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복~만땅꼬~!! 2012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올 한해 좋은 이웃으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닥아오는 세헤에는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한마리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는 멋진 한 해가 되시고 용의 신선한 기운 가득 받으시어 건강한 한 해 행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빌게요~~ 새해 복 마니 .. 나의 이야기 2011.12.31
버클리~꽃피다~ 다욱이들을 키우다보면 특색이 있는 다육이들도 많죠.. 그중에서 버클리는 더 특이한 모습~~ 꼭 누에 같아 보이죠? 탑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들도 있지만 이 버클리는 모양이 좀 웃긴다~ 한 가닥을 들였는데~` 어느새 자구들이 듬성듬성 자라더니~` 꽃을 보여 주네요.. 다육이에게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7
흑 취설송.~ 오늘 12월 22일은 팥죽 끓여 먹는날~~ 시간 없어서 팥죽도 못 끓여 먹었는데~ 오늘 낮에 단골 손님이 한 냄비 끓여서 국으로 가져 오셨어요... 울 직원들 모두 같이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이도 보내 주셨어요.. 맛있게 먹고 얼마나 고맙고 또 미안 한지~~ 열분들 팥죽은 드셨남요? * 동짓..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3
옥연~ 관엽이들만 예뻐한다고 다육이들이 질투를 하는거 같아 모처럼 다육이를 올려 보아요.. 푸르름만 간직하고 물도 안 들어줘서 구박만 하다가 아니지? 이렇게 예쁜 수형도 있는디? 입맞춤하고 예뻐해 주기로 했어요.. 앞으론 다육이 사진 시리즈로 올려 볼까요?.. ㅎㅎㅎ 물들기는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21
겨울의 꽃들~~ 12월이 벌써 보름은 지나가고...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쥔장의 무관심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 해 주는 기특한 울 아이들의 모습을 꼭 보여 드리고파~~ 올려 봅니다.. 지금 한창 베란다에선 꽃들의 합창이 팡파레를 울리고 있지요... 11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내년 봄 까.. 베란다 실내정원 2011.12.16
하와이 무궁화꽃. 하와이 무궁화가 꽃을 아름답게 피어 주네요... 얼마나 화려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큼직한지~ 시원한 오렌쥐빛 색상이 눈을 현란하게 해 줍니다.. 사진 을 축소 편집하지 않고 함 올려 보았더니 엄청 크네요.. 올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화면이 꽉 차서 포만감 마저 드는..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2.08
자트로바(산호유동) 자트로바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대극과의 다육식물.. 줄기는 굵고 목이 긴 술병 닮았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하여 산호유동이라고 부른다.. 잎은 오동잎처럼 넓고 큼직하다.. 또한 석화와 같이 사막의 장미로도 말하기도 한다.. 사막의 장미와 같은점은 뿌리부분이 기형이고 열대식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2.04
크로톤의수난~ 관엽이 중에서 크로톤 만큼 잎이 화려한 애가 없다~ 그 화려한 잎을 가진 크로톤도 꽃을 보여 주니 신기할 따름이지요~ 그런데~ 이 꽃대가 두개나 올라 오지 않는가? 넘 좋아서 카메라 들이대다가 꽃대 한개 부러 뜨리고.. 또 하나의 꽃대 잘 보존하고.. 며칠에 한번씩 들여다 보고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1.24
하얀 가제발의 반란~ 개발이의 합창에 이어서 가제발들의 꽃의 반란이 일어나고 있어요.. 난리 부루스를 추고 있네요.. 얼마나 많은 꽃들의 반란인지~~ 왁자 지껄 떠들어 대고 있어요.. 빨강꽃의 게발이는 화려함에 놀라고.. 하얀 가제발의 꽃은 청순하고 신비로움에 놀라요... 아름다운 여러마리의 학들.. 하늘정원/선인장 2011.11.22
게발이의 합창~~ 온 집안을 쟈스민과 행운목의 향기로 그윽하더니 이번엔 게발이의 꽃들이 만발을 해 주네요.. 완전 게발이들의 합창소리가 시끄러워요.. 븕은 옷을 입고 춤을 추며 날아 다니는거 같아요.. 역시 즐거운 비명소리죠~` 화려한 날개짓에 황홀한 요즈음~ 같이 즐겨 보려고 올려 보아요.... 하늘정원/선인장 2011.11.17
어느 미운님의 선물~ 목요일날~ 사과 한 상자가 날라 들어 왔어요... 아주 묵직한 커다란 사과 상자가요.. 울 블럭에서 아주 미운님 이어요... 고운님이면 이름을 밝힐텐데~~ 미운님 이시라 이름은 못 밝혀요... 맛나게 먹고 피부미인이 되라구요.. 이사과를 먹고 더 이뻐지면 어떡하라구요? * 이 사과는요.. 정이 담긴 선물 2011.11.11
행운목꽃과 함께 행운을 나누어 드려요~` 드뎌 행운목 꽃이 피었어요.. 10 월엔 쟈스민이~ 11 월엔 행운목이~ 과연 무슨 좋은 일이 일어 날까요? 해마다 잊지 않고 피어 주는 행운목~~ 올해도 어김없이 행운을 가져 오나보다.. 집안에 가득한 꽃 향기가 한달 내내 끊이지 않으니 퇴근 후에 집에 들어서자 마자 아름다운 향기에..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1.09
제브리나와 꽃 봉오리들~ 베란다 식물들 중에도 아무렇게나 버려 두어도 뿌리가 내리는 애들중 제일 강인한건 제브리나 인거 같아여.. 무성하게 지칠줄 모르고 잘 자라주는 애~ 보라색 달개비라고도 하지만 뒷면의 진 보라색과 앞면의 얼룩진 모습이 어우러져 어여쁜 아이~ 제브리나.. 그다음으로 잘 자라..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1.05
단풍놀이 하고 왔어요~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모처럼 먗달만에 집에서 쉬었다.. 손자 손녀가 할미 보고 싶다고 놀러오고 놀이터에 놀러 가자고 조르던 김에 단풍놀이 하기로 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꼭 단풍 놀이한번 갈려 했는데~` 그냥 보내면 넘 섭섭해서 아파트를 두루두루 2시간여에 걸쳐서 운동.. 나의 이야기 2011.11.02
시월의 마지막 날에~~ 시월의 마지막 날 밤~~ 관엽이들과 함께 놀아 보자~~ 가을이 오는가 했더니~~ 시월이 오는가 했더니~~ 벌써~ 시월이 다 가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날 밤을 이용의 <잊혀진 계절> 노래를 부르며... 베란다에서 보내고 있어요.. 이별의 슬픈 노래 이지만 난 절대로 울 애들과 헤어..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0.31
구아바와 피라칸사스~ 올만에 10월이 가기전에 달력을 넘겨보자.. 사진 박아 놓은거도 없공.. 시간은 빨리 가고.. 일은 바쁘고.... 그래도 사랑하는 애덜이 있지 않은가? 베란다에 나가보니 노랗고 빨갛고 열매가 익어 간다.. 아~~~` 가을은 확실히 결실의 계절이 맞나부다... 구아바는 노랗게~~~ 피라칸서스..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0.28
훈훈한 선물들^^+^^ 국을 한지도 어연 30여년~ 서울에서 이곳으로 온지는 10여년 정도 되었지만 시골의 인심은 참으로 소박하고 푸짐하고 정답다.. 시시때때로 손님들이 먹거리를 선물 해 준다.. 이달도 어김없이 선물이 쏟아졌다.. 하루 하루 손님들을 대하다 보면 희노애락이 다 숨겨져 있다.. 다정하게 대해 주다보니 어.. 정이 담긴 선물 2011.10.23
가을을 알리는 다유기덜~ 가을은~ 정녕 다유기덜이 살판 나는 계절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울집은 예외? 다른님들의 다유기덜은 빨갛다 못해 진 자주색이더만.. 울집은 겨우 핑크색이다.. 으짜랴? 노지와 베란다 차이인걸~~ 그래도 울 애덜은 사랑스럽다.. 이쁘다.. 귀엽다.. 매혹적이다.. 감칠맛이 난다.. 글타고 먹어선 절.. 하늘정원/다육이들 2011.10.20
쟈스민의 향기~ 퇴근하고 현관 문을 여는 순간` 향기로운 쟈스민의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오늘이 3일째... 거의 꽃이 핀거 같은데~` 아직도 며칠은 이 꽃이 밤에는 활작 피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어제 꽃을 피었니? 하고 반문 할 정도로 시치미 뚝~ 떼고 입 다물고 있다.. 앞으로 며칠을 더 피고 닫고를 계속 할거..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0.18
스웨디시 아이비~! 스웨디시 아이비의 꽃~ 보라색의 나비같은 스웨디시 아이비가 눈 을 호강 시키고 있어요.. 아스님의 강압에 못 이기는척~ 올려 보아요... 작년엔 두 가닥의 꽃 송이를 보여 주었는디~ 올해엔 일조량이 부족하여 한가닥만 꽃 을 보여 주어도 충분하고도 만족 할 만한 꽃 인거 같아요... 꽃잎의 점박이가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