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브라이언로즈 철화~ 브라이브라이언 로즈 철화~ 앙상한 모습의 목대가 안 스러워요.. 돌이님에게 자문을 요하려구요.. 야를 어찌 키워야 하는지~ 난감 하오이다.. 분갈이를 해야 하는지? 기냥 놔 둬야 하는지? 봄엔 햇볕에 그으려 잎장이 얼룩이 투성이 었는데` 다행히 여름에 다 자라서 하엽지고 살짝 물은 들었지만 영 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11.04
살아남은 철화들~ 올 여름 기나긴 장마에~ 우수수` 다 보내 버리고 살아남은 철화들 몇 아이덜이 나름 멋 스럽게 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폼을 잡고 있는데~` 영~~` 내 마음은 개운치가 않네요... 거만한 애덜이 다 가버려서 일까요? 야들아~ 니들이 대신해서 이쁜짓~ 몽땅 하그라~~~ 브라이언 로즈 철화~ 봄 햇살에 화상..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10.05
특엽옥접~~ 해 맑은 옥접이~~ 아주 특별한 아이 이죠! 얼마나 자구를 마니 달고 있는지? 기특하기두 하죠... 다산왕 이라 이름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햇살 더 받아 분홍으로 옷 갈아 입으면 더 멋진 옥접이가 되겄쥬! 자구들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힘이 들까? 안 스러워요~ 미역국도 바빠서 몬 끓여주공~~ 위로의 말..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10.02
햇살 받은 다유기덜~ 가을 햇살 받은 아이들~~ * 더욱더 예뻐지기만을 기다리는 ~ 아직은 미숙하지만~ 강렬한 태양이 그리운` 나름대로의 미모를 갖추고는 있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을 모처럼에 담아 보았어요... 쟈들도 예뻐하는줄은 아나봐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방긋방긋 웃고 있네요? ㅎㅎㅎ * 이름표는 안 달아줘도 다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9.30
루테오금~ 루테오 금~ 작년에 들일땐 잎도 거만하고 넙데데하던거이 올 장마에 영 얼굴이 안 이쁘네요... 자구들이 잘 자라서 제법 어른티가 나지요? 물도 살짝~라인을 그리고... 좀 거만한 아이죠! 잎장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듯~` 더욱더 이뻐질날을 기대하면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9.26
리치아이~ 듬직한 리치아이가 새잎이 마니도 나왔다~ 작년에 나왔던 자리에선 안 나오고 안 나온 부위에서~~ 구리님의 리치아인 길죽한 꺽다리 이던데~~ 함 올려 보여 준다 해 놓고 이제야 올려본다.. 운산님의 희한한 아이가 리치 아이 비슷한 덩치 큰 아이가 호랑나비 같은 꽃을 보여줘 생각이 나서 나도 올려 본..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7.19
복랑꽃~~ 지긋지긋한 장마에 다유기덜이 기를 못 피우고 습도가 높아 비실거리는데~` 복랑이가 눈에 확~ 꽃 보여 준다고 고개 내밀고 반기네요.. 날 좀 봐 달라고~` 무심코 보다가 카메라 들이대고 오랜만에 사진 박아 보았어요.. 벌레 습격에.. 무름병에.. 거만한 아이 들의 모습이 변할땐 다유기덜 보기가 민망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7.16
몸매자랑~~ 심심해서 걍~~올려 봤어요.. 몸매가 그럴싸~한가요? 봐 줄만한가요? 사진도 찍기 싫고~ 귀찮기도하고~~ 베란다를 보니 쟈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먼저 사진 찍은거긴 하지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7.04
미운얼굴~~^^ 카르니 포르니카~ 몸매 만들어 준다고 삭뚝해 놓고 열시미 하엽 정리 해줬는데~` 얼굴은 영~~아니올씨다요. 상처 하나도 없는 애가 없으니~~ 장마철에 힘이 하나두 없고~ 갈엔 더 이뻐해 지겠죠? * 지긋지긋한 장마는 언제나 물러갈까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불쾌지수만 높고 짜증만 나고~ 비는 부실거리..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7.04
다육이 베란다~~ 어수선한 봄도 변덕 스런 날씨 관계로 훌쩍~지나가고~ 마음 정리겸~ 다육이들을 이리 저리 자리 이동을 대폭 했어요.. .일욜 오전엔 관엽이 베란다를~ 오후엔 다육이덜을~ 아이구` 허리야~ 마음에 썩~들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 줄만 한가요? 사진은 일욜 찍어 놓고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자랑질? 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5.29
미인의 꽃~ 미인들의 종류도 참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중 특미인이 특별하게 꽃을 보여 주었어요... 달랑 두 송이 피었지만~` 고개를 넘 숙으리고 일어서질 못하니 아마도 할미꽃이냥~~ 어여쁜 모습 담아 봤어요.. 요즘 찍사 실력이 영~~ 선명한 사진이 안나오니 나의 기술부족인지~` 노후된 사진기인지~ 흐릿하지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4.09
루비네크리스~~ 루비네크리스~~~ 보라색 줄기에 오동통한 잎장이 추위에 걱정이 되어 실내에 놓아 두었더니 웃자라서 길죽한 잎장이 되어 버렸네? 에궁~~ 괜스리 들여 놓았나봐요.. 아님 지금쯤 노란 꽃 줄기가 나올뻔 한데~~ 완전 해 부족에 물 부족에 영양실조 걸린 아이처럼 비실거리네요.. 베란다로 내 쫓아서 튼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6
맆스틱~` 맆스틱~~ 더 물 빠지기전에 찰칵~ 빨간 맆스틱이 좀 물이 빠진듯해요 봄엔 다육이덜이 서서히 물이 빠지거나 꽃을 보는데~ 이 맆스틱은 꽃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요... 분 위에서 작은 키 이었었는데 언제 키가 훌적 커 버렷네요... 반딱반딱 기름칠 한거처럼 윤기가 자르르~~~ 더 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5
철화들~~ 울집의 철화들~~ 선 안 보인 철화들이 데모를 한다.. 작고 이쁜디 왜? 님들에게 선 안 보인다궁.. 비실거리기도 하궁.. 다른 철화에 치이기도 하궁... 쥔장이 게을러 귀차니즘도 있궁... 증명 사진에 안 찍힌 철화도 있는디... 우선 야들만 보여 줘야징~~ 갠적으로 흑법사철화가 젤` 맘에 든다.. 몸값도 만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브라이어로즈 철화~ 브라이어로즈 철화~ 긴 목대와 아가들과 철화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 색상이 선명해서 이쁜 모습인데 사진은 영~~ 선명한 라인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근디~ 저 자구들은 철화로 변이가 되는건가요? 아닌가요? 더 자라봐야 알겄쥬? ㅠㅠ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흑자라고사~~ 흑자라고사~ 입춘이 지나고.. 봄은 확실히 오고 있나봐요.. 꽃대 올라 오는 애덜이 여기 저기 눈에 보이니 즐건 마음으로 연휴에 사진 찍기 바빴어요..ㅠㅠ 하나같이 고개숙인 모습... 무엇이 부끄러운지... 할미꽃처럼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 과연 꽃이 이쁘게 필까요? 아마도 야는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골든글로우~ 골든 글로우~가 이쁜 모습이 온데 간데 없어졌어요... 벌써부터 다유기덜이 물이 빠지나봐요 강렬한 해도 없고 날씨가 변덕 스러우니 어쩔수 없이 푸르딩딩으로 변하니~` 에궁 ~`사진을 진즉 찍어 둘걸~ 구석에 두어 보이지 않은탓에~ 쥔장의 게을음이 결국 탄로가 났네요.. 더 물 빠지기전에 찰칵 했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6
빵빠레~~ 빵빠레~~ 왜? 이름을 빵빠레라고 부르는지 키우면서도 궁금하다... 전혀 빵빠레하곤 거리가 먼 아이인데~~ 제법 목대가 휘어지고 늘어지고 조금은 폼이 잡혔다.... 솔방울처럼 몽실거리고 오동통하니 귀엽구... 아가야들도 바글거리고.... 더 많은 식구가 들어서면 빵빠레를 울리려나? ㅎㅎㅎ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0
블랙프린스~ 블랙 프린스~~ 튼실한 무우다리~~ 장단지인지~ 허벅지인지~ 구분이 안 가는 다리~ 넘 튼튼해서 무너질 염려 전혀 없는 다리~ 넹? 목대라구요? 활짝 핀 흑장미처럼 어여쁘기만하다.. 빨갛게 물들어 이뻐 해 달라 하기에 한방 찍어 주었어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