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아까운 꽃~ 너무도 아름다운 구아바꽃을 혼자 보기에 아까워 같이 보려고 올려 보았어요... 5월 26일 몇개 피우고 꽝꽝 봉오리어서 쳐다 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벌써 몇개는 또 피고 지고... 이리 많은 꽃이 피었네요.. 다시 봐도 넘 이뻐요 먼저번 올리고 열매가 열리는 방법을 물었을때 아스님과 함박님이 붓으로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6.16
다육이 베란다~~ 어수선한 봄도 변덕 스런 날씨 관계로 훌쩍~지나가고~ 마음 정리겸~ 다육이들을 이리 저리 자리 이동을 대폭 했어요.. .일욜 오전엔 관엽이 베란다를~ 오후엔 다육이덜을~ 아이구` 허리야~ 마음에 썩~들진 않지만 그런대로 봐 줄만 한가요? 사진은 일욜 찍어 놓고 편집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자랑질? 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5.29
관엽이 베란다의 모습들~~ 올만에 베란다 청소하고~ 물 흠빡 주고 인물 사진 한방씩 찍어 주었어요... 역시 식물 들과의 무언의 대화가 마음을 달래주고 피로를 풀어 주는데는 쵝오 인거 같아요... 피로 회복제도 물렀거라~~입니다.. 약 안 먹어도 배 부르고 활기가 넘치는건 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애덜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5.28
하양이꽃핀 애덜과 그 외의 애덜~ 그 동안에 돌 보지 못한 관엽이와 다유기 애덜을 이번 일욜날에 모든 일을 접어두고 하루종일 손 보았어요.. 돌 보지 않았어도 언제 핀지도 모르는 꽃이 피어있고 잘 자라고 무성한 베란다의 낙엽들도 치우고 이 베란다 저 베란다 왔다 갔다 허리가 아프다... 다유기 애덜은 물을 넘 많이 굶겨 시들시들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5.26
제라늄과 수국꽃~ 빠알간 걉 제라늄꽃과 보라색의 수국꽃이 만발을 하였어요... 함박님이 보내주신거~~ 집안엔 완전 꽃밭~~ 빨간색과 보라색의 조화로움이 나의 마음을 무지 밝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아름다운 꽃이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니 꽃을 사랑 하지 않을 사람들이 또 있을까? 계절의 여왕이라 불..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5.23
큰손의 손길~~ 오전에 택배가 도착~~ 헐~~ 뭐징? 묵직한 상자..누구긴? 당근 구리님~~ 을 블럭의 왕 큰손 구리님이 넉넉한 마음을 선물해 주셨네요~~ 이렇게 맨날 얻어 먹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미안해서요.. 또 무공해 채소랑 갓 김치랑 목련꽃차랑. 젤 중요한건 표고버섯~` 기가 막히고 들이 먹다가 세명이 죽어도.. 하늘정원/선인장 2010.04.15
단애의 여왕의 꽃~~ 단애의 여왕~~ 3 년전에 거금(?) 을 주고 들인 단애의 여왕~~ 여왕이라서 몸값이 거만한가요? 천냥짜리 들일때 이 아이를 눈에 밟혀서 들였다는~~ 그땐 꽃 망을이 약간 있는 아이였으니 당근 꽃을 보았고~~ 작년앤 꽃을 안 보여 주더니~ 올핸 어여쁜 꽃을 보여 주네여~ 잎장도 고귀하게 근사한 망또에 털옷..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12
옵튜사들의 꽃대~` 옵튜사들~~ 총 집합~` 꽃대들이 휘영청 난리가 났어요.. 별 폼은 없지만 봄이라고 제 할 일을 최선을 다 하고 있는모습~ 기특하여 자르지 않고 내 버려 두었어요.. 가느다란 줄기가 길고도 길지만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이 대견할 정도로~~ 똑 같은 꽃 모양이지만 눈요기 하시와요..^^ 옵튜사~ 군생이라서 더 ..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12
미인의 꽃~ 미인들의 종류도 참으로 많은거 같아요.. 그중 특미인이 특별하게 꽃을 보여 주었어요... 달랑 두 송이 피었지만~` 고개를 넘 숙으리고 일어서질 못하니 아마도 할미꽃이냥~~ 어여쁜 모습 담아 봤어요.. 요즘 찍사 실력이 영~~ 선명한 사진이 안나오니 나의 기술부족인지~` 노후된 사진기인지~ 흐릿하지만..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4.09
벨캄파눌라~ 벨캄파눌라~ 사랑스러운 종처럼`아름다운 꽃~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두 사람 몫만큼 사랑하겠어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마리아의 말처럼 벨캄파눌라 꽃이 마디마디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소리높여 합창을 하는 것 같네요 ^^ 너무 감미롭고 우아하게 들리지 않나요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4.06
라임제라늄 꽃 피다~` 화창한 봄날이 올 만인것 같다 베란다에선 꽃들이 소근소근~ 언제 피었는지? 물주다 발견하곤 또 미안함~` 분명 일주일전엔 꽃 봉오리조차 발견 못했는데~` 아스님~~ 보내주신 라임제라늄이 치렁치렁하여 뚝 잘라서 심었는데 그것도 꽃대있는 줄기를 삭뚝해 그냥 흙 위에 꽂아 두었는데 이렇게 이쁜 꽃..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4.04
왁스의 꽃대~` 거만한~ 대빵 큰 얼굴의 왁스가~ 기나긴 꽃대를 물고서 꽃 피운 모습~~ 흠~~ 그저 그렇지만~` 저 화려한 모습에서 꽃대가 나와 신기해서 주욱~ 담아 봤어요.. 한달여~ 꽃은 보았지만 똑 같은 모습에 실망~` 뭘 기대를 했는지? 물은 다 빠지고 꽃도 봤으니~~ 왁스야~ 쥔장 즐겁게 해 주는라 수고했다~~` 왁스에..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4.03
루비네크리스~~ 루비네크리스~~~ 보라색 줄기에 오동통한 잎장이 추위에 걱정이 되어 실내에 놓아 두었더니 웃자라서 길죽한 잎장이 되어 버렸네? 에궁~~ 괜스리 들여 놓았나봐요.. 아님 지금쯤 노란 꽃 줄기가 나올뻔 한데~~ 완전 해 부족에 물 부족에 영양실조 걸린 아이처럼 비실거리네요.. 베란다로 내 쫓아서 튼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6
맆스틱~` 맆스틱~~ 더 물 빠지기전에 찰칵~ 빨간 맆스틱이 좀 물이 빠진듯해요 봄엔 다육이덜이 서서히 물이 빠지거나 꽃을 보는데~ 이 맆스틱은 꽃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색감이 화려하고 이뻐요... 분 위에서 작은 키 이었었는데 언제 키가 훌적 커 버렷네요... 반딱반딱 기름칠 한거처럼 윤기가 자르르~~~ 더 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0.03.15
관엽이 꽃들~~ 관엽이들도 서로 다투어 꽃이 피네요... 하와이 무궁화가 작년에 9월경에 핀거 같았는데~~` 베란다에 물 주려고 나갔더니~~ 아니? 저 멀리` 주황색꽃이 활짝 피었어요... 앗~~ 꽃봉오리 사진도 못 찍었는디? 언제 피었지? 미챠~ 미챠~ 꽃들이 얼마나 서운했을까? 야들아~~미안하다.. 내가 사랑 듬뿍 줄게~~ 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3.12
노랑이꽃 제 2 탄~~ 다유기꽃들은 의외로 노랑이들이 많다.. 모양도 거의 똑 같다...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이번에도 노랑이가 또 피었다... 별 볼 일 없지만 기냥 봐 주세요... 이쁘다고 안 해도 좋아요.. ㅋㅋㅋ 봉오리 아이들이 또 속속 눈에 보이네요... 봄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눈 보라가 휘몰아치고 추위..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3.11
하얀꽃들~~ 노란꽃에 이어 하얀꽃들~` 꽃 모양이 비슷해서리~~ 꼭 세덤류의 꽃들 같아요... 기대를 넘 마니해서 그런지 역시 꽃은 별로~` 별과 같은 모습이 의외로 많은듯~~ 첨후엽변경의 꽃과 라울철화꽃들~` 즐감하시와요...^^ 한번에 다 피우면 완전 꽃다발 이었을텐데~~ 몇 송이 핀 다음에 지고 피고를 반복하다보..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3.09
노오란 꽃들~~3 종류~ 다유기들의 꽃 피는 전성기의 계절이 온듯~~ 꽃들이 팡파레를 울리고~ 활짝 미소 짓는 얼굴이 어여쁘기만 합니다... 노오란 꽃들이 저마다 미모를 자랑 하고 있어요... 첫번째로 오늘은 노오란 꽃의 등장요. 비슷 한 모양이지만 저 마다의 개성과 특성을 지니고 있지요~ 흠~~ 어던 꽃이 가장 미모가 아름.. 하늘정원/꽃핀 다육이들 2010.03.04
타이거 베고니아의 꽃 타이거 베고니아~ 함박님이 벤쿠버와 베고니아를 올린걸 보니 울집의 타이거 베고니아가 꽃이 만발하여 보여 드려요... 작년에 못 피운 꽃이 한꺼번에 다 피우나봐요.. 정신없이 많이도 피었지요? 잎이 타이거 즉 호랑이 무늬라서 이름이 붙여진 이름인가봐요... 얼룩모양이 호피무늬 맞쥬? 꽃은 의외로..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3.01
천리향의 꽃향기~ 천리향이 드뎌 꽃이 피었어요... 꽃의 향이 얼마나 향긋하고 은은하고 싱그러운지~~ 문을 열고 들어오면 그 향에 취하여 기분이 up~이되어 하루의 피로가 싸악~ 가시는듯 해요... 향이 천리까지 간다하는 천리향~~ 5년전인가? 두포트 사다가 심어 놓은 천리향이 해마다 향기로운 봄의 상큼한 향을 뿜어 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