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님의
흐뭇한 선물이
요즘의 내 마음을 알아 주듯이
도착 되었어요...
마음이 뒤 숭숭해
도착하자마자 집으로 가지고 온다는게
정신없어 가게에 그냥 두고 와
이틀만에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분갈이 해 주고 나서 기념 사진~~
초 스피드로 분갈이 하고 나니
기분은 좋으네요...
넘 아름다운 아이들을 많이 보내 주심에 감사 드려요...
작년에도 예쁜 아이들 꽃을 보며 즐겨 했었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챙겨 주시니
그저 고맙고 기쁘고 감사하고~~
예쁘게 잘 키울게요...^^
1번 이름은?
꽃 봉오리가 여기 저기~
무슨색의? 어떤꽃? 이 필까요?
마삭은 걸이분에 심었어요...
늘어지게 키워서 붉게 물 들면 환상이겠죠?
2번 이름이?
너무도 아름다운 잎~`
세심하게도 영양제까정~`
? 바위솔~~
흐미~
아름다운 라인을 그리고 뽀샤시한 얼굴에
웬? 돌맹이? ㅋㅋㅋ
양귀비?
이틀을 지난후에 분갈이 해
잎이 축~ 늘어져
묶어 놓고 사진 박았네요.. ㅋㅋㅋㅋ
무슨색의 꽃이 피려나?
궁금?
? 제라늄?
종류가 하도 많아서~~
잎도 아름다워~`
아마도 핑크꽃이 피려나봐요...
요술꽃?
안 핀 꽃 봉오리가 많아요...
'정이 담긴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콤한 선물~~ (0) | 2010.04.28 |
---|---|
내 마음을 달래준 선물~ (0) | 2010.04.24 |
고운님은 누구실까요? (0) | 2010.03.20 |
정성과 사랑의 선물~~ (0) | 2010.03.05 |
횡재한날~~~ (0) | 200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