩 선 보일게요..ㅎㅎㅎㅎ

펜타드럼~

오랜동안 동거동락한 펜타드럼이 힘 들어하고 있는거 같아요 목대가 길어 허리가 아파 보여요.. 구부정한 몸매가 안 스럽기도 하고요.. 아가야를 세개나 출산해서 그런가요? 좀 더 있다가 분가 해 주려고 그냥 키우고 있는데 힘들어 보여 돌로 받혀 주었어요..ㅠㅠㅠ 기둥으로 묶어 주어야 할까? 고민좀 더 해 보고 펜타드럼 하나 더 있는데 합석할까? 생각중입니다..

당인~

당인~` 가을에 일교차가 심할때 어여쁘게 물 들었다가 서서히 빠져 버렸어요... 겨울이 휴면기인데 과감하게 분갈이 해주었어요.. 출산드라인 당인이 아가들을 많이 품고 있어서 넓고도 어여쁜 수제 화분에 이사 시켜서 한컷~~ 포기 나눌까? 하다가 그냥 모두 합석 했어요..ㅎㅎㅎ 당인은 잎에 하얀 가루가 입혀 있는데 그 가루가 잎을 보호한대요.. 털어 주면 안되고 분무기로 씻어 주어도 안 되구요.. 넓은 집에서 무럭무럭 잘자라서 빨간색 옷을 입을때까지~~홧팅~~!!!

웅동자

작은분 두개에서 키웟던 것을 합석하고 큰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라구요~~ 곰의 발톱 처럼 생겼다 하여 웅동자(熊童子)라고 하며 몸의 전체가 보송보송한 털로 뒤덮혀 있어요. 월토이처럼 귀여운 아이이지요.. 웃자라고 발톱끝이 갈색점박이 가 다 없어졌어요..ㅠㅠㅠㅠ 번식력이 아주 좋아 많이 풍성해졌지요.ㅎㅎㅎ 웅동자 꽃을 피운적 있어서 찿아보니 이사진이 있었네요? 1917년 8월 17일~~ㅎㅎㅎㅎ 거목이었는데 ~~~^^ 다 잘라서 다시 삽목한거 같아요..ㅠㅠㅠ

소인제~

꽃 송이처럼 아름다운 소인제~~ 무럭무럭 잘 자라는데 분갈이를 넘 오랜동안 안 해주어 목대가 굵지 않고 가냘퍼서 분갈이 해 주었어요... 소인제는 다른 다육이와 달리 여름엔 잠 자고 겨울에 성장 한다 하여 아주 큰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무럭무럭 더 잘 자라라고요... 노란꽃은 언제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키워 보아야겠지요.. 분갈이 해주니 마음이 뿌듯` 하네요.. ㅎㅎㅎ

데코라금

자리 이동을 잘 안 해주어 목대가 휘어졌어요..ㅠㅠㅠ 그래도 어여쁘지용? 데코라금땡이~` 초창기에 들여 애지중지 키워도 영 성장이 더딘 아이~~ 수년간 저 모습으로 자랐어요.. ㅎㅎㅎ 요리조리 보아도 미모는 변치 않고 섹시하고 어여쁜 아이~` 볼그족족 새 색시처럼 연지 곤지 바른 모습이 귀여운 아이~~ 볼수록 어여쁘고 정이 가는 아이인데 분갈이는 몇년동안 안해준 아이~ 올 만에 길죽하고 예쁜 수제화분에 분갈이 해주면서 이사시켜 주었으니 잘 자랄까요? ㅎㅎㅎ

초연철화

그렇게 아름답고 어여쁘고 몽실몽실한 초연 철화의 모습이 10년이 넘으니 철화는 다 풀리고 이렇게 변신하고 말았어요.. 웃어야 할지~ 을어야 할지요.. ㅠㅠㅠㅠ 휘어지고~ 늘어지고~ 목대는 휘 감기고~ 물은 분홍색에서 겨울되니 딩딩이로 바뀌었어요... 그냥 키워야지요 별 수 있나요? ㅎㅎㅎㅎ 빈자리는 허전해서 잎꽂이로 아가야 로 채워야지요... 올해가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아이구야~ 서글퍼라~~어쩌죠? 나도 아스님 처럼 떡국은 먹되 나이는 먹기 싫은데 말이죠! 세월아 가지 말아다오~~~~!!!!

흑법사 철화~

꽃보다 더 아름다운 흑법사철화~ 볼수록 귀엽고 어여쁜 철화 물도 조금 들었지만 더 예쁘게 들면 더 더욱 어여쁘지요..ㅎㅎㅎ 아마도 5년은 넘었을거 같아요... 바닥에 붙은 흑법사 선물 받아 자라고 있는중에 한 일년 지나니 한개에서 철화가 셍기더군요 넘 신기해서 분해서 따로 분리해서 키웠어요.. 한 가족이었던 애들도 보여 드려야겠네요? 아가야도 잘 만들고 번식율이 좋고 또 넘 잘 자라줘 예뻐요... 지금도 대품이지만 더욱 더 큰 대품을 위하여 열심히 관리 해야겠어요...ㅎㅎㅎ 구입한후 1년 반 지나고 찍은 모습 찿아 보았어요 아마도 울 셋째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다육이 왕창 사 줄때 들인거 같아요.. 4년전 철화 모습이 아주 어여쁘네요? ㅎㅎ

다육이~ 세설~!

다육이 세설~ 세설이란 "가늘게 흩날리는 눈"을 세설이라 한다는데요 새파란 잎위에 하얀 눈이 내려와 앉은듯~~ 특이한 잎장이지요.. 잎끝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지나치다가 간혹 찔려요 구석에 쳐 박혀 있어 잘 안자라서 다시 분갈이 해주고 누런잎도 따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자구 하나 달아 줄까요? 요리 조리 돌려 찍어 보아도 그 모습이 그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

데코라금과 흑괴리~

오랜 시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 자라요.. 목대는 튼실한데 잘 안 보이게 사진 박았네요? ㅎㅎㅎ 금땡이라서 거금주고 산 기억이~` ㅋㅋㅋ 오묘한 색상이 어여쁜 데코라~` 해를 많이 빋으면 아주 색상이 뛰어나게 이쁜데 이 사진은 별로 안 이쁘게 나왔네요..ㅎㅎㅎ 흑괴리 잎꽂이 한 아이인데 많이 자랐어요... 색상도 어여쁘게 물 들고요... 분갈이 해야 하는데 좀 더 있다가 할꺼~~여요.. 미니 화분에서도 잘 자라네요? 다음에 흑괴리 철화가 변신한 모습 보여 드릴게요..ㅎㅎㅎ

분갈이 해준 이쁜이~

우왕~~ 넘 이쁘죠? 누가 이 아이를 잎꽂이라고 생각할까요? 나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주 듬직하고 어여뻐요..ㅎㅎㅎ 잎꽂이하고 창가에 방치 일년이면 저 모양으로 변신 한답니다 물까지 곱게 들어 화분이 비좁아 분갈이 해 주었어요.,,ㅎㅎㅎ 사랑 스러운 아이 ~~이름은 까 묵었어요..ㅠㅠㅠㅠ 분갈이 하는데 용월이가 세 들어 사는걸 그냥 같이 살라고 같이 옮겨 주었어요.. 나가 살라하면 용월이가 비질까봐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분가 시켜 줘야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