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의 아이들~~ 봄이 되니~ 베란다에선 웃음꽃이 한창이다... 희희낙낙~오손도손~ 왁자지껄~ 예쁘게 옷 갈아입고 꽃대 올려 꽃도 피우고.. 이 맛에 다유기를 키우나부다... 흠~~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어느꽃이 가장 아름답고 멋 있을까?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특이한 꽃 모양도 있으니~~ 다 피고 나면 시리즈로 나갑..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2.18
첨후엽변경의 꽃~ 첨후엽변경의 꽃대가 휘황 찬란합니다... 꽃대가 쬐끔 올린 아이가 저렇게 커다란 꽃대가 될줄 전혀 몰랐다는거~ 화려하면서도 멋있고.. 우아하면서도 품위가 있는.. 어떤 모양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세덤류의 꽃과 비슷한 꽃모양... 세덤류는 거의 노란색이었는데 야는 하양이... 라울 철화도 야와 비..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2.17
철화들~~ 울집의 철화들~~ 선 안 보인 철화들이 데모를 한다.. 작고 이쁜디 왜? 님들에게 선 안 보인다궁.. 비실거리기도 하궁.. 다른 철화에 치이기도 하궁... 쥔장이 게을러 귀차니즘도 있궁... 증명 사진에 안 찍힌 철화도 있는디... 우선 야들만 보여 줘야징~~ 갠적으로 흑법사철화가 젤` 맘에 든다.. 몸값도 만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브라이어로즈 철화~ 브라이어로즈 철화~ 긴 목대와 아가들과 철화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 색상이 선명해서 이쁜 모습인데 사진은 영~~ 선명한 라인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근디~ 저 자구들은 철화로 변이가 되는건가요? 아닌가요? 더 자라봐야 알겄쥬? ㅠㅠ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흑자라고사~~ 흑자라고사~ 입춘이 지나고.. 봄은 확실히 오고 있나봐요.. 꽃대 올라 오는 애덜이 여기 저기 눈에 보이니 즐건 마음으로 연휴에 사진 찍기 바빴어요..ㅠㅠ 하나같이 고개숙인 모습... 무엇이 부끄러운지... 할미꽃처럼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 과연 꽃이 이쁘게 필까요? 아마도 야는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7
골든글로우~ 골든 글로우~가 이쁜 모습이 온데 간데 없어졌어요... 벌써부터 다유기덜이 물이 빠지나봐요 강렬한 해도 없고 날씨가 변덕 스러우니 어쩔수 없이 푸르딩딩으로 변하니~` 에궁 ~`사진을 진즉 찍어 둘걸~ 구석에 두어 보이지 않은탓에~ 쥔장의 게을음이 결국 탄로가 났네요.. 더 물 빠지기전에 찰칵 했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6
천대전송의 꽃대~ 천대전송의 꽃대~ 우뚝 서 있는 모습이 꼭 타조가 서 있는 모습처럼~~ 아름답다... 꽃대가 길고도 길게 나오고 있으나~ 언제 필려는진 모르겠고.. 무슨색인지도 모르겠고... 각진 잎장의 모습처럼 이쁜 모습일까? 신기한 모습들의 다유기들~~ 요즘 봄을 알리는 꽃대가 여기 저기서 아우성입니다... 즐거운 ..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2.11
빵빠레~~ 빵빠레~~ 왜? 이름을 빵빠레라고 부르는지 키우면서도 궁금하다... 전혀 빵빠레하곤 거리가 먼 아이인데~~ 제법 목대가 휘어지고 늘어지고 조금은 폼이 잡혔다.... 솔방울처럼 몽실거리고 오동통하니 귀엽구... 아가야들도 바글거리고.... 더 많은 식구가 들어서면 빵빠레를 울리려나? ㅎㅎㅎ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0
블랙프린스~ 블랙 프린스~~ 튼실한 무우다리~~ 장단지인지~ 허벅지인지~ 구분이 안 가는 다리~ 넘 튼튼해서 무너질 염려 전혀 없는 다리~ 넹? 목대라구요? 활짝 핀 흑장미처럼 어여쁘기만하다.. 빨갛게 물들어 이뻐 해 달라 하기에 한방 찍어 주었어요..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10
헤리왓슨의 꽃대~ 헤리왓슨~~ 길게 뻗어 나오는 꽃대가 여늬 다유기덜 꽃대와 똑 같다.. 꽃 모양도 거기서 거기의 꽃 일게다.. 노란색의 꽃 일거구.. 댕강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끝내 지켜 보기루 했다.. 왜냐구요? 첨 접하는 꽃이라서요.. 얼굴만 이쁘지 꽃은 아니랑께~~ 사실~ 멋지게 발레 하는 모습 같아 자르기 싫었거..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2.09
라울철화~~ 라울철화~~ 희한한 철화죠? 볼수록 특이해요! 거기다.. 꽃까정? 라울하곤 전혀 달라 보이죠? 멀대같이 키만 큰 녀석이 머리에 온통 꽃투성이? 다 핀후~ 다시 보여 드릴께요....^^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2.09
데코라금~~ 데코라금~ 어여쁜 핑크빛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사진 올렸는데,,, 영~ 사진발이 안 서는 아이~~ 연한 분홍빛에 금땡이도 잘 안 보이구... 커다란 분홍나비가 날개짓 하고 있는 모습인디~~` 아쉽당~ 시원한 모습에 훤칠한 미모~~ 기냥. 이쁘게 봐 주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5
백모단~~ 백모단~~ 한 아름의 꽃다발을 연상케 하죠! 자그만치 한몸에서 13두가 모여 옹기 종기 모여 살아요... 볼 수록 아름다운 모습과 정감이 있는 아이.. 요리 조리 보다가.. 앗~~ 꽃대가 보이네요? 흐미~~~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ㅠㅠ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5
호접무금의 꽃대~ 호접무금이... 드뎌 꽃 망울이 맺혔어요.ㅠㅠ 재 작년에 비하면 좀 늦었지만... 그래도 즐거웁네요... 작년 11월에 꽃 필 생각도 안 한다고 핀잔을 주었더니만~~ 흐미~~ 꽃대 좀 봐요~~ 색상 이쁘지~~잎도 화려하지~ 낭중에 샹제리아같은 꽃이 필거래요... 울집엔 다유기덜 꽃필 아이들이 줄 서고 기다리고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4
먼로~~ 먼로~~ 얼굴이 대빵 큰 먼로~ 화사한 얼굴에~ 밝은 미소~ 뽀얀 분~ 두툼한 잎장~ 연지 곤지 살짝 찍고~ 어딜 가시려나? 마리린 먼로가 울고갈~ 절세미인~ 먼로~ 이쁘징!!!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4
청법사~~ 청법사님이 환님들 안녕들 하시냐고 문안 드려요... 올 한해도 무탈없이 잘 보내시래요.. 흑법사님보다는 좀 달라 보이죠? 쑥쑥 자라 목대를 션~하게 보여주시지... 감질나게 자라는거 같아서 이사도 시켜 주었는데.... 청법사님~ 블럭 잘 지켜 주시궁.. 긴 목대 보여주시와요... 6개월만에 요만큼 자라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2
백봉의 변화~~ 백봉의 모습을 좀 봐 주세요... 3개월이 약간 안되었는데.... 변화된 모습이 넘 다르죠? 변이가 되는걸까요? 아님? 지금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뽀얀 백분도 바르고 인물도 훤~하궁~~ 라인도 이쁘궁~~ 어여 자라 더 성숙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09.11.8.의 모습 (위와 아래..) 현재의 모습.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1
크라바쯤~~ 크라바쯤~~ 다산 가족 이랄까? 한몸에서 6두가 나왔어요... 힘 들어 보이시죠? 넘 살기가 벅차서 예쁘게 물이 안드나요? 욕심 많는 쥔장은 넓은 집으로 이사도 안 시키구 이뻐지라고 독촏만 한대요... 야들아~~ 쬐끔만 기두리거라.. 따뜻한 봄이 되면 근사한 집으로 이사 시켜 줄겡~~ 근디요~ 이사 할때 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2.01
스칼렛~~ 스칼렛~~ 품고 싶었던 아이~~ 모 카페에서 경매로 나왔던 아이~~ 낙찰가격으로 구매해서 들인아이라서 좀 더 애착이 간다고 할까? 꽃대 까정 물고와 더 더욱 사랑스럽네요... 이 꽃은 보통의 애덜보담 꽃 모습이 달라 보일거 같은 예감~~ 어떤 꽃이 필가? 궁금하지만~ 듬직한 몸체도 우람해 보이구... 날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