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3와 건강
오메가 3는 크게 동물성( EPA+DHA )과 식물성( DHA )으로 나눈다
DHA-지방산 으로서 두뇌를 직접 이루고 있는 물질
두뇌의 약 60%가 지방이고 20 %가 DHA 이다
EPA-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것을 막아준다
동물성은 생선에서 추출하고 EPA.DHA (6:4)가 혼재하며
식물성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하고 DHA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인 모두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다
단 임산부는 식물성 오메가 3가 좋다
건강한 세포막은 촉촉하면서 주름이 없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오메가 3 의 EPA 는 수분 공급관리와 여드름을 예방해주고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손상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들의 뇌 성장에 도움을 준다
임신중 섭취하면 아이들의 성장 장애를 예방한다
간은 우리 인체의 해독 등 다양한 역활을 하는 기관이므로
간에 지방이 쌓이면 건강상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심각한 간질환을 일으킨다.
오메가 3는 쌓여있는 지방과 염증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 3 섭취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제 1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등과 같은 자가면역을 예방해 준다
염증은 우리 몸이 감염 되거나 신체손상으로 인해
우리 몸을 회복 시켜주기 위한 방어기전이라고 한다
오메가 3가 염증 예방에 좋고
사이토카인 이라고 하는 염증과 관련되어 있는 물질의 생성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노인들의 사망원인중 대표적인 질환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인데
오메가 3는 혈액의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어 플러그와 염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 질환과 대사 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큰 역활을 한다
오메가 3 성분의 DHA는 뇌의 망막에 중요한 성분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 오메가3 보관방법?>
오메가 3지방산은 산소와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관하고
불포화 지방산으로 불포화도가 높아 공기중에 있는 산소에의한 산화. 산폐가 발생하여
물질이 발생 할수도 있기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서 보관하고
여름철에는 냉장보관을 통해 산폐를 방지 할 수 있다
산폐를 확인하려면 색상과 냄새를 살펴봐야 하는데
캡슐 색상이 맑지 않고 탁한 노란색을 띤다면 산폐가 진행 되어 있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기온이 높고 햇볕이 강할때는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하고
차에 보관 하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1일 섭취량>
오메가 3 권장량은 최소 500 미리그람 에서 3 그람 이하
장에서 소화되어 혈액을 통해 세포에 흡수 되기까지 빠르면 3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하루 일정한 시간에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먹는게 좋다
공복을 피한 식후에 복용해야 음식물이 소화 되는 과정에서 같이 진행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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