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나~~ 메비나~~~ 첨에 들일때 한몸이었는데~~ 여기 저기서 쏙쏙 내 미는 자구들이 꽃대 인줄 알고 기두렸는데~~` 저 모양으로 지멋대로 자라 버렸네요? 그런데~~ 한 아이가 깍지에 시달리고 있지 않아요? 얼른 잘라 버렸어요... 아무래도 전염 될거 같아 걱정이네요~~ 예뻐지러구 살짝~ 물도 들고 있는데~~~ 별 탈 ..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7.03
파랑새~` 파랑새~~ 누구나 다 키우고 있는 파랑새~~ 울집 파랑새도 얼큰이긴 하지만 ~웬지 썩 이쁘지가 않아요~~ 해를 못 봐서 그런지 색이 바랜거 차럼 푸르딩딩하고 색상이 안 이뻐요~~ 제법 자라서 목대도 보여 주지만 신통치 않아서 관심 밖이야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7.03
레밀레이뜨 철화~ 레밀레이뜨 철화~~ 이름도 어려운 철화~~레밀레이뜨~ 보면 볼 수록 철화에 매력을 느껴 품다보니~~ 각기 개성들이 뚜렷하고 자라는 모습도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빼곡히 모여서 한 아름의 초록 꽃다발 같은 모습이 아름다운 레밀레이뜨 철화~~ 예쁘게 물들을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7.02
올리브~~ 올리브~~ 도대체 자라는 아이 인지~ 안 자라는 아이인지~~ 언제봐도 저 모양~ 그대로 인거 같아요~~ 아~` 목대가 긴거 보니 자라긴 자랐나봐요~` 외로운 모습이 역력하죠? 반질반질한 예쁜 돌 하나 얹어 놓아도 외로워 보이네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30
톱시철화~~ 톱시철화~~ 특엽옥접철화라고도 부르는아이~ 노랗게 물들은 모습이 전혀 더육이 같지 않지요? 이름도 특이하구.. 모양도 특이하구...색상도 특이하구... 다육이가 초록이와 분홍이는 많지만 ~노랑이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꼬불~꼬불~파마한거 같은 노랑머리 톱시~좀 봐봐유~~^^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6
예종철화~~ 예종철화~~ 철화이긴 하나 넘 특이하죠~~ 언뜻 보기엔 선인장 같은데 절대 선인장이 아니구 다육이랍니다~~ 가시가 많은거 같은데~전혀 따가운 가시가 아니구요~~ 부드러운 가시입니다~~ 분갈이 할때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하면서 분갈이한 기억이 있죠! 굽이 굽이 돌아도 돌아도 미로에서 헤메일 정도..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5
고사옹 철화~~ 고사옹 철화~~ 첩첩 산중의 계곡 이랄가? 아님? 록키산맥의 줄기 랄까?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는 울 고사옹 철화~~ 철화 밑에 숨으면 보이지도 않겠죠? 볼수록 아름다운 산맥의 모습이 맞는거 같네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3
홍일산~ 홍일산~~ 목대는 가늘면서도 키는 잘 자라고 있는데~~` 날이 갈 수록 댕강 ~ 하고 싶어지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기냥 꺽다리로 키울까? 아님 댕강해 자구를 만들까? 얼굴이 넘 예뻐서 댕강 하려니 선뜻 마음이 안 내켜요~~ 굵은 목대는 아무래도 안 나올거 같은 느낌!!!` 일산아~~~ 이름을 불러보고 다시 생..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2
데비~~ 데비~~ 한 송이의 커다란 꽃 송이를 연상 하게 하는 울 데비마마~~ 데비가 마마가 되어 환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꾸벅~~ 좀 품위가 있어 보이고 물들어 가고 있어 아름다워요~~ 분홍으로 아주 이쁘게 물 들었는데~` 사진발이 영 아니올씨다..이네요~~ 어여쁜 아가~~ 많이 자랐네요~~~^^ 가운데 ..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0
징강~~ 징강~~ <스미에 >라고도 부른다지요~~ 어느 블럭에서 물들은 모습에 반~해서 들였는데~~ 물은 안 들고 가운데에서 꽃대?인가? 하고 지나다보니 꽃대가 아니네요~~ 그럼? 분지 인가요? 궁금? 여튼~~ 지나다 보면 물은 들겠죠?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20
라일락~~ 라일락~~ 향기도 없이 얼굴만 이쁜 라일락~~ 새색시마냥 뽀샤시하게 핑크빛으로 화사한 모습이 일품이죠.... 꽃대는 언제 부터 저러구 있구... 예쁜 모습으로 자라 이사 시키려고 조심스럽게 분갈이 해 주다가 아차~~~ 길게 자라던 자구가 떨어져 나뒹굴지 않아요? 오마나!! 안 스러워라~~ 옆에 기대도 안..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9
양로금~~ 양로금으로 들인아이~~ 금땡이가 맞는건지? 처음엔 기냥 양로와 같은 아이인거 같더니 자세히 보니 금땡이가 맞나봐요... 줄금이 보이긴 하는데~~~ 서로 마주보고 웃고 지나면 좋으련만 ~~ 등 돌리고 서로 잘난체 하면서 그래도 잘 자라네요~~` 어때요? 울 양로금 봐 줄만하죠? 어때요? 두 궁딩이가 이쁘죠..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8
멀티칼라 맆스틱~ 멀티칼라 맆스틱~~ 꼭 공작새 한 마리가 분위에 서 있는 모습과 흡사하지 않나요? 꽤 오래 기른 아이인거 같아요... 다리의 길이가 긴거 만큼 세월이 흐른거죠~~ 울집의 아이들중 아끼는 아이중의 하나~~~ <엉덩이에 꽃 한송이달고 걸어가는 공작새>라고 제목을 붙이고 싶네요~~~ 색상도 이쁘지 ...잎..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8
바위솔~~ 목대가 션~`한 바위솔~~ 울집에선 이상하게 바위솔이 잘 안되더라구요~~ 다 가버리구 요 바위솔은 예쁘게 잘 자라네요~~ 목대가 션~하고 굵직하구 튼실해 세찬 비 바람에도 끄떡하지 않을정도로 우뚝 서 있죠? 장승 처럼요~~ 얼마나 키가 더 클지 두고 봐야겠어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7
원종 프리티~~ 원종 프리티~~ 한 그루의 나무를 연상하는 프리티가 묵하 물들어 가고 있는중~~ 입니다..... 자구도 생기고 ....... 나무 줄기에 올라타고 올라가 편안하게 후식을 취하고 싶지 않으세요? 전 꼭 < 그 곳에 가고 싶다.....>란 글귀가 떠 올라 가고 싶은데~~~~` 탐스럽고 복스러운 원종 프리티~~~ 저 깊은속 까..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7
용월이~~ 용월이~~ 잎꽃이 무지 잘 되는 아이들~~~ 쑥쑥 자라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제 멋대로 자라 서~~ 모아서 다듬어주고 한자리에 모아 봤어요... 이렇게 해도 안 어울리고 저렇게 해도 안 어울리고~~ 대충 심어본 모습이랍니다.... 아직은 푸른빛이지만 더욱더 이뻐지겠죠?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7
란요니~~ 란요니~~~ 분홍 라인을 그리며 이뻐지고 있는 란요니~~ 목대도 그럴듯하게 생겼고 아가야도 생기구 이뻐지고 있는데~~~~ 왜? 잎장이 울퉁~ 불퉁 하니요? 매끄럽지 않고 잎장이 우둘둘해 속 상해요... 이유를 아시는분? 대처 방법은? 아르켜 주세요.....^^ 목대까지 션~` 하게 생겼는데~~ 잎장 하나가 바늘에 ..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6
오색기린초~~ 오색 기린초~~ 화려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오색 기린초~~ 작년에 넘 웃자라 보기 흉해서 올핸 웃자라지 않게 키우겠다고 다짐하고~` 3포트 사 가지고 와서 다시 심어 봤어요~~ 큼직한 돌도 얹어놓고 장식을 해 봤지만~~ 좀 어딘지 모르게 서운한거 같으네요~~ 에구~~ 5포트 사 올걸~~~ 후회해 봤자 ..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4
꽃대를 올리고 있는 아이들~~ 길고도 긴 꽃대를 물고 있는 세 아이가 있는데~~ 어느 아이가 먼저 꽃이 필까? 보고 있었는데 피코키가 젤 먼저 필거 같네요.... 제일 먼저 올라온 꽃대는 핑크프릴인데~~ 다육이의 꽃을 보려면 인내심 없인 보기 힘든다는건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 무슨색의 꽃인지도 궁금하구요... 조만간 환하게 웃고..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4
자려전~~ 자려전~~ 잎장이 분에 넘치기에 싹뚝~~ 이발을 해 주었어요~~ 어때요? 시원하죠? 넘 짧게 이발했나요? 좀 밋밋해 보이구 허전하긴해도 더워 보이지 않아 좋으네요..... 잎장이 푸르스름하게 변하여 어두워 보이긴해도~~목대는 튼실하죠? 깔끔한 울 자려전 마니마니 사랑해 주어야겠지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