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상조~~ <서리의 아침> 이라 부르기도 하죠! 뽀얀분을 곱게도 발랐죠? 볼수록 매력이 넘쳐요~~~ 내 눈에만 그런가요? 청순 거련형의 상조!!

라울이~~~ 분에 이사 시키다가 얼룩이 넘 많이 생겨 분을 벗겼더니 이리 흉한 얼굴이 되었어요~~` 나의 무식이가 탄로가 난거죠!! ㅎㅎㅎ 이를 어쩌나? 소용 없는일이죠? 그런데 뽀얀분이 다시 입혀지나요? 궁금! 궁금!

은월이~~ 뾰얀 분을 이쁘게 바르고 다소 곳이 앉아 있는 모습~~~ 은가루를 입힌거 같기도하고~~ 누에도 같고~~솜사탕 같기도 한 은월이~~~ 만져 보고픈 충동이 일지요?

벨루스가 화려하게 꽃을 보여줘요~~ 별이 쏟아지듯 많이도 달려 있어 한동안 눈이 부셨지요~~~ 꽃잎이 거의 5장인데 6장 짜리도 있어요~~ 특이하죠? 2008..5..19일에 찍은 사진인데 다시 한번 더 감상해요...ㅎㅎ

알로카시아 오도라~~~ 훤칠한 키가 집안을 압도 하고 있죠!! 미니 알로 카시아와 두개 를 비교 해 보세요~~~ 키다리와 난장이 ~~~ㅎㅎ 밑에 미니 알로카시아가 있죠?

스파트필름의 종류가 다양하게도 4가지가 있어요~~~ 대엽...중엽..소엽..그리고 향스파트필름까지~~ 즐감 하세요~~ 웅장한 대엽 스파트필름~~ 잎도 엄청 큰데다 꽃도 엄청 커요~~~ 중엽 스파트필름~~ 우리가 흔히 접하는 스파트필름~~ 소엽 스파트필름~~ 수겅재배나 모듬심기해 놓으면 아주 좋아요..~~ 향 ..

석화~~~ 빨간 동백꽃같은 꽃이 피었어요~ 하얀색의 석화도 있던데~~~ 넘 예쁘죠? 잎도 반질잔질하구요~~`

발디 꽃대도 많이도 달고 있어요~~노란색의 꽃이 비슷한 아이가 많네요~~ 용월.. 발디.. 고스티..초연..등등.. 다필때까지 보고 있을려니 모체가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이쯤해서 싹뚝 !! 해야 되겠죠?

주름야자~~~ 꼭주름치마 같아요~~~ 신기하게도 새잎도 주름져서 나와요~~~ 넘 특이해 화원에 우연히 들렸을때 신기해서 작은아이 델고 왔는데 잘 자라네요~~`

까라솔~! 알록이 달록이로 이쁘게 물든 까라솔~~~ 잘 자라 이쁜데 장마에 깍지가 많이 생겨 좀 고생을 했어요~~ 굿꿋하게 잘 자라지만 클수록 미워지네요~~~

분홍용월이~~ 물이이쁘게 들더니만~ 도로 빠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아직 봐 줄만 하죠?

크라슐라~~~ 발그레하게 물든 모습이 아름다운~~ 잎 뒷면이 먼저 물들고 앞면은 아직 푸르죠? 잎 라인이 붉은색이라서 더욱 더 돋보입니다~~~

라벤다힐~~ 자주색 과 비슷한 팥죽색의 색상인데 ~~~ 실제보다 덜 이쁘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고 이름도 아름다운 라벤다 ~힐~~~~ ``

애성~~ 빨간 맆스틱을 바른 애성~~~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이죠!!~~~~`~

관엽이 몇가지 올려봐요~~~ 마리안느 피라칸사스 클로톤 아스파라가스 가랑코에 무늬 홍콩야자 오션

잎꽃이 해본 아그들~~~ 그냥 흙위에 얹어 놓기만 해도 잘 나오네요~~~ 프리티와 용월은 넘 잘 되어 작은 아이가 물도 들었어요~~ 작년에 잎꽃이한 아이들이고 지금은 제법 많이 컸어요~~~

홍옥~~ 물이 다 빠져 버린 홍옥~~ 모든 다육이들이 가을에 이쁘게 물이 들었다가 겨울엔 언제 물이 들었냐는듯이 다 빠져버려요~~ 넘 허망하죠! 송알송얼 맺혀 있는 모습으로라도 만족 해야 되겟죠?

부사~` 청포도를 연상하는 부사래요~~ 따 먹고 싶죠? 안되요!!! 구경만 하세요~~

단애의 여왕~~ 고귀 하면서 은빛 날개를 펼치고 춤을 추는듯한 단애의 여왕~~~ 예쁜 털옷을 입은양 따뜻해 보이고 보들 보들 해 보이죠? 분홍꽃도 이쁜데 속살의 빨강섹은 더 이뻐요~ 비단결 같은 모습을 보면 이 매서운 추위가 좀 덜 할거 같아 올려 봅니다~~`

명월이~~` 그이름도 유명한 기생이름인 명월이~~~ 처음 들였을때의 모습과 지금까지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님들이 보기엔 어떤모습일까요? 2008년 4월 3일 가을에 물이 곱게 든 모습~~ 현재의모습~~ 2009년 1월20일의 모습~ 물이 다 빠져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