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택배 상자 하나가 도착 했어요..
뭐지?
묵직한 무게로 봐서 도무지 알 수가 없었어요...
상자를 개봉해보니~
앗~~
호도과자~~
그 이름도 유명한 명품 호도과자~~
근디~`
누가 보냈을까요?
받는사람은 분명 샤르샤르가 맞고~~
보낸분은 김미숙님~~
미숙님이 뉘시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빨리 손 들고 나오세요...
누가 보낸지도 모르는 호도과자를 앉은 자리에서 5개는 혼자 먹었나봐요...
얼마나 맛있던지~~
고운님 정말 정말 잘 먹었어요..
넘넘 맛있게요..
누가? 왜? 나에게 보냈을까요?
호도도 많이 들어있고 먹음직 스러운 호도과자~~
잘 먹었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ㅎㅎ
짠~~
윗면... 아래에 한층 더 있어요...
명품 호도과자의 명함~~
보관용 비닐팩까지~~
상자를 개봉하자 마자 밀폐 비닐에 넣어
보관하면 맛이 뛰어 난다하여
바로 넣어서 보관했어요..
흠~~ 맛나 보이죠?
팥 앙금도 달지도 않고 아주 적절하게
달콤해요...^^
호도가 큼직하게 들어 있어
디게 맛나요...
보통 호도과자보다 맛이 뛰어 납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환님들과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하는데~~
혼자 먹어 미안해요....^^
'정이 담긴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을 달래준 선물~ (0) | 2010.04.24 |
---|---|
흐뭇한 정~~ (0) | 2010.04.22 |
정성과 사랑의 선물~~ (0) | 2010.03.05 |
횡재한날~~~ (0) | 2009.11.26 |
아스파라거스님의 떡선물... (0) | 200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