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건강~바나나(8)

바나나

바나나는 1980년대부터 한국의 제주도에서 재배하고 있다

그 이전엔 아프리카나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수입 했지요

요즘도 수입품이 많지만 국산도 맛이 있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100g당 92 KCal의 열량을 지니고 있다

 

 

바나나에는 베타카로틴 카테킨 등 다양한 항산화성분이 있어

신체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 내는 세포변종을 막아내고 노화에 대응하여

전체적인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당 성분이 많아 체중을 조절 하는데 도움을 준다

포만감을 높게 느낄수 있기 때문에 열량 섭취를 조절해야하고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조절에 실패할수 있ㅇ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시작되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분을 잃어  주름이 생긴다

바나나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가 풍부해 노화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바나나에 함유된 칼륨 이 콩팥의 기능 을 강화 해 주고

신체 내부의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효능 있어

혈압 질환을 미리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펙틴과 더불어 뇌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 해 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트립토판이 우울증과 불면증을 완화 해 주고

분하게 섭취 했을 스트레스 회복에 도 좋다

비타민 B 6와 마그네슙도 들어 있어 숙면과 근육이완에 좋다

 

 

펙틴성분이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건강증진에 효과를 준다

소화가 쉬운 부드러운 음식이므로 설사를 할 경우 손실된

미네랄을 복구 해 준다

 

 

비타민 A를 함유해 눈이 피로할때 시력을 보호 해주고

눈 건강에 효능이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흡수가 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안구 건조증이나 야맹증 같은 안구질환을 예방 해 준다 

 

 

색은 노란색을 띠며 껍질 주변에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당도가 높다

오래 두고 먹을 경우 초록색의 덜 익은 바나나를 구입하여

천천히 익혀 먹는것을 권장한다

 

 

바나나는 수분이 많지 않아 냉장 보관시에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지므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걸이에 걸어 보관하는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