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의 변화~~ 2012년~ 새해들어 첫 게시물로 희성을 보여 드려요~ 올 한해도 이 희성 처럼 넉넉하고 푸짐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고 보여드리는 1호 게시글이어요.. 2009년도 11월에 두빛님이 보내주신 선물인 희성~ 두빛님 많이 자랐지요? 몰라보게 쑥쑥~` 잘도 자랐지요? 너울너울 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03
버클리~꽃피다~ 다욱이들을 키우다보면 특색이 있는 다육이들도 많죠.. 그중에서 버클리는 더 특이한 모습~~ 꼭 누에 같아 보이죠? 탑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들도 있지만 이 버클리는 모양이 좀 웃긴다~ 한 가닥을 들였는데~` 어느새 자구들이 듬성듬성 자라더니~` 꽃을 보여 주네요.. 다육이에게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7
흑 취설송.~ 오늘 12월 22일은 팥죽 끓여 먹는날~~ 시간 없어서 팥죽도 못 끓여 먹었는데~ 오늘 낮에 단골 손님이 한 냄비 끓여서 국으로 가져 오셨어요... 울 직원들 모두 같이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이도 보내 주셨어요.. 맛있게 먹고 얼마나 고맙고 또 미안 한지~~ 열분들 팥죽은 드셨남요? * 동짓..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3
옥연~ 관엽이들만 예뻐한다고 다육이들이 질투를 하는거 같아 모처럼 다육이를 올려 보아요.. 푸르름만 간직하고 물도 안 들어줘서 구박만 하다가 아니지? 이렇게 예쁜 수형도 있는디? 입맞춤하고 예뻐해 주기로 했어요.. 앞으론 다육이 사진 시리즈로 올려 볼까요?.. ㅎㅎㅎ 물들기는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1
자트로바(산호유동) 자트로바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대극과의 다육식물.. 줄기는 굵고 목이 긴 술병 닮았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하여 산호유동이라고 부른다.. 잎은 오동잎처럼 넓고 큼직하다.. 또한 석화와 같이 사막의 장미로도 말하기도 한다.. 사막의 장미와 같은점은 뿌리부분이 기형이고 열대식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04
가을을 알리는 다유기덜~ 가을은~ 정녕 다유기덜이 살판 나는 계절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울집은 예외? 다른님들의 다유기덜은 빨갛다 못해 진 자주색이더만.. 울집은 겨우 핑크색이다.. 으짜랴? 노지와 베란다 차이인걸~~ 그래도 울 애덜은 사랑스럽다.. 이쁘다.. 귀엽다.. 매혹적이다.. 감칠맛이 난다.. 글타고 먹어선 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0.20
따글이들과 이웃들~ 가을은~ 정녕~옷을 갈아 입는 계절인가 봅니다.. 울긋 불긋 하긴하나 베란다에선 영~ 때깔이 안 나는걸 어쩌누? 다른님들 빨갛게 라인 그리는거보면 샘나구... 울 애덜은 분홍으로 끝나나부다.. 그래도 내 자식이니 사랑해야쥐~` 못나도 내 자식.. 잘 나도 내 자식.. 미워도 내자식.. 이뻐도 내 자식.. 싫증..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0.14
라인을 그린 아그들~~ 오늘 아침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저녁엔 더 쌀쌀해 졌어요.. 내일은 더 춥다 하네요.. 9월의 마지막 날에 날씨까지 스산해지는데~` 다유기덜은 제 철을 만났는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몇 아이 눈에 들어 오는데로 증명 사진 박아 주었어요.. ㅋㅋㅋ 이름표는 다 아시는 관계루다~ 생략~했어요..^^ 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9.29
작품 용월~ 올만에 다유기 하나 선 보여요,, 8월을 보내면서 용월이를 두개를 합석해 보았어요.. 이리 궁리~ 저리 궁리 끝에 롱분에 이사 시켰는데~~ 작품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긴 긴 장마끝이라 힘이 없어서 옮기는데 잎장 다 떨어 지네요.. 후두둑~~ 건드리기만 하면 떨어지니.. 에궁~` 마음이 아프고~~안 스럽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9.03
포체리카~ 걸이분의 포체리카 꽃이 달랑 한송이 피었기에 언능 사진에 담았는데~ 담날 바로 시들어 버리네요.. 일광 부족인거 같아 아쉽지만 또 꽃을 보여 주겠죠? 초점은 안 맞았지만 예쁘게 봐 주이소! * 벌써~ 일년의 반이 훌쩍~ 가 버렸어요.. 6개월동안 무얼 어떻게 하고 지났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유월의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7.01
이상한 데코라금~ 데코라금이 갈 수록 변신한 모습이 이상타~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변할수 있단 말인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다.. 키만 멀쭉이 크는줄 알았더니 잎이 오무라지는건지.. 뒤집어 지는건지~ 걍~` 내비둘까요? 댕겅 할까요? 몰라~ 몰라~~답좀 주세요...^^ 2010년 2월 3일의 모습. 전혀 다른 모습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6.10
웃기는 기천~` 울집의 기천이가 둘 있는데~` 두가지가 다 웃기는 패션이다...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자라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라다가 두 줄기로 뻗치면서 자라질 않나? 요상타~~` 꼭.. 쌍둥이들이 자라는거처럼~~` 다른 님들의 기천은 교묘하게 탑을 쌓듯이 위로 곧게 올라 가던디~~ 야는 불규칙에~ 언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5.24
프란세스 펄~의꽃대~ 보라님이 새해선물로 보내주신 프란세스 펄이 꽃대를 보여 주었어요.. 분명 꽃대가 맞죠? 프릴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눈이부신데~~ 꽃까지 피워 줄려고 폼 잡으니 무슨꽃이 어떻게 필까? 궁금합니다~~ 보라님~~ 제법 자랐쥬? ㅠㅠㅠㅠ 주위의 애덜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색상이 넘 고와서 덤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5.12
라울이~~ 라울아~~ 라울아~` 넌 머하니? 보라님네 라울이는 꽃도 보여 주드만.. 야는 자구만 정신없이 달고 꽃은 2 년전에 딱 한번 보여주고 감감 무소식이다.. 아마도 어디로 퇴출 시킬까부다.. 잎꽃이나 자구는 인제 안달아 줘도 좋다.. 꽃만 한번 보여다오!!!! 쑥 내민 모습이 꼭 꽃대 같아 기대를 걸었더니~~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22
수형자랑..(3) 수형자랑..세번째... 이번에는 지멋대로의 수형을 올려봐요.. 말 그대로 지 멋대로 멋을 부린 모양이어요... 눈요기가 되나요? 허리가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져 허리가 무지 아퍼 보여요.. 정신 없어 보이쥬~~ 갈 바람에 라인이 멋지게 그렸더니만~ 물 다 빠진 얼빠진 모습..ㅋㅋㅋ 천대전송.. 두팔 벌려 환..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3
수형자랑..(2) 수형자랑..두번째.. * 한개의 얼굴을 길게 늘어 뜨린채 자랑하는 아이들... 이리 오너라~~하며 손짓하는 모습들... 언능 오셔서 구경들 하시라 하네요.. 덩그러니 외로워 보여서 잎꽂이와 같이 자라고 있지만.. 웬지 웃기는 포지션~들이네요... 저 마다의 모습과 표장들이 색다르죠? 연봉.. 홀공작.. 프릴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2
새집 마련해준 아이들~~ 함박닝이 보내 주신 다유기덜을 예쁜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흐뭇해 하는 모습이 보이죠? 야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그라~~ 이쁜옷도 갈아 입고~ 잘 키워 더 멋진 모습되면 또 자랑 해야쥐~~ 다시 한번 함박님께 감사를 전 합니다~`^^ 단체샷~` 석연화~ 그리니~~ 보낼때보다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8
수형자랑(1) 다유기덜을 키우다 보면 웬지 국민이가 썩 마음에 와 닿는다... 사랑스럽구... 잎꽂이도 잘 되구.. 무럭무럭 잘 자라구... 병치레도 없구... 나름대로 수형도 잘 만들구... 오~~` 사랑스런 국민이 만세!! * 수형 시리즈...제 1탄! 프리티.. 완전 밭뙤기... 곱게 옷 갈아 입을려하니 이뿌넹~` 발디..디 앗~ 흔들렸..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6
까라솔~~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속아도 웃어 넘기는 만우절... 어떻게 웃느냐구요? 하하하하하~ 웃지말고.. 이 까라솔을 보면서 까르르~~~~ 웃어 보아요... 멋있게 폼 잡으시고... * 5년 넘게 키워 오면서 멋진 모습과 예쁜 라인에 흡족하면서 키워온 까라솔~~ 다시 한번 쳐다보니 마니 자랐네요.. 완전 숲을 이루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1
철화들^^+^^ 울집의 철화들... 곱게 물든 철화도.. 철화가 싫다고 풀리는 철화도.. 목대 길게 비실거리는 철화도... 깡마른 철화도... 보송보송한 철화도... 각기 다른 모습들의 철화들도.. 봄을 기다립니다... 대부분 얼굴이 풀린 철화들이 많아요... 올 한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합니다... 서로의 개성을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