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이 있은지 5일째~`
몸과 마음이 피곤한 와중에
함박님의 꽃 선 물에 위로가 되었었는데~~
또 아스님께서 사랑스런 아이들을 또 보내 주셨네요?
울 알뜰 살뜰한 아스님이
재활용한 우체국 택배 상자에
꾸역 꾸역 신문지를 박아 놓고 그 안에 비타상자를 넣었어요..
어?
무슨 비타민 이지?
ㅎㅎㅎ
요즘의 뒤 숭숭한 내 마음을 알아주듯이~
꽃 선물은
슬픈 마음을 밝고 웃음으로 전환시켜 주는데
필요 충분 여건으로
아주 큰 역활을 하는거 같아요...
고민에서 벗어 나려고
즉석에서 분갈이하고 난후
꽃과 식물들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지네요...
세월이 가면 잊혀지고
밝은 마음에서 즐겁게 살리라~~
아스님~
감사합니다...^^
선물 보따리~~
즉석에서
분갈이 한후에 기념 촬영~
새끼 손구락만한 겹 가랑코에~
어때요?
미니 화분에 잘 어울리나요?
넘 이뻐용~`
싹뚝` 잘라서 보낸 돌 단풍~
돌단풍이라서 돌 화분에 옮겨 보았어요..
풍성해 지면 예쁘겠지요?
새 순도 나오공~`
무스카리~
넓은 대접모양의 분에 잘 번식하라고~~~
오마나~~
자세히보니 야도 꽃 봉오리가...
남보라빛의 꽃이 살짝 보이죠!!
리빙스턴 데이지~`
주황색의 꽃이라서 주황색의 분에
이사 시켜 보았어요...
꽃 봉오리를 머금고
시집온 리빙스턴 데이지~~
잎도 빤작이를 뿌린듯~ 반짝 반짝해요
신기해요..
4. 22. 밤 11 시에.
4. 23.아침 8 시에~
4.23. 밤 10 시에~
와~~~
넘 아름다워요...
주황색의 꽃은 별로 없었는데~~
화려 하면서도 나에게 안정감을 선사해 주네요...
아스님~~
내 마음을 달래 주듯이
예쁜 꽃들을 감상하게 해 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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