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다시 한번 베란다 둘러보고.. 눈에 들어 오는 야들도 한 컷~` 나름대로의 예쁜 모습들을 즐감 하면서.. 또 한 해를~ 또 한달을~`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내면서 세월의 아쉬움과 함께 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웃어 보아요..^^ 다 함께 치~즈~ 두빛님~ 마니 컸쥬? 넘 예뻐요.. 이 추운 겨울에 이런 모습으로 변해 ..

모처럼의 일욜~` 베란다에 나가서 움츠러 들었던 다유기덜 환기도 시켜주고 물도 흠뻑 주고 눈 도장 하나씩 찍어주고... 예쁜 라인이 있는 아그들 증명 사진 박아 주었지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열시미 라인 그리며 이뻐진 야들.. 봄날의 따뜻한 기온을 기다리면서~~` 아자!!! 이름표는 안 달아 주었..

타이거 베고니아~ 하얀 나비 모양의 꽃 들이 춤을 추고 있어요.. 훨~훨~ 날아 다니듯~~ 베란다에선 하얀꽃 분홍꽃 빨간꽃들이 모두 즐거운 표정들... 역시 날씨가 풀리니 꽃들이 만개하고 베란다라서 새들은 없지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듯~~ 꽃들만 보면 봄이 성큼 닥아 온거 같아요... 모든 식물..

새하얀 별 꽃 모양의 황려의 꽃... 세개중 한개의 얼굴에서 살포시 꽃 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근디.. 영양이 부족한지 꽃다발이 적어요... 작년엔 부케를 만들 정도로 푸짐한 한아름 이더니만.. 에효... 그래도 혹독한 추위에 이 정도 꽃이 어디메뇨? 고마워 해야..

2010년 들어서자 마자 눈과 바람과 추위에 정신없이 시달리다보니 벌써 1월의마지막날 31일이 오고 말았군요... 어여 빨리 동장군이 물러 갔으면~` *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가 버리고 오늘 하루 지나면 2월이 되자마자..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돌아옵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울 ..

말 그대로 리틀 장미~~ 쬐그마한 장미가 전봇대에 다닥 다닥 붙어서 겨울나기 하고 있어요.. 만세를 부르며 힘 차게 외치고 있는데~ 뭘 외치는지? 3.1 절 되려면 아직 멀었는디~` 독립해 달라고 외치는건지~~ 겨털 없애 달라 외치는건지~~ 그냥 부르는 만세 인지? 도대채~~ 어쩌란 말인가? 만세!!! 그럴듯~하..

키다리 백호~~ 호랑이의 얼룩 무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일까요? 위엄이 있어 보이긴 하나 강호자와는 사뭇 다르죠? 키만 크고 영양이 없어서 인지~~ 예쁘고 푸짐한 모습으로 탈바꿈 해 보고 싶은데~~ 영~~ 아니되네요... 댕겅을 해서 푸짐하게 키워 봐? 어쩐다? 고민 하다가 문의 해 봅니다... 열분..

박화장~~ 노오란 별꽃 같은 모습의 꽃~~ 세덤류가 이런 노오란 꽃을 보여 주었는데~ 비스므리 하네요... 다유기 꽃들이 다 비슷하면서 거기서 거기의 꽃이긴 하지만 베란다의 관엽이꽃 들에 비하면 이색적이죠... 2 년전 보라님이 보내주신 박화장~~ 잘 자라고 있죠? 분갈이 해줘야 튼튼한 몸매가 될텐데~..

해마리아가 하얀 꽃을 보여 주고 있어요... 한달여 계속 피고 지고 꽃이 만발한 모습이어요~ 요즘 눈이 넘 자주 와서 지겨울 정도인데... 이 해마리아의 하양꽃은 볼 수록 지겹지도 않네요... 하얀 나비 같다고 할까? 그럼 수십마리? ㅎㅎㅎ 해쪽만 바라보고 자란다 하여 해마리아 라나요? 잎의 모양도 선..

특미인의 꽃 기다리고 기다리다 포기하니까 꽃을 보여 주네요.. 꽃 봉오리를 맺은지가 한달이 넘었는데도 영~ 꽃이 안 피기에 추워서 꽃이 안 피는줄 알고 ㅋㅋㅋ 너무도 아름다운 꽃에 흠취해 보고 놀라움과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보고 또 봐도 역시 미인의 꽃은 아름다워요... 2010년 12월 5일의 모습... ..

지금 베란다에선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요... 빨간 아젤리아는 완전 만발하여 잎이 안 보이구... 분홍 아젤리아도 맵시를 자랑하고 있어요... 날씨는 영하권이지만 따듯한 분위기에 꽃을 보니 겨울같지 않지요?... 여인네의 속살처럼 보드라우면서 은은한 멋을 뽐내고 있죠? 오늘도 을씨년스런 겨..

봄을 벌써 알리는 걸까요? 베란다에서는 지금 한창 빨간 아제리아 꽃이 만발을 하고 있어요...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빨간색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선명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아제리아의 정열만큼 우리의 삶도 정열적인 모습으로 활기를 찿으며 새해를 맞이 합시다... 이틀 남은 올 한..

살멘토사~가 꽃을 보여 주네요... 잎장이 다양한 모습이 귀엽기만 한 살멘토사~~ 톱날 모양의 잎이나 노랑색이나 연두와 노랑이 알록 달록하면서 조화롭게 이쁜데~ 댕강하면서 수형을 잡아 주었으면 멋지고 풍성하게 키울 수 있는아이를 쥔장의 게으름과 귀차니즘의 방치 상태에서도 꽃도 보여주고~~ ..

대빵 큰 파리다~~ 연두빛의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인 파리다~ 꽃으로 봐 주어도 손색이 없을정도.. .자구도 제법 자랐고 다른 파리다 보다 젤 의젓하다... 자구도 의젓하게 자라고 있죠? 한 송이의 장미꽃~~ 흐미야.. 딩딩이지만 라인 쬐매 그려서 이쁘죵? * * * 요즘 날씨 디게 추워요... 쌀쌀한 날씨가..

시페루스~~ 꽃이 좀 특이하죠? 우산 모양의 꽃이 피는 시페루스~~ 흙에 심어도 좋고 물에 넣어 수생식물처럼 키워도 무지 잘 자라는 시페루스~~ 베란다 안이라서 월동도 필요 없고.. 겨울에도 이렇게 어여쁜 꽃이 만발이다... 소복 소복 눈이 내려 앉은듯~ 별꽃 모양의 꽃같지도 않은꽃~~ 아스님 울집의 시..

데코라금~ 다유기들중 제일 많은 변화를 주는 다육이는 단연 데코라인거 같다... 근 10개월 사이에 너무도 많은 변화를 준 데코라~ 금땡이라서 더 고귀한 모습인데~~ 사진을 찍을때마다 모습이 다 다른 모습이어서 아리둥절.... 자구 하나 나온 아이가 아마도 철화로 변신 하는걸 보니.. 넘 이상 야릇하다...

군작~ 어느해 인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화려 하게 귀 부인 같더니만~ 올해엔 무슨색이 이렇지? 촘촘한 모습에 딩딩이가 하나두 안 어울린다~ 날씨를 탓하면 뭘 하랴? 그저 세월의 흐름과 자라는 모습에 순응 해야지~~ 오늘도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보면서 또 하루 행복한 미소로 맞이 해야겠지요? * 올 한헤..

옥연이 안자라는거 같으면서도 잘 자라고 있네요... 멋진 수형을 만들어 줄까? 하다가... 기냥 키웠어요.. 잎장 좀 훑어 주면 더 멋진 모습 되지 않을까? 생각 되지만 귀차니즘 땜시~` 자리 이동을 해 줘야 하는디 한 곳에 두었더니만 한쪽에만 치우치고 언바란스가 되어 버렸어요.. 내년 봄에나 수형 잡아..

바글 바글 라울이~~ 정신없이 수 많은 가구들이 모여 살아 시끄러워요... 풍성한 모습이기두하구~정신 없기두 하고.... 누가 어미인지 분간하기조차 힘들어요... 서로 잘 자라려고 자리다툼 엄청 했나봐요... 식구 수 늘리기 작전에 풍성한 모습은 보여 주었지만.. 영 옷은 안 갈아 입고 기냥 그대로 있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꽃을 보여 주는 하와이 무궁화~~ 가을 날씨가 강한 해가 별로 없이 훌쩍 지나가 버려 이 꽃을 보지 못 할 줄 알았는데~~ 달랑 한 송이지만 어여쁜 모습을 보여준다~~ 건조하고 습도와 기온이 맞지 않아 금방 시들어버려 아쉬움을 남겼지만... 내년엔 분갈이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