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마커스~~ 도자기 분 위에서 기어다니는 마커스가 일년 사이에 훌쩍 키다리가 되고 말았어요... 약간 멀대 스타일로 바뀌어 버려서 .. 저 목대를 어떻게 휘어 잡을까? 고민하다가... 그대로 더 두고 보다가 물 팍~`팍~ 굶겨서 비실거릴때 아름다운선으로 휘어 잡기로 했다.. 과연 마음대로 될런지는 의문 이..

한 겨울이지만 나름대로 예쁘게 물들어 이쁜짓 ~하고 있는 애덜이 더러 있어요... 변함 없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울 아그들... 눈에 들어오는 아그들 몇 아이 올려봐요... 온도차의 변화가 많아 가을보다는 겨울철이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울 아그들.... 사랑해요.. 에프터 글로우... 오팔리나...

새해초부터... 소복히 내린 눈에 강추위까지 덮쳐서 베란다에 놓아둔 다육이덜이 제일 걱정이 많았어요... 관엽이들이야 추위엔 어느정도 강한 아이들은 베란다에 놓아두고 추위에 약한 아이들만 거실에서 같이 있으니 울집은 완전 식물원~~ 다육이덜은 거실에 놓을순 없고.... 그래도 다육이덜이 추위..

박화장... 두빛님과 보라님의 선물인 박화장이 꽃을 보여 주었어요.. 무슨꽃이 어떻게 필까? 무척 궁금했는데... 세덤류의 꽃과 넘 흡사하죠? 새해 들어 빨강의 꽃 돛단배와 노랑의 박화장이 1 월의 꽃 첫 테이프를 끊었어요... 들이고 얼마후에 꽃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한달 반 만에 활짝 핀 꽃 송이가 ..

새해들어 첫 꽃이 핀 꽃 돛단배의 모습입니다... 거의 일률적으로 똑 같은 모습의 꽃 이지만... 기냥 새해의 첫 꽃이라 댕강하지 않고 지켜 보았어요... 많이 본 꽃 모양이죠? ㅎㅎ 2010. 1. 9. 의 모습. (카메라의 날자 조절을 잘 못하여 2007년으로 ... 이해 해 주세요.. ) 2009. 12. 6. 2009. 12. 6. 의 모습. 1. 6. 의 모..

가을과 겨울의 관엽식물의 꽃 모음 입니다.... 단아하고 깨끗한 분홍 아제리아의 꽃부터... 화려하고 예쁜 불노초까지.... 우리의 삶은 영원히 아름다운 꽃의 모습과 향기로운 꽃의 내음과 더불어 영원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위하여~~ 분홍 아제리아.....9.13. 지금 현재에도 만발한 아제리아의 꽃..

작년에 초봄과 초가을사이에 피었던 꽃 모음 입니다... 새해에~ 즐건 마음으로 꽃을 보면서... 한 해를 시작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 좋은 더 이쁜 꽃들이 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 봅니다...^^ 홍초롱꽃....5.9. 함박님이 보내 주신거... 마리안느의 꽃....5.11. 좀 특이하죠? 알..

기축년 소의 해가 무난히 저물었고... 호랑이 해를 맞이하면서.... 저의 블럭을 찿아 주시는 환님들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드리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에 첫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변함 없는 모습으로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찿아 주시면 더 할 나위 없겠습..

여름과 가을에 피는 꽃들.... 봄 보다는 적지만 즐감 하시와요.. 라일락....8.1 8.4 광옥...8.4. 복랑.....8.4. 부영...8.4. 리플렉슘....8.23. 리플렉슘꽃 넘 이쁘죠? 자려전....9.10. 취관옥선인장...8.28. 바론볼드...9.12. 블랙프린스...9.1 9.1 9.12 10.3.. 활짝 피기까지 거의 한달이 걸리네요... 까 9.13. 상조...9.18 9.26

5월과 6월에 핀 다육이들의 꽃들입니다.... 세덤...5.9. 스와베오렌스.....5.24. 파필라리스.. 파필라리스...5.30. 벨루스....5.30. 아일랜드 새덤..6.16. 핑크프릴....6.11. 6.24 사막의 별..6.11 피코키...6.11 6.16. 6.24. 보라공주...6.16.. 폴첸스... 길고도 긴 꽃대...6.11 6.11. 6.16. 활짝핀 모습... 6.24.

한해동안 다육이하고 동거동락 하면서 ... 일년동안 나를 즐겁게 해 주었던 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선 봄에 피었던 꽃들은 어떤 꽃 이었을까요? 복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구... 울 다육이 꽃들 잘 즐감 하시구... 사랑하고~ 예뻐해 주세요...^^ 청성미인.... 옵튜사.....3.4. 옵튜사 백토이. 백토이....

콩란이 꽃을 보여주다... 길고도 긴 콩란... 끝이 어디까지 흘러 내리는지... 카메라에 전체 모습을 담기가 힘들다... 꽃이 꼭 솜사탕 같지요? ㅎㅎㅎ 꽃을 언제부터 피우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물 주려고 보니 벌써 진 꽃도 있어서 얼마나 미안한지... 뒤 늦게라도 사랑해줘야지요? ...^^

고사옹~~ 왕대품 고사옹~~ 잘난 표정으로 폼 잡고 있죠? 올 가을 젤루 기대 했던 아이인데.... 완전 붉은색으로 예쁜 모습 기대한 아이가 실망을 안겨주고 말았어요.... 돌이님의 말씀대로 잎장의 물의 얼룩을 잘 닦아 주지 못하고 노출되어 저 모양인지... 울퉁이 불퉁이 깨가 되었지요.... 지대로 썬텐이 ..

호접무금~~ 잎장이 화려하고 꽃무늬를 연상케 하는 호접무금이 올해에는 전혀 꽃대를 올리지 않네요... 작년엔 두 줄기의 길고도 긴 꽃대를 올려 샹제리아 등불을 연상하게 만들더니만.... 그래도 분홍빛이 감도는 아름다움을 쪼매 느껴보기만.... 완전 핑크빛으로 물들엇던 그 엤날의 모습은 어디로 갓..

청옥이~~ 노랗게 물들지도 않고 이름 그대로 청옥이가 되었어요... 알알이 박힌 포도송이 같은 모습이 귀엽고 머금직 스럽긴 하다만.... 우째~ 이쁜 모습은 보여 주지 않는지? 원망 스럽기 까지하다... 앙!! 깨물어 먹어 버릴까? 아니지? 사랑 먹고 듬뿍 이뻐지게 만들고 말꼬야요...^^

흑괴리들~~ 엄청 길고도 큰 목대를 가진 흑괴리를 좁은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엉덩이에 키스하고 목대 댕강해 버리고 난후.... 잎꽃이 대충 올려 놓으니 지 멋대로 자라더니만.... 깍지와의 전쟁에 시달려 잘 자라지도 못하고 물도 지대로 안들고 엉망이 되었네요.... 에궁~~ 손 볼 틈이 있어야지~~~ 야들..

홍공작철화~~ 요리보고~ 조리봐도~ 아리송? 한 모습뿐~~모습들이 다 달라요... 올 가을에... 붉게물든 모습 기;대 했는데.... 예상보다 덜 물든거 같아요... 곱슬머리인냥~~ 바글거리긴 하다만~~ 철화의 모습들도 비슷 하지요?

멀티칼라 맆스틱이 좀 웃기죠? 옆에서 자구가 자라다가 웃자라 멀대?가 되어 버렸어요... 희한하죠? 영양실조 걸린 아이같이 말입니다... 4개월전만해도 공작새 모양으로 이뿌더니만..... 이상하게 변한 모습.... ㅋㅋㅋ 기냥 키워봐야겠지요?

왁스~~ 울집의 창~~종류중에 제일 우두머리인 왁스~~ 거대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고 있어요... 예쁘게 물들고 있어 젤~` 이뻐해 주는 아이중의 하나랍니다.... 처음에 들였을때 뿌리가 거의 없이 짧아서 흙위에 꽃아 놓았더니 잎장이 흙에 닿아 물러서 뽑아서 무른잎 떼어내고 사 나흘 바짝 말린후 다시 심..

오팔철화~~ 몸도 왜소해 지고 .... 주황색으로 물든 모습도 온데간데 없어지고.... 철화의 모습은 이상해지고.... 잘 자라지도 않고... 변이가 되는건가요? 영~~ 찜찜햐~~ 다 풀리는 중인가요? 철화의 따글따글한 모습이 그리워지는군요... 돌이님.. 두빛님... 야 치료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