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붉은색의 마지나타가 좀 특이하지요? 기냥 함 올려봐요~~~ ^^눈 요기~^^

군작이 물 들어가고 있는데~~ 빨갛게 물들기 전에 이상하게 물드는거 같아 의견을 듣고자 선 보여요~~ 보는바와 같이 좀 얼룩이 지며 물드느거 같지 않아요? 좀 흉칙하기도 하구~~얼룩 얼룩 하지요? 직광은 아니구 해 잘 보이는곳에 두긴 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기냥 놔둬두 되나요? 고수님들 도와..

오팔~의 아름다움~~~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건 감출수가 없군요~~ 은빛도는 색상에 예쁘게 물들었는데 사진발이 영 아니네요~~~ 실물이 훨~~ 이쁘다는~~ 얼굴도 대빵 큰 아이인데~~~`수줍어서 작아 보이나요? ~~~

단애의 여왕이 작년에 빨간 솜털 같은 꽃을 보고 난후에~ 잎과 꽃과 줄기 까지 댕강해야 다음해에 꽃을 본다 하기에~~ 눈물을 먹음고 자구 바로 위에서부터 댕강 했지요...... 겨우내 꼼짝도 안하고 자구만 댕그러니 있기에~~ 죽었나? 고민도 많이 했어요... 기다림끝에 이렇게 줄기와 잎이 쑥쑥 자라나고 ..

핑크프릴~~ 프릴이 아름다운~~~ 물이 아주 이쁘게 들었어요~~~ 아가도 삐죽이 나오구..... 보이지도 않게 자라서 해를 못봐서 물이 안 들었나봐요~~~ 프릴의 멋 스러움이 한결 품위가 있죠?

백은무~~ 하얀 눈이 살포시 내려 앉은듯한 모습의 백은무가 이쁘지요~~~ 작년엔 아주 어여쁜 분홍꽃이 피었었는데~~~ 아무리 보구 또 봐도 꽃이 필 생각조차 안하는거 같아요.~~ 잎만 봐도 이쁘니 기냥 만족해야 할가봐요....~~~^^

잎꽃이 아그들을 무작위로 꽃아 놓기만 하여 이름이 가물~ 가물~~해요~ 이름좀 알려 주세요...^^ 흑괴리 연봉? 1번 ? 연봉 은파금 뒷면에도 나왔어요.... 자려전 흑토이 양로? 2번 자려전? 3번 ? 하월금 천대전송 4번 ? 프리티 5번 ? 월미인 흑괴리~~ 물도 이쁘게 들구 많이 자랐죠?

리치아이~~ 두해가 가도록 자라지도 않고 꿈쩍도 안 하던 아이~~ 포기하고 죽었나 싶을 정도로 애처러웠는데~~~ 이리 이쁜 새삭이 돋아나니~~ 이 맛에 식물이나 다육이를 가까이에서 접하나 봅니다. 넘 신기하구... 기특하구... 잎이 무성하고 이쁘게 물드는 아이 볼때마다 속상했었는데.... 울집 리치아..

꽃뗏목~~~ 베란다 순회중~~ 어머나!! 언제 꽃 봉오리가? 어여쁘게 물도 이쁘게 들고 꽃대까지? 아궁~~~ 이뻐요... 이뻐!! 흑괴리와 색상이 비슷하죠?

하월금~~ 은화월~~ 무늬염좌~ 라고도 부른다지요? 두툼한 잎장에 줄 무늬가 아름다운 하월금~~ 작년 가을엔 노란색과 보라색 무늬가 선명 하더니만~~ 물이 다 빠져 버리고 초록색만 남아도 그런데로 이쁘지요? 꼭 색연필로 색칠한 느낌의 잎장이 볼 수록 이뻐요~~ 제법 목대도 생기고~ 쑥쑥 자라는편은 아..

다육이들을 돌보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꽃대를 보면 그때부터 관심사가 되죠! 지금 한창 꽃 봉오리들이 나와 있는 몇 아이들 구경 해 보시라요.~~ 심심해 함 올려봐요~~ 파~` 신기하지요? 백호~ 꽃이 피는건지~~ 지는건지~` 도통 알 수 없는 아리송한 꽃대~~ 오각 난봉옥~~ 꽃이 필려면 아직 멀었쥬~~ 대..

잎 하나하나에 빨간 선을 예쁘게도 그린 유접곡~~~ 숲을 이루듯 풍성한 모습이 요즈음의 날씨에 쉬고 싶은 충동이 일죠? 작년에 넘 웃 자라 목대가 비실비실거려 보기 싫든데 .... 야가 물은 좀 좋아라 하는 편이구 웃자라지 않게 키울수 있는 방법좀 가르켜 주삼!! 작은 아이 하나 들여 예쁘게 키우고 있..

백설~~ 처음 들였을땐 하얗게 눈이 덮힌듯 이쁜이 었는데..... 자라면서 미워지네요... 웃자란거 아닌가요? 아님 저리 자라는건가요? 잘라서 심어 볼까? 기냥 두고 키울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다가 .....선 보여요~~~^^

어딜 가나 빼 놓을수 없는곳이 바로 식물원이죠! 식물만 보면 저절로 기분이 엎!!!1 아이차카가 색이 이쁘죠!! 오른쪽의 길게 올라가 있는것이 라메리 같아요... 칼라 벤자민이 멋스럽죠! 천사의 나팔꽃도 피구요... 수국이 한 아름이네요... 무슨 꽃인지 넘 이뻐요... 아시는분? 공작새 이곳 저곳 구경 하..

전망대에서 내려와 수족관과 새 박제의 모습들을 두루두루 살펴 보고 왔어요.... 잠시 눈으로 감상 해보세요.... 호랑이 박제..... 어흥~~~ 실물 그대로의 모습~~` 11층 전망대에서 층계를 나오니 천정에 새 들의 모형을 매달아 놓아 눈길을 끄네요.... 조망대의 입구의모습... 독수리의 날개를 펼친 모습이 ..

지난 일요일 ... 석면 파동으로 메스컴에서 시달리면서 ... 군산 벚꽃 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두달전의 약속이라 안 갈수도 없고 머리도 식힐겸 망설이다 다녀 왔지요.... 여자들만 48명이 한 버스를 탔으니 버스가 정신 못차리고 산으로 올라가려 할 정도로 시끌벅적 이었답니다 구리님이 사시는 곳이..

두빛님이 주신 이쁜 아이들을 분갈이 해 놓고도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올려 봅니다.... 어때요? 두빛님이 주신 분에 넘 앙증 스러워 심어 봤어요... 이쁘죠?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박화장.... 들어 올땐 색상이 빨갛던데...며칠 지나니 요래 되었어요... 그래도 아름답죠? 꽃보다~ 남자가 아니라 박화장~~~..

라메리~~~ 가시가 달린 몸통이 이쁘기도 하구.......... 가시 사이에서 잎이 나와 특이한 모습이 선인장 같기두 하지만....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이 이뻐 담아 보았습니다.... 정확하게 1년 반정도 키웠네요.... 비교해 보세요...^^ 2007년 11월 15일의 모습... 현재의 모습.....

보라님이 보내준 딸기 모종이 분갈이 하기도 전에 꽃이 피었어요.... 하얀 꽃잎이 얼마나 깨끗 한지... 볼수록 신기해요. .딸기밭에서나 볼 수 있는 딸기꽃을 집안에서 볼 수 있으니 말이예요.... 꽃이 진 후엔 딸기가 열리겠죠? 벌써부터 먹고파지네요...

바올라쉬~ 언제 꽃 봉오리가 맺힌지도 모르고 꽃이 피었어요... 이럴수가~~~~~얼마나 쥔이 야속 했을까? 일일이 어루 만져줄 시간두 없구... 다육이나 관엽이나 돌보지 않아도 잘 자라주는것만 봐도 그저 고마울뿐~~~ 다 피우면 이쁘겠죠? 사랑해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