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보다 더 어여쁜
카르포르니카~`
잎꽂이 무지 잘 되는아이~
후두룩~훑어서 분위에 올려 놓기만 했는데~
소복하게 자라고 있어요..
원조 에미는 어디루 갔는지~
두리번 거리고 찿아 보아도 안 보여서
보이는 아가들만 올려 보아요..
전부 잎꽂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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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님 드뎌 찿았어요..
야가 바로 카르포르니카 래요..
잘 보세요~`^^
1번 카르포르니카~
흐미~
이쁜거~
소복하게 아우성치는 아가들~
다 자라면 멋진 수형 만들어 주려구요..
장미꽃이 울고 갈 정도로 이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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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합동 사진~
전혀 관리부족으로
웃자라 지멋대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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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카르포르니카~
가장자리는 용월이 같이
동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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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카르포르니카~
정신없이 웃자라서
비실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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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카르포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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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카르포르니카~
완전 밭뙤기로~`
야도 용월과 같이 동거하고 있네요..ㅎㅎ
아름님처럼 예쁘게 심어줘야 하는디~
게을러서 몬해요..
그냥 밭뙤기로 두었다가
봄에 이쁘게 잘 심어 줄까?
생각 중 이어요..
관심을 주지 않았는데~미안~
봄에
널찍하게 자리 잡아 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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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님의 성화에 못이겨
이 밤중에
베란다 두리번거려 겨우
찿았어요
분명 에미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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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편안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