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스웨디시 아이비의 꽃~ 보라색의 나비같은 스웨디시 아이비가 눈 을 호강 시키고 있어요.. 아스님의 강압에 못 이기는척~ 올려 보아요... 작년엔 두 가닥의 꽃 송이를 보여 주었는디~ 올해엔 일조량이 부족하여 한가닥만 꽃 을 보여 주어도 충분하고도 만족 할 만한 꽃 인거 같아요... 꽃잎의 점박이가 ..

가을은~ 정녕~옷을 갈아 입는 계절인가 봅니다.. 울긋 불긋 하긴하나 베란다에선 영~ 때깔이 안 나는걸 어쩌누? 다른님들 빨갛게 라인 그리는거보면 샘나구... 울 애덜은 분홍으로 끝나나부다.. 그래도 내 자식이니 사랑해야쥐~` 못나도 내 자식.. 잘 나도 내 자식.. 미워도 내자식.. 이뻐도 내 자식.. 싫증..

오늘 아침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저녁엔 더 쌀쌀해 졌어요.. 내일은 더 춥다 하네요.. 9월의 마지막 날에 날씨까지 스산해지는데~` 다유기덜은 제 철을 만났는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몇 아이 눈에 들어 오는데로 증명 사진 박아 주었어요.. ㅋㅋㅋ 이름표는 다 아시는 관계루다~ 생략~했어요..^^ 날..

9 월 들어서 꽃봉오리가 쏘옥~~ 올라 온 지도 모르게~ 해마다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신통해라~ 돌보지도 않고 아침햇살만 듬뿍 얻어 마시고 소리 없이 자라더니~~. 추석 전에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고 말았죠~~ 온 집안 식구들이 추석에 모여 앉아 이 란과 함께 즐겁게 보냈죠~~ 흠~~ 그윽한 향~~ 맛있는..

가을의 따가운 햇살아래 오렌지 쟈스민이 향기로운 냄새를 발산하고 있어요.. 흠~~ 너무도 먹음직 스럽고 향기로운 오렌지~~냄새~~ 야래향의 진한 냄새보다 은은하고 오렌지의 향이 솔솔~~ 냄새가 먹고파 진다니까요.. 송이 송이 마다 가득 메우고 있는 꽃송이들~~ 베란다와 거실이 오렌지 향으로 뒤 범..

올만에 다유기 하나 선 보여요,, 8월을 보내면서 용월이를 두개를 합석해 보았어요.. 이리 궁리~ 저리 궁리 끝에 롱분에 이사 시켰는데~~ 작품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긴 긴 장마끝이라 힘이 없어서 옮기는데 잎장 다 떨어 지네요.. 후두둑~~ 건드리기만 하면 떨어지니.. 에궁~` 마음이 아프고~~안 스럽고~..

지겨운 장마는 언제나 끝이 날런지~~ 오늘도 오락 가락하는 빗 줄기에 좀 짜증이 나지요? 그래도 베란다의 걸이 식물들은 여전히 무럭무럭 잘 자라고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네요 습도 높은 장마에 몸 관리 잘 하시구요.. 걸이식물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불노초 ??? 홀리 페페로미아... (아스님 고..

장마비가 그칠줄 모르고 퍼붓기 시작하고 습도가 높아 다유기덜 관리하기 힘드시죠? 통풍이 잘되어야 깍지와 벌레의 습격을 막는데~~ 종 잡을수 없는 기온차에 불 감당입니다.. 그 중에서도 꽃을 보여 주는 기특한 다유기~~ 두빛님 울집도 복랑꽃이 피었어요.. 두빛님이 보내주신 복이 주렁주렁 매달린..

베고니아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목 베고니아가 잎장도 올록 볼록하고 점박이가 있으면서 커다란 모습이 특색이 있는 반면 꽃도 화려하고 특이하다.. 잎장이 천사의 날개 같다 하여 엔젤윙 베고니아라고도 부른답니다.. 주렁 주렁 메 달린 꽃의 모습이 이색적이고 꽃색이 흰색과 분홍 레드 ..

네펜더스.. 벌레잡이 식물이죠~ 침낭의 주머니가 좀 특이하구요~ 오랜동안 잘 자라 거목이 되어가고 있네요.. 처음엔 달랑 한개 사다 심어 키웠는데~~ 제법 잘 자랐죠?~` 한 10년은 된거 같아요.. 여름에 무성하게 자라 주머니를 마니 만들어 매달리고 있죠... 저 주머니안에 파리나 모기 날파리 들이 들어..

걸이분의 포체리카 꽃이 달랑 한송이 피었기에 언능 사진에 담았는데~ 담날 바로 시들어 버리네요.. 일광 부족인거 같아 아쉽지만 또 꽃을 보여 주겠죠? 초점은 안 맞았지만 예쁘게 봐 주이소! * 벌써~ 일년의 반이 훌쩍~ 가 버렸어요.. 6개월동안 무얼 어떻게 하고 지났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유월의 ..

산세베리아~~ 아~~ 몇년 만인가? 한 오년전 쯤 된거 같아요.. 드뎌 꽃이 만발 했어요.ㅠㅠㅠㅠ 향기도 그윽한 산세베리아.. 야래향 못지 않은 향기로운 향~` 온 집안에 향기를 뿜어대어 정신이 혼미해져 요즘 비몽사몽하고 살아요.. 산세베리아가 꽃을 보아도 행운목 못지않게 행운을 준다는데~~ 한 줄기..

제라늄들이 꽃 잔치를 벌렸어요.. 어서 오셔서 꽃 구경 하세요~~~~ 저마다 맵시 자랑하며 난리 부루스 추고 있어요... 이꽃 구경하랴~ 저꽃 구경하랴~ 화려한 모습에 쥔장 정신 없어요... 이쁘쥬~~~~ ↓ 빨간 제라늄.. 분홍 제라늄.. 벤쿠버 제라늄.. 구문초 제라늄.. 또 다른 빨간 제라늄.. 랜디제라늄.. 야도..

스파트필름의 전성기~ 스파트필름은 실내에서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거 아시죠? 그 스파트필름이 꽃의 전성기인지 많은 꽃을 보여 주고 있어요.. 대엽과 중엽 소엽 세가지가 있는데~ 대엽 스파트필름은 잎이 얼마나 큰지 팔길이 정도의 큰 길이이고 꽃도 엄청 큽니다.. 하얀 꽃속의 수술이 이색적으로..

베란다의 관엽이들을 지난 일요일에 올 만에 대청소도 하고 자리 이동도 해주고 낙엽도 정리해주고.. 하루종일 같이 사랑하며 눈 마주치고 놀아 주었어요..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 눈에 들어 오는 아이들 몇장 증명사진도 찍어주고.. 흐뭇한 시간 보냈지만.. 아이구~~ 허리가 얼마나 아픈지~~ㅎㅎㅎ 무..

벤쿠버 제라늄.. 너무도 멋있는 완전 작품 사진 입니다~ 언제 멋있는 수형을 만들어 주었는지~~ 일욜~ 베란다 대 청소 하다가 저 구석에서 발견한 벤쿠버 제라늄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꽃이 만발 한지도 모르는 쥔장.. 모셔 놓고 사진을 담았어요.. 기특한지고.. 작품 사진 공모는 없나? 내가 키웠어도~ ..

타이거 베고니아~~ 꽃이 또 다시 피었어요.. 올 2월 초에 꽃이 피어서 1 년에 한번씩 밖에 꽃이 안 피는데~~ 불과 4 개월만에 또 꽃을 보여 주어요.. 웬일인지? 게발이 선인장도 4개월후에 꽃을 또 보여 주더니... 타이거 베고니아도 또 피네요.. 어쨌든 꽃은 좋으니 마니 마니 피거라... 4개월만에 다시 보는..

칼라데이가 꽃도 보여 주네요.. 잎이 화려한 애덜은 정말로 꽃이 별루네요.. 꽃 같지도 않네요.. 길죽한 꽃대는 다유기꽃들의 흉내를 닮은건지~~ 별 볼일 없는 꽃 이지만 처음 보는 님들을 위헤서 보여 드려요.. 잎 감상만 해야지~ 꽃은 보지 마셔요.. 잎장의 칼라가 독특한 모습이 메력적이죠?

데코라금이 갈 수록 변신한 모습이 이상타~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변할수 있단 말인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난감하다.. 키만 멀쭉이 크는줄 알았더니 잎이 오무라지는건지.. 뒤집어 지는건지~ 걍~` 내비둘까요? 댕겅 할까요? 몰라~ 몰라~~답좀 주세요...^^ 2010년 2월 3일의 모습. 전혀 다른 모습으..

마삭이 이렇게 꽃을 보여 주네요? 가을에 빨강 노랑 주황으로 잎이 변하는 줄만 알았는데~~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게 꽃이 하얗게 피었어요.. 구리님네 마삭도 꽃이 피었던데~~ 구리님거 보고 생각나서 올려 보아요.. 팔랑개비 같은 모양의 꽃이 이채롭네요.. 넘 청초해 보여서 아마도 두빛님이 젤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