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마련해준 아이들~~ 함박닝이 보내 주신 다유기덜을 예쁜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흐뭇해 하는 모습이 보이죠? 야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그라~~ 이쁜옷도 갈아 입고~ 잘 키워 더 멋진 모습되면 또 자랑 해야쥐~~ 다시 한번 함박님께 감사를 전 합니다~`^^ 단체샷~` 석연화~ 그리니~~ 보낼때보다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8
수형자랑(1) 다유기덜을 키우다 보면 웬지 국민이가 썩 마음에 와 닿는다... 사랑스럽구... 잎꽂이도 잘 되구.. 무럭무럭 잘 자라구... 병치레도 없구... 나름대로 수형도 잘 만들구... 오~~` 사랑스런 국민이 만세!! * 수형 시리즈...제 1탄! 프리티.. 완전 밭뙤기... 곱게 옷 갈아 입을려하니 이뿌넹~` 발디..디 앗~ 흔들렸..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6
사랑초들~~ 사랑초~~ 사랑스러운 그 이름 ~ 사랑~ 어디에서 날아 온건지~~ 사 들인 기억은 없지만.. 베란다에선 사랑초가 끊임없이 피고 진다... 두 가지의 사랑초가 잎도 다르지만 꽃모양도 다른 두 꽃들이~~ 넘 사랑 스러워 올려 보아요... 야는 잎장은 커다랗고 잎장색은 진 자주색이구... 야는 잎장이 네잎 크로버..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05
까라솔~~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 속아도 웃어 넘기는 만우절... 어떻게 웃느냐구요? 하하하하하~ 웃지말고.. 이 까라솔을 보면서 까르르~~~~ 웃어 보아요... 멋있게 폼 잡으시고... * 5년 넘게 키워 오면서 멋진 모습과 예쁜 라인에 흡족하면서 키워온 까라솔~~ 다시 한번 쳐다보니 마니 자랐네요.. 완전 숲을 이루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1
헤리왓슨의 꽃~` 다육이들이 올 봄의 추위가 변덕을 부리는 바람에 베란다에선 꽃을 볼 수가 없이 가 버리는거 같아요.. 해마다 용월과 고스티 등등의 하얀색.. 금황성 부영등의 노란색도 창 종류도 아무도 꽃을 보여 주지 않는군요.. 어여 3월이 가 버리고 따뜻한 4월이 오면 좀 다를려나? 사실 다육이 꽃이 꽃인가? 수형..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4.01
새싹들의 모습~ 봄이 왔구나~` 했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갔나봐요... 진눈깨비와 더불어 비가 오더니 오후엔 눈이 펑펑 왔어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꽃들이 놀라지 않았을까요? 울집의 베란다에선 새싹들이 한창 나오고 있는데~~ 어여 추위를 쫓아 내야 할텐데~~~ 오늘의 눈으로 밖에 내 놓은 아이들 다시 얼지 않을지?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3.25
엔젤램프의 꽃~ 엔젤 램프의 꽃~ 꼭 램프같은 꽃이죠? 등블을 밝히듯 고개들은 전부 숙으리고.. 종 모양 같기도 하고~~ 주머니 같기도 하고... 분홍보라꽃이 선명한 꽃~ 힘에 겨운듯 쉽게 져 버려서 좀 아쉽기도 하고... 다 지기 전에 얼른 한방 찍어줬죠!1 등불 속이 궁금하여 고개를 돌리고 올려다 보아도 깊은곳은 볼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3.18
아가야들~~ 잎꽂이 아그들~~ 분위에 잎장 훑어서 던져놓은 아그들~~ 무럭 부럭 잘자라 밭뙤기를 이루고 있었네요... 다유기 입문하고는 잎꽂이 하나 하나에 온 정성을 다 쏟고 키웠건만~~ 지금은 귀차니즘에 기냥 던져 놓고 나 몰라라~~ 앞 다투어 잘 자라 소복한 모습 보여줘 기특해요... 많이도 버렸건만~~ 그 중에.. 하늘정원/잎꽂이 아그들 2011.03.18
가베라의 꽃~ 가베라가 꽃이 피었어요... 2년전에 sp카페에서 어느 고운님으로부터 선물 받은 가베라~~ 무슨색의 꽃이 필까? 궁금했는데~~ 봄이 되자 노오란 개나리색의 꽃이 환하게 미소 짓네요... 이번 겨울엔 넘 추운 날씨덕에 관엽이 추위 타는애들 몇아이를 비닐을 씌워 놓았는데... 그 속에서 가베라가 숨어서 덕..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3.15
벤쿠버 제라늄~꽃 드뎌~ 벤쿠버 제라늄이 꽃이 피었어요.. 와~~~ 넘 화려하죠? 아주 새빨간 꽃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요... 벤쿠버의 잎장처럼 예쁘네요... 제라늄들의 꽃들은 거의 화려함인가 봐요.. 아스님!1 나도 꽃 봤어요.. ㅋㅋㅋㅋ 꽃잎도 예쁘지만 꽃술이 더 예쁘죠? 앞으로 꽃들은 계속 필거 같아여.. 또 꽃대가 올..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3.12
퓨버센스~의꽃~ 퓨버센스~ 바글 바글... 시끌 시끌... 우글 우글.. 비비적 비비적... 아우성 치는 소리가 들려서요.. 자세히보니 예쁜옷 갈아입고 칠보단장을 하고.. 꽃까지 물고 야단 법석들이네요... 색상 조코!! ㅋㅋㅋㅋ 햇살 받았을때~` 햇살 안 받았을때~ 넘 다르죠? 솜털이 보송 보송.. 정말로 촉감이 보들 보들 해요...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3.12
알로 카시아의 꽃~ 올해도 어김없이 알로카시아가 꽃을 보여 주네요... 어느 고운님이 보내 주신지 다 아시쥬? 재 작년에 보내준 알로 카시아.. 작년에도 꽃을 보여 주더니만.. 올해도 또~ 기특도 하지... 관엽이꽃들중 유일하게 꽃이 특이한 꽃. 좀 거시기 하죠~~ 잉? 넹? 옥수수 같다고요? 몰라요.. 알아서 해석 하시라요...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3.09
옵튜사류의 꽃~ 옵튜사류들이~ 길고도 긴 꽃대들을 물고 꽃들을 보여준다.. 꽃 같지도 않은 하얀꽃~` 이쁜진 않지만 기냥 꽃 이기에~` 고개를 디밀고 나오는 모습이 너무도 똑 같다.. 모양이 각기 다른 모습들이지만 꽃은 한결같이 똑 같다.. 쳐다 보아 주지 않는다고 아우성 치며 데모 하듯이~~ ㅋㅋㅋ 접사로 찍어 보니..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3.08
철화들^^+^^ 울집의 철화들... 곱게 물든 철화도.. 철화가 싫다고 풀리는 철화도.. 목대 길게 비실거리는 철화도... 깡마른 철화도... 보송보송한 철화도... 각기 다른 모습들의 철화들도.. 봄을 기다립니다... 대부분 얼굴이 풀린 철화들이 많아요... 올 한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합니다... 서로의 개성을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3.04
긴기아난의 향기~ 긴기아난~ 현관에 들어서자 마자 향기로운 꽃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네여~ 베란다에선 꽃 잔치가 벌어지고... 향기를 뿜어내며 봄을 손짓하지만 밖엔 아직도 쌀쌀한 기온이 몸속을 파고 들어요... 겨울은 멀리 귀양 보내고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봄 소식을 물씬 풍기는 긴기아난의 향~~ .. 하늘정원/난종류 2011.03.01
호접란~~ 호접란(胡蝶蘭)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겨울철의 삭막한 추위를 따뜻하게 해 주어 봄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호접란.. 팔레놉시스로 인도와 동남 아시아가 원산지~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란 중에서 밤에 광합성을 유발하는 성질이 있고 꽃의 수명이 3 개월 정도의 수명이 길다.. 습도 높은 지.. 하늘정원/난종류 2011.02.26
개나리 쟈스민^^ 개나리 쟈스민~ 봄을 알리는 개나리 꽃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래요... 노오란 색상이 완전 봄꽃인 개나리와 비슷하고 병아리같은 모습.. 넘 귀여운 꽃.. 미국의 캐롤라인이 원산지라서 일명 케롤라인 쟈스민 이라고도 부른다지요... 꽃 향기는 그닥 쟈스민처럼 강하지 않고 은은한 향기라서 약..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2.25
벤쿠버 제라늄.. 벤쿠버 제라늄.. 잎장이 화려한 무늬의 벤쿠버... 카나다 국기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보라님이 작년에 보내준 벤쿠버.. 잘 자라 꽃대가 올라와요.. 아스님 블럭에서 꽃대 올라온거 보고 울집의 벤쿠버는 뭐 하나? 하고 둘러보니.. 아니? 꽃대가 보이네요... 너무나 좋아서.. 무슨 꽃의 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2.22
호접무금의 꽃~ 호접무금이 화려한 꽃을 보여 주었어요.. 꼭~ 샹잴리아 등불 같은 모습의 화려한 꽃대! 주렁주렁 수십개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등불을 밝혀 주듯이 환하게 피고 있어요.. 언제 피었는지~ 벌써 지고 있는 모습도 있고... 또 다른 호접무금도 화려한 꽃대가 주렁주렁 하네요... 각도를 달리하여 찍어도 이..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2.18
트리쵸스의 꽃~ * * * 겨울에도 트리쵸스꽃이 피네요.. 항시 초여름 이나 가을에 피던것이.. 올해엔 겨울에 피었어요.. 야는 때도 모르나벼.. 지금이 혹독한 겨울철인디... 만개 할때까지 좀 시일이 걸렸지만.... * 꽃을 볼때마다 어쩌면 저런 모습이 나올까? 생각해 봐요.. 진한 자줏빛의 꽃 모양이 먼저 나오고 근 20여일..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