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드세요^^+^^ 말랑 말랑하고 쫄깃 쫄깃한 떡이 도착 했어요... 멀리 전라남도 작천 떡방앗간 에서요.. 누가 보냈을까요? 바로.. 인천에서 사시는 마음씨 고운 란님~~~ 누구신지? 다 아시죠? 옛날 쑥떡과 찹쌀떡.. 얼마나 말랑말랑하고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쫄깃한지~` 둘이 먹다가 다섯명이 죽어도 모르고 먹을 수 있는 .. 정이 담긴 선물 2011.10.16
따글이들과 이웃들~ 가을은~ 정녕~옷을 갈아 입는 계절인가 봅니다.. 울긋 불긋 하긴하나 베란다에선 영~ 때깔이 안 나는걸 어쩌누? 다른님들 빨갛게 라인 그리는거보면 샘나구... 울 애덜은 분홍으로 끝나나부다.. 그래도 내 자식이니 사랑해야쥐~` 못나도 내 자식.. 잘 나도 내 자식.. 미워도 내자식.. 이뻐도 내 자식.. 싫증..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0.14
길바철화^^+^^ 어느 고운 님의 선물 이어요.. 요즘 샤르는 계속 잘 먹고 선물 계속 받아서 흐뭇 하답니다.. 극구 밝히지 말라는 분부(?)를 받고 성명은 밝히지 않을래요.. 밝히면 난 마자 득어요... 나 안 보면 아니 되자녀요? 그 분은 울 블럭 이웃님들의 한 분이고 마음씨 착하고.. 부드러운 손을 가졌고.. 멋진 아름다운.. 정이 담긴 선물 2011.10.13
귀빠진 날~(2) 점심을 배 부르게 먹고나니` 더 이상 부러울게 없었다.. 시끌북쩍 떠드는 장사꾼들의 소리에 손님을 대하고 있는데~ 또 전화벨이 울린다.. 누구? 엄마~`생신 축하 드려요.. 나 둘째~~ 어~`고맙다.. 엄마~` 나 이따가 내려 갈려구~~ 왜? 엄마 생신이라서 저녁 근사한 곳에서 사 드릴려구.. 아~` 먼저번 일요일.. 나의 이야기 2011.10.11
귀빠진날~~(1) 10월 9일은 한글날이자`나의 생일~ 장날이라서 일요일이지만 국 문을 열었다.. 울 애덜` 무슨 생일날인디 문을 연다고.. 가족 모임하자구... 그래서 먼저번 일요일에 했잖아? 에이~` 그래도 진짜 생일은 오늘인디? 난리다.. 내마음이지~ 국민들에게 봉사 해야 해~~ 문을 열었더니만~~ * 점심이 가까워오자..... 나의 이야기 2011.10.11
깜순맘님과 구리님께 감사해요~` 저번주에 뜻밖의 선물을 받고도 이제야 올려 보아요.. 아주 멋진 다유기와 화분과 흙은 깜순맘님이 언제나 우리의 입을 즐겁게 책임져 주시는 맛난 음식은 구리님이~~ 이렇게 두분이서 절 즐겁고 흐뭇하게 해 주셨답니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멋있고~ 아름다운~ 토네이도~ 멋진 포즈여요.. 솜 이불로 .. 정이 담긴 선물 2011.10.11
두물머리~ 다산 정약용의 유적지를 나와서 양수리의 두물머리로 갔어요.. 이곳은 양평군 양서면 양서리에 위치하고 저 멀리 능내리에 지금 막 다녀온 유적지와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역사의 현장 체험과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기회로 가 보았어요.. 두물머리는 물과 물이 만나서 하나의 의미가 된 뜻이고.. .. 가보고 싶은 곳 2011.10.09
다산 유적지~ 오리 진흙구이를 먹고 강을 바라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난후에 덕소.팔당을 지나서 정약용의 다산 유적지로 향했다.. 다산의 동상. 다산 정약용은 1762년 음력6월 16일에 경기도 남 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나 7세에 시를 창작 했으며 23세에 진사시험에 합격해서 성균관에 들어갔다.. .. 가보고 싶은 곳 2011.10.06
오리 진흙구이~ 10월 3일 개천절날~ 우리나라의 생일인데~ 미역국은 안 먹고 울 가족들은 나의 생일을 일 주일 앞당겨 점심을 큰딸 내외가 양평의 온누리 진흙구이집에 초대를 했어요.. 세딸 부부들과 손주들 5명이 전부 모여 외식을 하였지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 에서도 오리가 성인병 예방과 보양식에 아주 좋.. 나의 이야기 2011.10.05
라인을 그린 아그들~~ 오늘 아침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저녁엔 더 쌀쌀해 졌어요.. 내일은 더 춥다 하네요.. 9월의 마지막 날에 날씨까지 스산해지는데~` 다유기덜은 제 철을 만났는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몇 아이 눈에 들어 오는데로 증명 사진 박아 주었어요.. ㅋㅋㅋ 이름표는 다 아시는 관계루다~ 생략~했어요..^^ 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9.29
난리난 꽃 들~~^^+^^ 난리 난 꽃 들.. 말이 필요 없어요.. 지금 베란다에선 꽃들이 난리 부루스 춤을 추고 있어요.. 왁자지껄 난리도 아니어요.. 누가 누가 더 아름답고 예쁜지? 구경 해 보고 싶죠? 하늘 정원에 놀러 오세요~~ 짜잔~~ 빨간 아젤리아가 철닥서니 없이 벌써 피고 있어요.. 디게 성질이 급한가봐여.. 보통 이른 봄.. 베란다 실내정원 2011.09.28
무슨 꽃??? 4월에~ 아스님이 여러가지 제라늄과 베고니아 바이올렛.등등을 보내 주실때 무늬자란과 함께 따라온 씨앗 한톨~~ 살라는 무늬자란은 가 버리고.. 이름모를 씨앗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 고추 같아서 뽑지 않고 키워 보았어요.. 웬걸? 어느날 보니 이렇게 어여쁜 꽃이 피었지 않아요? 무슨 고추꽃.. 베란다 실내정원 2011.09.27
뉘신지요? ㅎㅎㅎ 보라님의 선물인 검은 자라고사를 받고 그 기쁨이 채 가라 앉기도 전에 또 하나의 선물이 도착 했어요.. 판매처는 같은 꽃을 사랑하는~~ 도대체? 누가 보낸 선물 인가요? 보낸 분도~ 편지도~ 없는 선물만~` 주소는 샤르~한테 온게 맞는데~~ 누구시죠? 빨랑 손 들고 나오세요.. 궁금합니다.. 제대로 인사도 .. 정이 담긴 선물 2011.09.25
이벵 당첨 선물~ 오늘~9월 21일~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어요.. 이벵에 당첨 되었는지도 모르고.. 오후에 한참 바쁜 시간에 도착한 택배.. 약인줄 알고 열었더니.. (하루에도 보통 약 박스가 10 여개씩 매일 도착해서) ㅎㅎㅎ 뭐징? 다시 상자를 확인후에 보라님이 보내 준걸 알고.. 멀~ 또 보냈을까나? 잘 받았다고 블럭에.. 정이 담긴 선물 2011.09.23
9월에 핀 란꽃~ 9 월 들어서 꽃봉오리가 쏘옥~~ 올라 온 지도 모르게~ 해마다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신통해라~ 돌보지도 않고 아침햇살만 듬뿍 얻어 마시고 소리 없이 자라더니~~. 추석 전에 아름다운 향기를 발산하고 말았죠~~ 온 집안 식구들이 추석에 모여 앉아 이 란과 함께 즐겁게 보냈죠~~ 흠~~ 그윽한 향~~ 맛있는.. 하늘정원/난종류 2011.09.17
한가위 잘 보내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송편도 드시고 보름달에 소망도 기원 해 보시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웃 님들에게 울 손자 손녀 들이 인사 하네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ㅎㅎㅎ 선물도 마니 마니 받으시고... 용돈도 마니 받으시고... 다유기 지름신은 .. 나의 이야기 2011.09.11
오렌지 쟈스민~ 가을의 따가운 햇살아래 오렌지 쟈스민이 향기로운 냄새를 발산하고 있어요.. 흠~~ 너무도 먹음직 스럽고 향기로운 오렌지~~냄새~~ 야래향의 진한 냄새보다 은은하고 오렌지의 향이 솔솔~~ 냄새가 먹고파 진다니까요.. 송이 송이 마다 가득 메우고 있는 꽃송이들~~ 베란다와 거실이 오렌지 향으로 뒤 범..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09.06
작품 용월~ 올만에 다유기 하나 선 보여요,, 8월을 보내면서 용월이를 두개를 합석해 보았어요.. 이리 궁리~ 저리 궁리 끝에 롱분에 이사 시켰는데~~ 작품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긴 긴 장마끝이라 힘이 없어서 옮기는데 잎장 다 떨어 지네요.. 후두둑~~ 건드리기만 하면 떨어지니.. 에궁~` 마음이 아프고~~안 스럽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09.03
청평사..(4)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떠나서 굽이 굽이 산을 돌아서 청평사로 향했어요.. 어딜가나 꼭 한 곳은 절을 가야 하는 성미에.. 춘천까지 간 김에 청평사를 다녀 왔어요.. * 청평사는 춘천시 청평리 오봉산에 위치한곳 고려 광종 24년에 창건되어 백암선원이라 하였으나 이자현등이 중건하고 보현원.문수원으.. 가보고 싶은 곳 2011.08.31
애니 메이션 박물관~(3) 휴가 3일째~ 샤르 넘 게을러 이제야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 8월15일. 애니메이션 박물관에가다 춘천시 서면 서암리~에 위취하고 2003년 10월 1일에 애니메이션에 대한 자료를 발굴 수집하여 보관 전시하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위상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개관 되었다 .. 가보고 싶은 곳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