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다유기 하나 선 보여요,,
8월을 보내면서
용월이를 두개를 합석해 보았어요..
이리 궁리~ 저리 궁리 끝에 롱분에 이사 시켰는데~~
작품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긴 긴 장마끝이라 힘이 없어서
옮기는데 잎장 다 떨어 지네요..
후두둑~~
건드리기만 하면 떨어지니..
에궁~`
마음이 아프고~~안 스럽고~애처롭고~
몇개 남지 않은 잎장 모셔 가며 이사한 모습..
에이~~
내 마음에 영~` 안드네~~
예쁜 모습..
조금 옆 모습..
옆 모습..
활짝 웃는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어때유? 잘 심었나요? ㅎㅎㅎ
잎꽂이 아가들도 옮기고..
약간 뒷 모습..
반대편 옆 모습..
지 멋대로의 수형..
얼굴들이
잎장 한잎씩 떨어져 모난 얼굴이 되었네요..ㅎㅎㅎ
그래도 야만 지대로 얼굴이네~~
뽀샤시하게 분 가루도 바르고~~
언제 분홍 얼굴이 될런지~~~
기대도 안해용..
튼튼하게 자리만 잡아다오...
*
*
*
벌써 조석으로 살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9얼의 첫 주말입니다..
주말 유쾌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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