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해국~~ 보통 국화와는 좀 다르죠! 요즘 함박님과 아스님이 국화꽃을 시리즈로 보여 주시는데.... 저도 해국으로 손 내밀어요... 잎이 좀 특이하구... 꽃도 작은송이 하나하나가 뭉쳐 큰 송이같이 피워요... 향은 없지만 노랑이의 아름다운 모습의 해국 즐감 하시와요....^^

봄 같은 베란다의; 모습~` 바깥기온은 내려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데..... 울집에는... 때도 모르고 피어나는 아제리아가 활작 피어 집안의 분위기가 화사해져 갑니다... 분홍과 빨강의 대결이 치열해요... 어느꽃이 더 이쁜지 ... 판가름이 안가요.... 보는 즐거움으로 화사한 봄같은 훈훈한 정을 느껴 보..

사랑초~~ 이름도 이쁜 사랑초가 예쁜 보라색의 꽃을 보여 줬어요...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고 지났나봐요... 하기야.. 일주일에 한번 베란다 전체 검색을 하면서 물을 줄때야 꽃을 바라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미안하기 그지 없지요... 보라색의 꽃을 보는 순간 얼마나 미안한지~~~~. 고개를 푹~~~ 수구..

홍공작~~` 일년 반전에~~ 땅에 코 박고 엄청 얼큰이 홍공작이었는데.... 인제 제법 ~ 목대도 생기고.가을에 옷 갈아 입으려고 무진 애를 쓰는거 같아요... 쬐끔 봐 줄만 하죠? 진분홍으로 확 바꿔 버리지.... 서서히 변해 가는 모습이 긔엽다.... 가운데까지 다 물 들면 이쁘겠죵? ㅎㅎ

상조의꽃~~ 역시나의 꽃~~ 별 볼 일 없는 꽃~~` 거기서 거그의 꽃~~ 제일 흔한 노랑색의 별꽃~~ ㅎㅎㅎ 웃음이 절로 나오는 꽃~~~ 기다리고 기다리다 실망만 안긴 꽃~~~ 그래도 이뻐해 보자.... 즐겨보구 사랑스럽게~~` 꽃 안 피워 주는 애들 보담 이쁘지 않은가? 인제~~ 댕강 해야쥐~~~

에프터 글로우가 철딱서니 없이... 화사한 분홍옷으로 갈아 입지도 않고 있는데로 폼만 잡아요,,,, 밖으로 내 쫓을 수도 없고 물 들기만 기다리다 지처서 올려봤네요... 뜨거운 해를 봐야 할낀데.... 라인만 그려놓고.........언제나 철이 들려나요? ㅎㅎ

다알리아의 꽃들~ 국화 전시회에서 같이 전시한 다알리아의 꽃들... 참으로 종류가 많았어요... 국화꽃송이인줄 착각 할 정도로 큼직하구 아름다워서.... 감탄의 감탄사가 연이어 나오더라구요... 색상도 다양하구.. 모양도 다양하구... 혼자 보기 아까버 같이 보고 즐기려구 찍어 봤어요... 처음보는 다알..

티보티나.... 함박님과 아스님이 눈독 들여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보여 드릴게요..... 너무도 아름다운 남보라빛의 꽃... 수술과 암술의 모양이 춤을 추는거 같죠? 하나... 둘씩... 곷이 피기 시작하여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주네요.... 잎은 줄 무늬;가 있고 진초록이며 서로 마주보며 나고 꽃망울은 끝에 ..

구아바 열매~~ 정말 아까워서 바라 보기만 하려 했는데.... 내 손으로 딸려니 손이 부들거려서... 기냥 두고 보기로 했어요.... 어느날 보니... 앗!! 땅에 언제 떨어 졌는지... 에구구.. 아까버라... 한참을 궁리끝에 먹기로 했어요... 반~~ 뚝! 자르니~ 윤기가 자르르~~~ 먹고 싶죠? 얼마나 맛이 있던지...꼭 망고..

블랙프린스의 꽃~ 길고 긴 꽃대가 얼마나 크고 길던지.... 댕강 하려다 안 스러워 꽃을 귀경 하기로하고 방치해 두었더니.... 빨강색의 꽃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요... 꽃의 모양이 거기서 거그이지만 다시 함 귀경 하고파서 찍어 봤어요... 또 하나의 꽃 봉오리~

리플렉슘이 드뎌 꽃망울을 터트렸어요... 무려 3개월만에요... 목이 기린 목이 되어 버렸죠!! 도대체 꽃 모양이 어떻게 생겼기에 더디 나오나? 어디 두고 보자~~~ 에게게~~~ 이 모양이 었나? 역시나였구먼? 그래도... 조금은 특이한 모습이죠? 깨순이가 꽃받침에도 깨가 있어요... 웃기죠? 예쁘게 봐 줍시다....

구아바의 열매~~ 봄에 꽃이 많이두 피었구......열매도 많이 매달릴줄 알았던 구아바나무... 달랑 한개의 열매만 열리고..... 푸른색의 열매가 달리고 점점 커지는 과정을 담아 두긴 했는데.... 컴이 말썽을 부려 찾지 못하고... 다 익은 모습을 보며 담아 봤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익은 모습을 보니 노지..

환한 보름달에 ~~ 맛있는 오색 송편 맛나게 드시구~~~ 가족과 함께 즐겁게 추석을 보내셨나요? 아악무가 저를 대신해서 절을하며 인사 드립니다...꾸벅~~ ㅋㅋ 멋진 수형을 뽐내며~~ 굳건히 몸을 지탱하고 방긋방긋 웃고 있는 모습같지 않으세요? 추석 증후군에 시달린 울 주부님들의 피곤함을 풀어 주기 ..

백금황성~~ 솜털이 보송 보송한 백금황성~~ 뽀얀털이 너무도 이뻐서 만져보고 .. 쳐다보고... 음미해보고..쓰다듬어 주기도 하죠.. 복토이와 털이 비슷하다 할까요? 그런데로 수형이 잡힌 몸매가 그럴듯하여 자랑질 해 봅니다.....^^

흑 옵튜사~~ 보통의 옵튜사는 초록이인데.. .이 옵튜사는 검정에 가까워요... 이런 옵튜사 보신적 있으세요? 신기하죠? 근디 넘 이뻐요.... 터질듯한 몸매가 부러울 정도로요... 예쁜 과자 같이 생겼지요? ㅎㅎㅎ

특엽옥접~~ 얼마나 긴 꽃대를 길게도 올렸는지... 꽃은 거기서 거그이고~~ 돌돌 말린듯한 잎장이 귀여운 옥접이~~ 핑크빛으로 물들날 기두리면서 기념 사진 한방~~ 찍었다우.....^^

야래향~~ 올들어 네번째 피고 있는 야래향.... 향기로운 꽃 냄새에 취하여 사진 찍다 좀 흔들렸어요... 코를 들이대고 사진 찍는데 향기에 취하여 몽롱해져 버렸어요... 선명하진 못해도 다시 함 감상 해 보시라고 올려 봅니다... 남은 한번을 과연 필 수 있을까요? ㅎㅎㅎ 함박님이 주신 포체리카가 계속 ..

상조~~ 서리의 아침이라고도 하지요.... 서리가 살포시 내려 앉은듯한 모습이 예쁘죠!! 꽃송이가 한 웅큼 큼직한데.... 아마도저 가운데에서 긴 꽃대 하나 쑥~ 나와 달랑 한송이의 갸~ 의꽃이 나올거 같은 예감입니다... 언젠가 비슷한 아이 한번 잔뜩 기대를 걸었었는데... 달랑 한개의 꽃이 나오더라구요..

고스티~~ 둘이서 사이좋게 잘 자라고 있구요... 걍~~ 함 올려봐요...

리치아이~~ 이 아이만 보면 눈이 큰 아이~~의 노래가 생각이 나요.... 외계인의 이.티.가 생각이 난다구요? ㅎㅎ 특이한 생김새에 울퉁불퉁한 모습이 넘 귀엽지 않아요? 잎이 무성한 아이인데.... 도대체.. 잎은 언제나 나올려는지? 달랑 한개비 나오고 감감 무소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