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의 꽃들~` 싱그러운 5월~` 울 베란다에도 싱그럽게 꽃들이 환한 미소를 머금고 웃고 있어요.. 날씨도 좋아지고 황사도 쬐끔 걷히고.. 5월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등 행사가 많은달.. 우리 모두 꽃과 함께 즐거운 미소로 시작해요.... 카랑코에... 세가지 색 모두 다 피면 두달동안은 꽃과 .. 베란다 실내정원 2011.05.03
가제발 선인장 꽃~ 가제발 선인장이 때 아닌 봄에 꽃이 피어요... 날씨 관계로 인하여 정신 못차리다가 꽃을 보여 주는지? 봄이 왔다가 겨을이 다시 오듯 추위가 오고 바람도 불고 봄은 봄인가요? 꽃이 피는지도 모르게 있다가 꽃을 보고 언능 거실로 들여놓고 사진 한방~~ 겨울에만 피던 꽃이 갑자기 피니~~ 어안이 벙~벙~ .. 하늘정원/선인장 2011.04.30
소송록~~ 4월 26일.. 오전에 아스님 선물받고 들떠 있는데~ 오후에 또 하나의 커다란 상자가 도착했어요? 뭐징? 누구징? 오잉? 오늘은 선물 받는날? 꽃들의 향연에서? 아항~감 잡았쓰~~~ 다유기의 큰손~~ 누군지 다 아시죠? 세련된 안목을 지니신 고운님~~ 아주 멋진 소송록이었어요.. 완전 대품~~ 묵직한 화분도 이쁠.. 정이 담긴 선물 2011.04.27
새 식구들 입양~ 4월 26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어요.. 몸도 으시시 춥고 환자들이 뜸한 사이... 텍베 상자 하나가 도착했어요.. 식들인거 같아 부랴부랴 개봉해서 열어보니 포장도 깔끔하게 하나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휴지로 감싸안고~ 덮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서 시집을 온거여요.. 커다란 이불까지 덮고.. 정이 담긴 선물 2011.04.27
랜디와 아이들~~ 랜디와 같이 동거한 아이들.. 훗훗.. 같이 동거하고 잘 사네요.. 각기 다른 애덜인디~ 언뜻 보니 같은 아이들 같죠? 왼쪽엔 앤디..일명 꽃 제라늄? 맞나요? 함빅님? 아스님? 오른쪽엔 이름이 몰라요.. 아르켜 주세요... 요즘 수전증이 심하여.. 계속 떨리고 있음.. 약 먹어야 겠지요? ㅎㅎㅎ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6
백작화~ 하얀 눈꽃처럼 청결하고 백작처럼 우아하고 화사하고 깨긋한 이미지로 분위기를 살리는 백작화~~ 금작화는 좀 흔하지만 백작화는 좀 귀하다네요... 나무처럼 튼튼하게 키워 보고파 들인건데~` 다닥 다닥 붙은 꽃 송이 들이 매력있네요... 좀 크다보니 사진 찍기가 좀 ~~ 주위가 어수선해서 백작화가 빛..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6
물봉숭화~~ 길거리 화원에서 날 유혹하는 물 봉숭화 몇 포트사서 보니 눈이 넘 부셔요... 주황색도 있는데~ 강렬한 꽃분홍꽃이 날 유혹해서리~~ 잘 살아 주겠죠? ㅎㅎㅎ 하늘정원/야생화 2011.04.25
피라칸서스~ 피라칸서스~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보여 주는군요.. 봄이면 하얀 꽃을 보여주다가 꽃이 지면 파란 열매가 달리고 가을이면 빨간 열매가 맺는 피라칸서스.. 천냥금 열매와 넘 흡사하여 구분이 전혀 가지않는 빨간 열매.. 꽃 핀거 만큼 빨간 열매가 달리니 관상용으론 아주 적격.. 아직도 빨간 열매가 떨..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4
라울이~~ 라울아~~ 라울아~` 넌 머하니? 보라님네 라울이는 꽃도 보여 주드만.. 야는 자구만 정신없이 달고 꽃은 2 년전에 딱 한번 보여주고 감감 무소식이다.. 아마도 어디로 퇴출 시킬까부다.. 잎꽃이나 자구는 인제 안달아 줘도 좋다.. 꽃만 한번 보여다오!!!! 쑥 내민 모습이 꼭 꽃대 같아 기대를 걸었더니~~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22
제라늄 꽃들~ 요즘은 제라늄의 전성기?~~ 함박님 아스님.. 두분이서 제라늄 자랑질에 나도 덩달아 자랑질 해 봅니다.. 울집의 베란다에선 꽃들의 합창이 열리고 있어요.. 제라늄의 꽃들은 싱싱하고 꽃도 이쁘지만 오래도록 꽃을 즐감할 수 있어서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하지요.. 종류도 다양하게 많던데...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21
반찬종합셋트^^+^^ 툐요일날.. 택배 받아 놓고 맛나게 먹고 이제야 글 올리는 느림보 샤르~~ 먼저 보내준 반찬들은 미쳐 사진도 몬 찍고 먹어 버리는 바람에 못 올리고.. 이번엔 꼭 올려 봅니다.. 너무도 큰 손이신 울 구리님~~ 푸짐하고 넉넉한 마음씨에 항상 감동 먹고 살지요... 구리님~~~ 잘 먹을게요.. * * 팔이 아파 깁스.. 정이 담긴 선물 2011.04.19
한택식물원..(3) 세번째로 암석원과 호주온실을 소개합니다.. 조경을 잘 만들어 놓아 눈요기 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산 허리를 빙` 둘러서 조경을꾸몄기 때문에 도볼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전망대도 있는데 가 보지 못했어요.. 낙우송.. 떨어질落 깃털羽의 소나무.. 물속에서 자라는 소나무인데... 잎이 새의 깃털.. 가보고 싶은 곳 2011.04.15
한택식물원..(2) 두번째로 야생화를 올려 보아요.. 수천가지 야생화가 많지만 아직 몇가지 만 피어서 꽃 보기가 귀했어요.. 이름표를 다 세워 놓았지만. 새싹이 아직 나오지도 않은 잎들이 더 많구요.. 군데 군데 신기한 나무들도 많지만 이루 다 사진기에 담기는 좀 이른거 같아서 몇몇 꽃들만 사진 담아 왔어요.. 군락.. 가보고 싶은 곳 2011.04.15
한택식물원~(1) 일요일~~4 월.10일.. 늦잠을 오랜만에 잔후 청소와 빨래와 화초 물주기를 대충 끝내고 있는데~ 딸이 전화가 왔어요.. 이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나 나가자고... 그렇잖아도 콧바람 쐬이고 싶어 근질근질 하던차에 점심을 먹은후 오후 2시에 집에서 가까운 한택 식물원에 갔지요.. 용인에 위취한곳~ 오산에서.. 가보고 싶은 곳 2011.04.14
수형자랑..(3) 수형자랑..세번째... 이번에는 지멋대로의 수형을 올려봐요.. 말 그대로 지 멋대로 멋을 부린 모양이어요... 눈요기가 되나요? 허리가 꼬부라질대로 꼬부라져 허리가 무지 아퍼 보여요.. 정신 없어 보이쥬~~ 갈 바람에 라인이 멋지게 그렸더니만~ 물 다 빠진 얼빠진 모습..ㅋㅋㅋ 천대전송.. 두팔 벌려 환..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3
2월에 핀꽃들~^^+^^ 쥔장이 게을러서.. 2월에 핀 꽃들을 이제야 올려 봅니다... 앨범 정리 하다보니 올 한해는 달마다 꽃핀 아이들 기록으로 남긴다 고 마음 먹었는데~~ 1 월만 올려 놓고 말았네요.. 다시 보니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이군요... 즐감 하시구요.. 가랑코에... 호접무금...2.13. 호접란...2.17 2월 중순에 핀 이래 아직..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12
수형자랑..(2) 수형자랑..두번째.. * 한개의 얼굴을 길게 늘어 뜨린채 자랑하는 아이들... 이리 오너라~~하며 손짓하는 모습들... 언능 오셔서 구경들 하시라 하네요.. 덩그러니 외로워 보여서 잎꽂이와 같이 자라고 있지만.. 웬지 웃기는 포지션~들이네요... 저 마다의 모습과 표장들이 색다르죠? 연봉.. 홀공작.. 프릴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12
새집 마련해준 아이들~~ 함박닝이 보내 주신 다유기덜을 예쁜집으로 이사 시켜 주었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흐뭇해 하는 모습이 보이죠? 야들아~` 무럭무럭 잘 자라그라~~ 이쁜옷도 갈아 입고~ 잘 키워 더 멋진 모습되면 또 자랑 해야쥐~~ 다시 한번 함박님께 감사를 전 합니다~`^^ 단체샷~` 석연화~ 그리니~~ 보낼때보다 꽃..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8
수형자랑(1) 다유기덜을 키우다 보면 웬지 국민이가 썩 마음에 와 닿는다... 사랑스럽구... 잎꽂이도 잘 되구.. 무럭무럭 잘 자라구... 병치레도 없구... 나름대로 수형도 잘 만들구... 오~~` 사랑스런 국민이 만세!! * 수형 시리즈...제 1탄! 프리티.. 완전 밭뙤기... 곱게 옷 갈아 입을려하니 이뿌넹~` 발디..디 앗~ 흔들렸..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4.06
사랑초들~~ 사랑초~~ 사랑스러운 그 이름 ~ 사랑~ 어디에서 날아 온건지~~ 사 들인 기억은 없지만.. 베란다에선 사랑초가 끊임없이 피고 진다... 두 가지의 사랑초가 잎도 다르지만 꽃모양도 다른 두 꽃들이~~ 넘 사랑 스러워 올려 보아요... 야는 잎장은 커다랗고 잎장색은 진 자주색이구... 야는 잎장이 네잎 크로버..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