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파랑나비 .. 쥴리아라고도 부른데요.... 나비 한마리가 봄이라서 훨~ 훨~ 날라 왔어요.... 호랑나비도 아니고 노랑나비도 아닌 파랑나비가요.... 얼마나 고귀하고 멋스럽고 아름다운지.... 보고 또 봐도 이뻐요... 파란색에 빨간 라인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 즐감 하면서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

상부련의 꽃대가 휘어져 꼬부라진 모습~~~ 다육이의 꽃대들은 왜 이리 꽃대가 긴지.모르겠어요........ 노란색의 꽃들이 꼭 초롱꽃을 닮았어요... 무거운건지.. 수줍은건지..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 또 하나의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 보이죠? 작은꽃대 길고도 긴 꽃대...

메비나~~ 이리봐도.. 저리봐도... 3두인지...4두인지...빙 둘러 빈틈없어 잘 분간이 안되네요... 더 커봐야 알런지? 기냥 냅둬 봐야겠지요??? 이쁘게 물들고 빨리 자라거라...^^

남십자성 모습이 작년7월경에 모습과 비교해보니 정신이 하나두 없어요.... 구석에 놔두고 관심없이 내버려둔 흔적이 역력하네요... 웃 자라기도 하고 물은 들었는데 이쁜 건지 ...정신 없는건지... 분간하기 어렵네요... 들에 내버려둔 잡초 같아요..... 08년 7눨 7일의 모습... 현재의 모습...

상학~~~ 대빵 큰 얼굴을 가진 얼큰이 랍니다... 얼마나 큰지 눈이 부셔요.... 아가도 나오고 잎이 시원스레 크면서 화사한 연두빛이 빛을 발 하듯이...... 넘 멋진 아이 소개 합니다...^^

부용~~~~ 멋진 몸매를 자랑해요..... 팔등신 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수형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 포즈가 멋 있구요.... 보솔보송한 얼굴은 라인이 물아좀 들고.......지멋대로 자라라고 내버려둔 모양 입니다....^^

오늘은 넘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다음 카페에 가입한지 딱 303일째되는날이자 기가 막히게 좋은 선물을 어제 받아 자랑하는 날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나지도 않은 성명 미상의 어느 마음씨 고우신 분이 무공해 식품을 손수 길러 정성이 가득 들인 채소와 말린 꽃차를 선물 보내셨..

리톱스들~~~ 탈피를 하려고 벌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넘 예쁜 궁딩이가 살짝 입을 벌리고 날 보라 하네요.... 귀엽죠? 작년에도 탈피를 햇는데....1년에 한번씩 탈피 하는거 같아요.... 자제옥도 색이 이뻐 찬조 출연 시켜 봤어요.... 자주색 제옥이라서 자제옥 인가봐요....^^ 왼족.... 탈피를 위하여 벌..

까라솔이 제 멋대로 자라서 서로 엉켜 있어요.... 멋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썩 마음엔 안 들지만 ..... 예쁜 립 라인을 잎마다 예쁘게 그려서 봐 줄만 합니다..... 곱디 고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예뻐서...... 나들이 보내러 나왔어요.....^^

루페스트리...를 애기 무을녀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비슷한 아이들이 많지요. . 무을녀..십자성..수주성..남십자성.. 성왕자..성을녀.. 루페스트리..등등.. 루페스트리는 무을녀보다 훨씬 작고 층층이 탑을 쌓듯이 두툼한 잎이 지그재그로 마주 나면서 잎 가장자리가 빨갛게 선을 그으며 물들어 아주 ..

이름도 특이한 특엽옥접~~ 잎끝이 말려져 있는듯한 모습이 특이하구요... 뽀얀 분까지 발라 아름다움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아가야도 출산하고 큰 아는 작년에 출산한 아가가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굵직한 목대가 시원한 느낌을 주죠? 그런데 야가 잎꽃이가 되나요?..전 전혀 안되던데.. 몇번 시도..

라울의 가족~~~ 라울이 한 집에 3대가 살아요.... 엄마와 아들 둘에... 손자 둘....엄마에 기대어 좀처럼 떨어질줄 모르네요... 튼실한 엄마품이 그리 좋은지... 한가롭고 사이좋게 나들이 나왔어요.....^^

청성이인의꽃~~ 미인들의꽃이 조금씩 다르네요.. 꽃대 올린지 두달은 넉히 된거 같은데... 활짝 다 피지않나봐요... 매일매일 들여다봐도 저 정도에서 더 이상 피지 않네요.. 그래도 얼마나 이쁜지.. 새로운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에 청성미인의 꽃과함께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연꽃모양의 청자분에 세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누가누가 더 예쁠까요? 모모타르 신동 마커스

베란다의 꽃들입니다. . 즐감 하시고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철쭉 빨간 아젤리아...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지칠줄 모르고 피고 있어요.... 향이 끝내주는 야래향 쟈스민.. 빨간 안스리움.. 분홍 안스리움.. 만냥금의 열매.. 해마리아의 꽃.. 폴리셔스 칼라 벤쟈민.. 클로톤.. 주름야자.. 15년 키운 야래..

용월이가 제 멋대로 자라서 별로 폼이 없어요.... 국민다육이라 몸값도 착하고 잘 자라고 잎꽃이도 잘 되고 꽃도 잘 피우고..... 착한일은 혼자 다 하는거 같아요.... 이아이도 2년정도 된 아이로 발디 보담 몸매가 썩 좋진 않지만 ~~~ 그런데로 봐 줄만 하죠?

어제이어 오늘은 하얀색의 꽃이 피었던 다육이들의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노란색과는 달리 청초 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다르네요.... 전혀 다른 모습의 특이한 꽃모양을 비교해 보세요....^^ 라디칸스..2월 4일 고스티... 용월꽃과 너무도 흡사함....2월.6일.... 레티지아....2월 16일.. 오르비큐라리스..2..

발디가 2년정도 된 아이 !~~` 처음 들였을땐 아주 작은 아이였는데... 제법 자라 목대도 생기고 휘어진 몸매가 그런대로 잡혀지긴 했는데..... 그래도 썩 마음에 들지않네요.... 잎을 정리좀 하고 다듬어 목대를 잡아준후의 모습입니다.... 처움보다 좀 좋아 보이나요?

올들어 노란색의 꽃들을 핀 다육이들을 모아 봤습니다... 즐감 하세요....^^ 정야의 꽃~~1월 16일. 금황성의 꽃~~1월24일. 카르포르니카의 꽃~`2월16일. 발디의 꽃~~2월 21일. 구미무의 꽃~~2월 25일. 치와와엔시스의 꽃~`3월 3일.

긴 꽃대의 비슷한 아이들의 꽃~~ 요즈음에 피고 있는 아이들.. ~~~~거의 비슷해요 비교해 보세요....^^ 보초의 꽆 옵튜사의 꽃 정고의 꽃 옵튜사의 꽃 옵튜사금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