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정이 담긴 선물

내 마음을 달래준 선물~

샤르샤르 2010. 4. 24. 00:31

황당한 일이 있은지 5일째~`

몸과 마음이 피곤한 와중에

함박님의 꽃 선 물에 위로가 되었었는데~~

또 아스님께서 사랑스런 아이들을 또 보내 주셨네요?

울 알뜰 살뜰한 아스님이

재활용한 우체국 택배 상자에

꾸역 꾸역 신문지를 박아 놓고 그 안에 비타상자를 넣었어요..

어?

무슨 비타민 이지?

ㅎㅎㅎ

요즘의 뒤 숭숭한 내 마음을 알아주듯이~

꽃 선물은

슬픈 마음을 밝고 웃음으로 전환시켜 주는데

필요 충분 여건으로

아주 큰 역활을 하는거 같아요...

고민에서 벗어 나려고

즉석에서 분갈이하고 난후

꽃과 식물들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지네요...

세월이 가면 잊혀지고

밝은 마음에서 즐겁게 살리라~~

아스님~

감사합니다...^^

선물 보따리~~

즉석에서

분갈이 한후에 기념 촬영~

 

새끼 손구락만한 겹 가랑코에~

 

어때요?

미니 화분에 잘 어울리나요?

 

넘 이뻐용~`

 

싹뚝` 잘라서 보낸 돌 단풍~

 

돌단풍이라서 돌 화분에 옮겨 보았어요..

풍성해 지면 예쁘겠지요?

 

새 순도 나오공~`

 

무스카리~

 

넓은 대접모양의 분에 잘 번식하라고~~~

 

오마나~~

자세히보니 야도 꽃 봉오리가...

남보라빛의 꽃이 살짝 보이죠!!

 

리빙스턴 데이지~`

 

주황색의 꽃이라서 주황색의 분에

이사 시켜 보았어요...

 

꽃 봉오리를 머금고

 시집온 리빙스턴 데이지~~

잎도 빤작이를 뿌린듯~ 반짝 반짝해요

신기해요..

4. 22. 밤 11 시에.

4. 23.아침  8 시에~

4.23. 밤 10 시에~

와~~~

넘 아름다워요...

주황색의 꽃은 별로 없었는데~~

화려 하면서도 나에게 안정감을 선사해 주네요...

아스님~~

내 마음을 달래 주듯이

예쁜 꽃들을 감상하게 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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