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쥴리아~~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춤을 추며 날아온 파랑나미~ 이년동안 키도 마니도 자랐어요... 달아 달라는 자구도 안 달아 주고 잎꽃이도 아니 되구~` 키만 껑충~ 그래도 걸맞게 입술라인은 멋지게 그렸네요... 얼굴도 반반하게 이쁘지용~~ 봄 햇살에 그을려 얼굴이 엉망 진창이던 잎장은 어디로 살아지..

행운목이 꽃을 ~ 너무도 향기로운 행운목 꽃이 현관 문을 들어 서자 마자 온 집안을 향기로 뒤 덮어 버린지 한달여~~ 향과 더불어 사는 즐거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즐겁지만 11월 한달 내내 남 모르는 고민의 해결이 좀 아쉽게 풀어 나갔던 일이 있어 마음은 씁쓸 하기만 합니다.. 항시~ 행운목꽃이..

서브리기다 작년 요 맘때에 보라님이 주신 선물 딱 1 년만에 변한 모습이 너무도 이상하죠? 이쁜건지~ 이상하게 변신을 한 모습이 좀 웃기죠~~ 나름대로 열시미 산 모습은 보이는데~~ 쥔장이 잘 보살피지 않은 모습이 역력함~ 목대도 재법 생기긴 하였지만 여름에 넘 노출이 심하여 병 충해를 입기도 하..

또 하나의 국민 다육이~ 젤 사랑 많이 받는 연봉이~ 볼 수록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맵시도 우아하고~ 얼굴도 홍조를 띄우고~~ 튼실한 목대에 환한 얼굴까지~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는 연봉이 사랑 스럽죠? 아마도 야도 다육이 젤 처음 시작 할때부터 들인 아이로서 초창기 멤버이기도 하죠! 울..

게발 선인장의 화려함 넘 눈이 부시게 화려하여 감당 하기 힘드는 게발 선인장의 꽃~` 요즘 거실엔 이꽃 저꽃 난리 입니다.. 게발이의 꽃분홍꽃.. 하양이 ..분홍 게발이까지~~ 요즘의 나의 심경을 달래라도 주듯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음미 하면서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 꽃을 만들 수 있을까? 새삼 스..

루페스트리~ 성을녀나 무을녀... 남 십자성 그리고 루페스트리 까지.. 층층이 쌓아 놓은 탑처럼 잘 쌓아 올렸죠? 성을녀나 무을녀보담 작은 사이즈로서 구분이 쉽지 않지만... 모습은 비슷 하지요... 걍 내비둬 버렸더니 분에서 탈출 하려 하네요... 내년엔 새집으로 이사 시켜줘야 할 거 같아요... 라인을..

국민다육이 천냥으로부터 키운지~4년차` 지 멋대로도 1위~ 잎꽃이도 1 위~ 수형도 1 위~ 뭐 든지 1 위이면서 화장은 꼴찌~ 예쁜 몸매로다 밀고 나가는 프리티~~ 봐 줄만 한가요? ㅎㅎㅎ 즐감하시와요~^^ 넘 길게 수형이 늘어져 부러질세라 미니 의자에 올려놓고 증명 사진 박아줬지롱~~ 의자 위에서 있는 폼~..

대빵 큰 얼굴에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손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 올해엔 그 다지 예쁘게 색감이 뛰어나지도 않고 꽃도 안 피우고 무덤덤하게 쬐끔 물 들다 만 왁스~~ 더 빨갛게 연지 곤지 다 바르지~~ 기대해도 영~~ 아니 올씨다~` 알굴만 크면 뭐 하니? 화장을 잘 해야 미인이지? 쥔..

첫 사랑의 별명을 가진 초연~~ 누구나 첫 사랑이 있기 마련... 돌이님댁 마실 갔다가 사랑 노래의 시를 감상 하다 갑자기 생각이 난 첫사랑인 초연을 올려 봅니다... 이 가을에 걸 맞는 초연~ 그다지 예쁘게 옷은 안 갈아 입었지만 늘어진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 해를 거듭 ㅘㄹ 수록 더욱 더 성숙 해 지..

드뎌~ 구아바 열매가 땅에 떨어 졌어요... 에궁~~ 얼른 주워와서 한입~ 흠~` 이렇게 맛 있을수가요?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할지? 난감 합니다... 망고 보다 더 맛있고 귤 과는 비교도 안되고~ 오렌쥐보다도 더 상큼하고... 몰라~ 몰라~~ 여튼 넘 맛나서 맛을 잃어 버렸어요... 울 랑이님 드..

주황색의 별꽃들의 합창~~ 계속 끊이지 않고 열정적으로 피어나는 모습이 대견 스럽기 까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플젠스라고도 합니다... 강렬한 색상에 눈이 부시게 피어 나는 꽃 모습에 반한 아이이죠! 암술이 노오랗게 올라온 꽃도 있는데 이번엔 보이지 않고... 주황색으로 꽃 모습이 변해 버리..

내비둬~ 돌이님에 이어서 두빛님`도 올려본 내비둬 시리즈를 샤르도 올려봐요..ㅎㅎ 지멋대로의 수형을 자랑 하고 있는 야들~ 사람들도 지 잘난 맛에사는게 인생이고 삶인데~ 다유기라고 그렇지 말라는 법 없지 않나요? 나름대로의 특성과 개성이 있는 몇 아이 들 일명` 내비둬 아그들~ 올려 봅니다...^^ ..

오마나? 사진좀 찍겠다고 걸이대에서 들어 올리는 순간 넘어져 긴 다리가 세개나 부러졌어요... 흑~흑`흑~ 어쩌나? 얼마나 속 상하던지~~ 다른 화분에 전부 옮기자니 엄두가 나지 않고... 그 화분에 부러진 자리에 메꾸어 다시 심었어요... 휘어진 다리가 얼마나 긴지~~ 휘영청~~ 잎장엔 상처 투성이 이구....

게발선인장이 진분홍만 피우다가 우연한 기회에 하얀 게발선인장을 구입하여 키워 오던중 꽃을 보게 되었어요... 흐미야~~ 순 백의 꽃이 이리 아름다울수가? 넘 이뻐서 디다보고 또 디다 보구... 국에서 책상위에 놓고 감상해도 이쁘다... 가운데 진분홍의 수술과 암술!! 와~~ 넘 신비로워요... 조만간 진..

국민 다유기 제 1 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옷은 안 갈아입고 지 멋대로의 수형이 난리도 아니네요... 잘 자라기만 하면 뭐 하닝? 예쁜 옷이나 갈아 입지~~ 울집 아들은 전부 딩딩이~~` 두빛님이나 돌이님네는 붉은색에 눈이 어지럽더니만~` 에효~~ 몰겠다..야들아~~ 잘만 자라줘도 이뿌당~~ 내년엔 옷 ..

이름도 모르는 너무도 어여쁜 연보라꽃이 절 황홀하게 만들어요.. 일욜 물 주다가 우연히 발견한 야생화~~ 작년에 함박님이 주신거 같은디~~람 하시공 이름표가 없어져 버렸어요... 넘 이쁘죠? 언능 거실에 모셔와서 꽃송이 더 피우고 이리 올려봐요.. 아무래도 혼자 보기 아깝고 이름표도 달아 줘야하고..

브라이브라이언 로즈 철화~ 앙상한 모습의 목대가 안 스러워요.. 돌이님에게 자문을 요하려구요.. 야를 어찌 키워야 하는지~ 난감 하오이다.. 분갈이를 해야 하는지? 기냥 놔 둬야 하는지? 봄엔 햇볕에 그으려 잎장이 얼룩이 투성이 었는데` 다행히 여름에 다 자라서 하엽지고 살짝 물은 들었지만 영 마..

올만에~ 관엽이만을 감상하는 시간~ 집에 들어 가자 마자 코 끝을 자극하는 쟈스민 향기~~ 흠~~~ 이 향기로운 쟈스민의 꽃을 밤에만 볼 수 있으니 다행이죠? 낮에 피면 지가 못 보니까요.. ㅋㅋ 베란다 문을 닫아 놓아도 그 향이 진한지라~~ 깊게 숨을 들이쉬고 꽃 향기를 음미하는 그 시간은 아무것도 부..

올 여름 기나긴 장마에~ 우수수` 다 보내 버리고 살아남은 철화들 몇 아이덜이 나름 멋 스럽게 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폼을 잡고 있는데~` 영~~` 내 마음은 개운치가 않네요... 거만한 애덜이 다 가버려서 일까요? 야들아~ 니들이 대신해서 이쁜짓~ 몽땅 하그라~~~ 브라이언 로즈 철화~ 봄 햇살에 화상..

해 맑은 옥접이~~ 아주 특별한 아이 이죠! 얼마나 자구를 마니 달고 있는지? 기특하기두 하죠... 다산왕 이라 이름 불러야겠어요.. ㅎㅎㅎ 햇살 더 받아 분홍으로 옷 갈아 입으면 더 멋진 옥접이가 되겄쥬! 자구들 먹여 살리려고 얼마나 힘이 들까? 안 스러워요~ 미역국도 바빠서 몬 끓여주공~~ 위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