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바꽃~ 구아바꽃~ 구아바 삽목을 들인지~어연 5년.... 해마다 꽃은 보지만 열매가 꽃보다는 덜 열린다.. 아마도 베란다 실내에서 자라는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수정이 잘 안된 탓이리라~` 첫해는 나무만 쑥쑥 자랐고. 이듬해엔 꽃만 피었고. 다음해엔 구아바 달랑 한개 열렸고.. 작년엔 7개 열렸는데.6개 수확을..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6.03
수국꽃~ 작년 봄에 함박님이 보내준 수국~` 올해도 어김없이 꽃이 피었어요... 처음엔 연두색 꽃인줄 알았더니~~ 차츰 분홍꽃으로 바뀌더군요.... 탐스러운 한아름의 꽃다발 처럼~ 풍성한 수국꽃을 보면서... 흐뭇한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요렇게 어여쁜 모습을 감상하게 해 준데 대하여 다시한번 함박..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5.27
웃기는 기천~` 울집의 기천이가 둘 있는데~` 두가지가 다 웃기는 패션이다...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자라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라다가 두 줄기로 뻗치면서 자라질 않나? 요상타~~` 꼭.. 쌍둥이들이 자라는거처럼~~` 다른 님들의 기천은 교묘하게 탑을 쌓듯이 위로 곧게 올라 가던디~~ 야는 불규칙에~ 언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5.24
석화~~의꽃^^ 석화~` 일명,,사막의 장미라고도 부르죠... 나에겐 무지 까다로운 석화~` 왜케 하늘나라로 가는지~~ 나의 잘못은 무언지? 세번째로 도전장을 내밀고 두달전에 길거리 화원에서 들여 놓았어요.. 대품으로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난 죽을때가지 안 들이기로 맹세를 하궁.. 첫번째는 물 마니 주어서 보내고....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5.24
샤피니어의꽃. 샤피니어~ 이름도 아름다운 꽃.. 아스님~ 벌써 꾳이 피었어요.. 꼭 걸이분에 심으라고해서 걸이분에심고 안방 베란다 앞에 걸이분만 있는곳에 걸어 두었더니만. 환한 분홍색꽃이 피었네요.. 꼭 나팔꽃을 연상하게 되네요.. 우선 두 송이 피었지만 계속 피어 날거 같아요.. 아스님 이렇게 어여쁜 샤피니..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5.17
로즈 제라늄~ 제라늄의 전성기~~ 온갖 곷들 가운데` 저번에 아스님이 보네준로즈 제라늄이 드뎌 꽃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문초라고도 부른답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로즈 제라늄.. 향기 또한 그윽한~ 연분홍의 제라늄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더 많은 제라늄을 위하여... 보통 제라늄은 스치기만해도 좀 고약..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5.17
프란세스 펄~의꽃대~ 보라님이 새해선물로 보내주신 프란세스 펄이 꽃대를 보여 주었어요.. 분명 꽃대가 맞죠? 프릴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눈이부신데~~ 꽃까지 피워 줄려고 폼 잡으니 무슨꽃이 어떻게 필까? 궁금합니다~~ 보라님~~ 제법 자랐쥬? ㅠㅠㅠㅠ 주위의 애덜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색상이 넘 고와서 덤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5.12
땡잡은 흑괴리 잎꽂이~ 잎장을 훑어서 흙위에 얹어만 놓아도 잘 자라주는 흑괴리~~ 기특한 흑괴리가 이상하죠!! 자세히 보니 변이가 온거 같아요.. 분명 잎꽂이 인데.. 철화로 변신을 하나봐요.. 에헤라~디야~덩실~ 덩실~ 경사가 났어요.. 분명 철화 맞쥬? 내 눈을 의심해보고 사진 박아 열분들에게 공개 합니다... 자세히 보세요.. 하늘정원/잎꽂이 아그들 2011.05.12
가자니아~ 가자니아~~ 느무느무 화려한꽃~~ 함박님의 블럭에서 작년엔가? 여러종류의 색상의 가자니아를 본 기억이 있는데~~ 해바라기를 닮은듯~~ 노오란 색상의 가자니아가 눈을 현혹시키는군요... 오늘~ 연휴가 끝나가고~ 비는 오락가락~~ 불쾌지수는 높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갑자기 반팔을 입고... 어휴~` 더워~~.. 하늘정원/야생화 2011.05.10
그리니 꽃^^ 함박님이 보내주신 그리니가 꽃을 보여 주었어요.. 거기서 거기의 꽃 이지만 소중한 꽃 이네요... 오면서 꽃대를 물고 왔지만 색이 빠지고 꽃대는 길게 휘엉청~~ 수줍어서 절대 고개를 들지 못하나봐요... ㅎㅎㅎ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1.05.09
가제발 선인장 꽃~ 가제발 선인장이 때 아닌 봄에 꽃이 피어요... 날씨 관계로 인하여 정신 못차리다가 꽃을 보여 주는지? 봄이 왔다가 겨을이 다시 오듯 추위가 오고 바람도 불고 봄은 봄인가요? 꽃이 피는지도 모르게 있다가 꽃을 보고 언능 거실로 들여놓고 사진 한방~~ 겨울에만 피던 꽃이 갑자기 피니~~ 어안이 벙~벙~ .. 하늘정원/선인장 2011.04.30
랜디와 아이들~~ 랜디와 같이 동거한 아이들.. 훗훗.. 같이 동거하고 잘 사네요.. 각기 다른 애덜인디~ 언뜻 보니 같은 아이들 같죠? 왼쪽엔 앤디..일명 꽃 제라늄? 맞나요? 함빅님? 아스님? 오른쪽엔 이름이 몰라요.. 아르켜 주세요... 요즘 수전증이 심하여.. 계속 떨리고 있음.. 약 먹어야 겠지요? ㅎㅎㅎ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6
백작화~ 하얀 눈꽃처럼 청결하고 백작처럼 우아하고 화사하고 깨긋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살리는 백작화~~ 금작화는 좀 흔하지만 백작화는 좀 귀하다네요... 나무처럼 튼튼하게 키워 보고파 들인건데~` 다닥 다닥 붙은 꽃 송이 들이 매력있네요... 좀 크다보니 사진 찍기가 좀 ~~ 주위가 어수선해서 백작화가 빛..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6
물봉숭화~~ 길거리 화원에서 날 유혹하는 물 봉숭화 몇 포트사서 보니 눈이 넘 부셔요... 주황색도 있는데~ 강렬한 꽃분홍꽃이 날 유혹해서리~~ 잘 살아 주겠죠? ㅎㅎㅎ 하늘정원/야생화 2011.04.25
피라칸서스~ 피라칸서스~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보여 주는군요.. 봄이면 하얀 꽃을 보여주다가 꽃이 지면 파란 열매가 달리고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맺는 피라칸서스.. 천냥금 열매와 넘 흡사하여 구분이 전혀 가지않는 빨간 열매.. 꽃 핀거 만큼 빨간 열매가 달리니 관상용으론 아주 적격.. 아직도 빨간 열매가 떨..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4
라울이~~ 라울아~~ 라울아~` 넌 머하니? 보라님네 라울이는 꽃도 보여 주드만.. 야는 자구만 정신없이 달고 꽃은 2 년전에 딱 한번 보여주고 감감 무소식이다.. 아마도 어디로 퇴출 시킬까부다.. 잎꽃이나 자구는 인제 안달아 줘도 좋다.. 꽃만 한번 보여다오!!!! 쑥 내민 모습이 꼭 꽃대 같아 기대를 걸었더니~~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22
제라늄 꽃들~ 요즘은 제라늄의 전성기?~~ 함박님 아스님.. 두분이서 제라늄 자랑질에 나도 덩달아 자랑질 해 봅니다.. 울집의 베란다에선 꽃들의 합창이 열리고 있어요.. 제라늄의 꽃들은 싱싱하고 꽃도 이쁘지만 오래도록 꽃을 즐감할 수 있어서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하지요.. 종류도 다양하게 많던데...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1
수형자랑..(3) 수형자랑..세번째... 이번에는 지멋대로의 수형을 올려봐요.. 말 그대로 지 멋대로 멋을 부린 모양이어요... 눈요기가 되나요? 허리가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져 허리가 무지 아퍼 보여요.. 정신 없어 보이쥬~~ 갈 바람에 라인이 멋지게 그렸더니만~ 물 다 빠진 얼빠진 모습..ㅋㅋㅋ 천대전송.. 두팔 벌려 환..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3
2월에 핀꽃들~^^+^^ 쥔장이 게을러서.. 2월에 핀 꽃들을 이제야 올려 봅니다... 앨범 정리 하다보니 올 한해는 달마다 꽃핀 아이들 기록으로 남긴다 고 마음 먹었는데~~ 1 월만 올려 놓고 말았네요.. 다시 보니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이군요... 즐감 하시구요.. 가랑코에... 호접무금...2.13. 호접란...2.17 2월 중순에 핀 이래 아직..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12
수형자랑..(2) 수형자랑..두번째.. * 한개의 얼굴을 길게 늘어 뜨린채 자랑하는 아이들... 이리 오너라~~하며 손짓하는 모습들... 언능 오셔서 구경들 하시라 하네요.. 덩그러니 외로워 보여서 잎꽂이와 같이 자라고 있지만.. 웬지 웃기는 포지션~들이네요... 저 마다의 모습과 표장들이 색다르죠? 연봉.. 홀공작.. 프릴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