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일 일욜
울 아파트 축제가 열렸어요..
벌써 이사 온지 만으로 3년 3 개월이 되었네요...
특별한 일이 없기에 축제에 손주들과 함께
랑이님과 즐건 하루 보내기로 했어요...
오전엔 물물 장터도 열렸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식사 제공을 부녀회에서 접대 해주고
공연과 노래 자랑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결 순조 롭게 진행이 되었어요...
1.2.단지 합하여 2400세대~
전 2 단지..
공연은 울 아파트 바로 뒤
테니스장과 공원에서 열렸죠
상품도 푸짐하고
분위기는 짱~짱~~
공연이 있을
무대도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이런 운동기구가 엄청 많아요...
골고루~~
울 손주들~
귀엽죠?
손주들과 축제전에 아파트 앞에서 사진 한방~
오빠가 손으로 브이자를 선 보이니
여 동생이 따라서 브이자가 아니고 일자로 ㅋㅋㅋㅋ
에궁~~
구여버...
넘 이쁘죠?
울 아파트 바로 앞이 중앙 광장..
흐르는 냇물도 있고`
오후 4시
축제 시각을 알리는 풍악소리~
행운권 추첨도 있어서
추첨함에 넣고 기대를 헸죠!
돼지 바베큐도 구워지고`
오후 4시부터 식사 대접
줄지어 서서 식사를 배부 받아 먹고 있는 모습~
순서를 기다리는 행렬이 얼마나 긴지...
30분 정도는 기다린거 같아요..
그래도 마냥 즐거운 모습들~
바베큐와 떡과 과일
쇠고기 국밥
오후 5시부터 공연 시작~
스포츠댄스인 쟈이브 공연~
합기도?
밸리 댄스..
흔들어 대는 모습에 관중들은 환호를 하고~
국악의 향연..
날은 점점 저물어가고~~저녁 6시경...
이후엔 장기 자랑과 노래자랑~
드뎌 저녁 9시
찬조출연한 초대가수< 해바라기>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분위기는 무르 익어가고....
2 천여 관중들은
늦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럼 없이 질서 정연하게
즐겁게 축제를 마무리 했습니다...
허기야 행운권 추첨이 제일 마지막으로 있었으니 자리를 지켰겟죠~ㅎㅎㅎ
나의 속 마음도 그랫었졍~
근디~~
귀를 쫑긋 세우고 아무리 기다려도
내 번호는 영영 불리워지지 않았죠.~~
혹시나? 행여나?
역시 역시나!! 이었어요...
전 여지껏 추첨해서 뽑혀 본 일이 없다는~~
괜스리 기다렸지~~
후회가 막심~
에궁 상품도 디게 많고 푸짐하더니만...
상품에 눈이 어두워서~~
울 랑이님 그러니 아까부터 기냥 들어가자구 했잖아?
미안해요..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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