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오르비큐라리스~~~ 하얀색의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었어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었는지 여기저기서 꽃 소식이 들려 오네요~~ 그윽한 향기 까지 나니 더욱더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상학~~ 넓다란 잎이 춤을 추는듯~~나풀거리는거 같아요... 잎선이 유연하게 보여서 부드러워보이구요~~ 연두빛의 화사한 속살이 유난히도 밝아보이고~~` 붉은색으로 물들어 가는 모습이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라울이~~` 귀엽게도 양팔 벌려 꽃대인지 아가인지 쯕~~뻗어나오고 있죠! 아가들도 많이 낳아서 한 가족이 풍성해요.... 몽실통통한 모습이 복스럽게 생겼지요?

골드머니~~ 뭐니뭐니해도 골드머니가 제일 탐스럽고 복스러운가봐요~~ 연분홍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의젓하고 복 스러워요~~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기라도 하듯이 귀여우네요~~~~^^

레티지아가 꽃이 피네요~~ 꽃대 올린지 두달여~~~ 잘라 버릴려 했는데 꽃을 보여 주네요~~ 모체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 빨리 잘라야 할가봐요!~~~ 다육이의 꽃을 보려면 보통 인내심 가지고는 참기가 힘드는거 같아 요~

이름도 어려워요~~카르포르니카!! 잎장도 두툼하고.. 튼실하고.. 목대도 굵직한 카르포르니카가 꽃을 보여 주었어요~~ 노오란 꽃을요~~다육이 꽃이 거의 비슷비슷 하니 발디꽃과 비슷한거 같아요~~~ 꽃대도 봉오리도 너무 흡사해요..

치와와엔시스~~~ 좀 웃자란듯하면서 꽃대가 올라왔어요~~ 색감도 좋구~ 꽃도 이쁘고~~ 옆에선 아가야도 나오고~ 손톱은 그리; 날카롭진 않아요~~ 꽃이 활짝 피기전에 먼저 자랑질좀 할려구요~~

백토이~~~ 잎도 하얀색으로 복실복실 한데 꽃도 하얀섹으로 피었어요~` 꽃대가 넘 길어 사진에 담기도 어렵네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백도라지꽃 닮지 않았나요?

화제가 불이 다 꺼졌어요~~ 활~활~ 타오르던 화제가 물이 빠져 희 멀건 해진 모습이랍니다~~ 소방차가 넘 물을 많이 뿌렸나봐요~~ 옛 모습을 다시 찿으려면 가을이 와야겠지요? 아!!!~~~ 옛날이여~~~

번내금~~ 꼭 유접곡 같기도하고~~~ 풍성한 모습의 번내금~~~ 금이 많지요?

란요니~~~ 연한 옥색의 아름다움이 은은해 보여요~~~ 실물은 엄청 이쁜데 사진발이 영 안 받네요~~~ 마지막 사진의 얼굴이 우둘둘해 꼭 여드름 난거 같이 보이눈데 ~~ 치료 안 해주고 기냥 놔 둬도 될지~~~~ 예쁘게만 자라다오~~~~^^

다비드~~~ 지게속에 담아 봤어요~~~ 푸짐 하지요? 붉게 물들어 한 지게 가득 풍성한 모습을 기대 봅니다~~`

썬버스트~~~ 화려한 모습의 썬버스트~~ 얼큰이가 환한 얼굴로 미소 짓고 있네요~~ 방긋~ 방긋~~`

옵튜사금이랍니다~~ 금이라서 보물 스럽게 키우던중 꽃대가 올라와 선 보여요~~~ 긴 꽃대가 이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정도입니다 ~~ <수>나 <보초><,옵튜사><야로수>< 정고>꽃들이 옵튜사꽃하고 비슷헤요~~ 아직도 더 길어야 꽃을 보여 줄거 같아요~~ 옵튜사가 금 옵튜사라서 금꽃..

도밍고~~~ 너울 너울 춤을 추는듯한 모습의 도밍고~~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펼쳐 보이는듯한 모습이 ~~~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요~~~~^^

룬데리의 변화^^ 아주 작은아이를 적년 3월에 들여 잘 키워 6월에 꽃을 보았어요~~~ 그로부터 일년여~~~ 많은 변화를 가져 왔지요~~~ 훤칠한 아주 늘씬한 룬데리의 변화한 모습을 보시와요!!!^^ 2008년 6월 29일의 모습~~ 현재의 모습~~ 많은 변화를 가져 왔지요~~~

홍포도~~ 빨갛게 익은 모습이 먹음직 스럽죠? 왜? 이름이 홍포도 인지는 모르겠어요~~ 탱탱하고 통통하고 색감도 좋고 금방 터질거 같은 홍포도~~ 울집 이쁜이랍니다~~~^^

구갑룡~ 입니다~ 거북이 등 같다하여 구갑룡이라 한다지요? 신기하게 생겼지요? 2년전에 생일선물로 받은아이인데 작은아이이고 잎이 달랑 몇잎 이었는데~~~ 일년전에 분갈이를 해 주고나서 몸살을 하는지 잎이 다 떨어지더니 완전히 줄기가 다 메말라 버렸어요~~ 큰일났구나~ 죽었구나!! 하고 그래도 ..

썬버스트 철화~~ 철화중에 제일 흐리멍덩한 아이이죠~~ 색이 꼭 바랜거 같이 화려하지않고 넘 준수해요... 아닌가요? 워낙아 화려한걸 좋아하다보니 넘 미워요~~~ 가을엔 좀 색이 날려나? 지금은 물도 다 빠지고 메마른것처럼 보이지않나요?

천대전송 철화~ 처음 들일때 바글바글 하던 천대전송이 이사를 하면서 우수수 반은 떨어져 나갔나봐요~~~ 이를 어쩌나? 속이 얼마나 상하던지~~~ 아래는 벌거숭이가 되었지요? 홀라당!!!! 한 웅큼의; 잎들은 다 잎꽃이로 직행하고 넘 허전하여 아래에 몇개 던져 놓았어요~~` 다행이 잎꽃이가 잘 된다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