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는 산나물로 삶아서 쓴맛과 떫은 맛을 우려내어
나물이나 각종 요리의 부 재료로 쓰인다
4~5월에 봄철에 어린 고사리를 케어 데친후 말려서 사계절 내내 이용하고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하고 영양소가 풍부한데 특히 머리를 말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사리와 잘 맞는 식재는 마늘과 대파 에는비타민B1 많고
파와 마늘에는 알리신이 많아 영양적 균형을 맞춰주고 비릿한 냄새도 제거해 준다
고사리는 100g당 19 KCal의 열량을 내는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변비가 없어지고
칼륨과 인이 풍부한데 고사리를 말리면 칼륨과 마그네슘.철분과 무기질이 더욱 풍부해진다
고사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양질의 식이섬유 성분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 활동을 도와준디
단백질 칼슘. 및 석회질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며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 건강증증진에 도움을 주고
칼슘 성분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발달과 체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골 다공증 예방에 좋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맑고 깨긋하게 만들어 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
꾸준히 먹을시 면역력이 강화된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무기질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감기예방에도 좋다
칼륨 성분은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칼륨 성분은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열작용이 뛰어나다
감기에 걸려서 살짝 열이 있을때 도움을 주고
평소 몸이 찬 분들이 과다하게 섭취할시 설사할 수도 있다
철분 엽산. 성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고
체내에,산소 공급을 도와 빈혈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한다
엽산 성분은 빈혈뿐만 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도 좋다
줄기가 너무 길지 않고적당하며 굵기가 통통해야하고
잎이 크게 피지 않고 주먹처럼 감겨 있는 어린 순이 먹을때 부드러우며
잎이 펴진것은 식감이 질기고 쓴맛이 돌기 때문에
색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잎부분에 갈색 솜털이 붙어 있는것이 좋다
삶은 고사리는 밝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오동통하고 잎이 펴 지지 않은것
진한 갈색을 띠거나 가는것은 고사리가 억세다
보관시는 생고사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후 햇볕에 건조해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고
보관기관이 짧은경우에는 데친 고사리를 그릇에 담고 잠길만큼 물을 부어 냉장보관하고
말린 고사리는 햇볕이 들지 않고 건조한 실온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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