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백설~~ 처음 들였을땐 하얗게 눈이 덮힌듯 이쁜이 었는데..... 자라면서 미워지네요... 웃자란거 아닌가요? 아님 저리 자라는건가요? 잘라서 심어 볼까? 기냥 두고 키울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다가 .....선 보여요~~~^^

두빛님이 주신 이쁜 아이들을 분갈이 해 놓고도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올려 봅니다.... 어때요? 두빛님이 주신 분에 넘 앙증 스러워 심어 봤어요... 이쁘죠? 꽃 보다 더 아름다운 박화장.... 들어 올땐 색상이 빨갛던데...며칠 지나니 요래 되었어요... 그래도 아름답죠? 꽃보다~ 남자가 아니라 박화장~~~..

라메리~~~ 가시가 달린 몸통이 이쁘기도 하구.......... 가시 사이에서 잎이 나와 특이한 모습이 선인장 같기두 하지만.... 씩씩하게 자라는 모습이 이뻐 담아 보았습니다.... 정확하게 1년 반정도 키웠네요.... 비교해 보세요...^^ 2007년 11월 15일의 모습... 현재의 모습.....

미니 장미~~` 바글바글한 미니 장미~~ 색상이 희끄무레 한거이 영 때깔이 안나요.... 물이 다 든건지... 더 들어야 하는건지.. 도통 분간하기 힘들어요.. 자라는거같지도 않구 기냥 키워요...

대빵큰 얼큰이 연봉이가 꽃을 피우네요... 엄마의 얼굴이 15cm정도 이구 옆의 큰 아가가 8cm 정도 되니까 꽃대도 엄청 커서 무거울 정도지요.. 무슨 꽃이 피는지 볼려니 봉오리가 얼굴에서 내민지 달반은 넉히 된거 같아요... 꽃대가 저 정도 자랏으니.....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꽃이 별루 안 이뻐..

홍사~~` 잘 자라 아가도 쑥 내 밀고 이쁜짓 하는데.... 엄마의 잎엔 줄 무늬가 그려져 잇는데 ....아가의 잎엔 줄 무늬가 없어요...이상해요 나중에 그려지나요? 엄마의 새잎이 나오는것은 그려져 잇어요... 아무리 봐도 이상하죠? 마지막 사진 보시고 평을 해 주시와요....^^

홍치아~~ 물이 드는건지...빠지는건지...도대체 알수 없는 정체이네요.... 정신 없이 지 멋대로 자라 볼품은 없어도 색이나 이쁘게 물이 들던지..... 죽~` 훑터 버릴까? 놔 둘까? 고민하다가... 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미인들이 모두 비슷하여 헷갈리는데 함 알아 맞춰 보세요..... 1번 2번 3번 4번 5번 ... 누구의 아가? 6번 7번 8번 .. 누구의 아가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청옥이 알알이 익어서 홍포도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더 붉게 물들지 않는지... 햇살이 아직 덜 따가와서 그런지 물들락~` 말락~` 하는 거 같아요... 늘어진 모습이 예쁜 청옥~~ 중간에 약간 웃자란건 겨울에 웃자란것.... 더욱더 탱탱해질 기대해 보네요...^^

늘어진 모습이 우아한 광림국~~ 걸이분에 심었더니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처음엔 화분안에 들어가서 몇개 안되던 아이 였었는데.... 빨간 줄기에 마주보고 나 있는 잎이 꼭 별 모양을 하고 있어 잎이 좀 특이하죠!1 예쁜 꽃도 피던데... 잎만 무성해도 즐거우네요...^^

리틀장미~~ 너울너울 춤을 추는듯한 모습이 좀 특이하죠? 하늘거리는 느낌도 들구요...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와서 실물보다 덜 이쁘지만 즐감 해 보세요....^^

첨후엽변경~~~ 노랗게 물들어 가을을 보는거 같지요? 명월이하고 영 구분이 안가는데 구별법을 좀 아시는분 아르켜 주세요.. 명월이가 잎장이 좀 짧고 더 통통 한가요? 아무리 봐도 몰겠어요....

부용이가~~~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꽃대까지 물고 자랑 하네요..... 색이 얼마나 이쁜지 혼자 보기 아까워 나들이 나왔어요.... 이쁜이 부용 같이 즐겨요...^^

도미인~~~ 복숭아 미인이죠!! 야도 오동통 미인이구 아름다운 복숭아색의 어여쁜 얼굴이 일품이죠? 앙~~~ 먹고 싶을 정도로 탐스러운 도미인~~ `중간에 겨울동안 웃자란 모습이 영 걸리는데 ~~` 훑어서 잎꽃이 할려하니 넘 민숭거려 보기 싫을거 같고 기냥 두자니 좀 걸리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의견좀 ..

홍매화라고 해서 봄에피는 매화로 착각 하시어 실망 하실거 같아요.... 하지만 다육이 홍매화랍니다.. . 미워하지 마시공 예쁘게 지켜 봐 주세요....^^ 밑에 하엽을 따 줘야하나? 기냥 둬야하나? 고민중 입니다...^^

별미인 이라해서 별 모양 인줄 알았어요.. 미인들은 도저히 구분 하기 어려워요.. 오동통한 모습과 잎장이 둥글며 물드는 모습까지 분간 하기 어렵네요.... 별미인이라 더욱 더 이뻐 보이나요? 꽃대도 보이고 색상도 분홍으로 물들고 넘 이쁘죠? ~~~~

오팔리나가 어여쁜 얼굴에 상처가 있어요... 분이 벗겨 지는건지 얼룩이 있는건지.... 처음엔 널굴이 고왓었는데..... 물이 조금씩 드는거 같은데..... 보라님!! 야도 잎꽃이 잘 되나여?

그리니~~~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의 소유자~~~ 거목같은 목대가 일품이죠? 꽃대까지 물고 있어 화려해 보이기까지!~~~` 아가들도 바글거리고 집이 좀 좁아진 느낌이 드네요....

흑 취설송~~~ 거무튀튀한 모습이 검둥이 같죠? 그런데로 매력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는거 같지 않으세요? 꽃이 참으로 이쁘던데..... 언제 맺힐지는 모르겠고 기대해 봅니다...^^

옥연........ 두빛님의 옥연은 그리 이쁘더니만 울집 옥연은 왜 이리 안 이쁜지... 명당 자리하나 만들어 모셔 두어야지 ......이쁘게 물도 들고 꽃도 피겠죠? 진 보라빛의 색으로 물드는 그날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