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손짓해요~ 봄이 왔어요.. 봄이요.. 베란다에선 봄의 노래 소리가 들려와요.. 화사한 꽃들이 봄을 반겨요.. 이쁜 꽃들과 함께 봄을 열어 보아요..~ 빨간 아젤리아~` 11월부터 겨울내내 베란다를 장식하고 있는 아주 기특한 아젤리아~ 타이거 베고니아.. 예전보다는 좀 늦게 꽃봉오리가 맺히고.. 빨간 제라.. 나의 이야기 2012.02.28
바이올렛 꽃잔치~ 봄은 정녕 가까이에서 손짓 하나봐요.. 진즉 꽃을 보여 주었지만 바이올렛 꽃 들이 아우성치고 데모 하네요.. 왜? 자랑질 안 하느냐구요? * 아스님이 보내준 세가지 색상의 바이올렛 잎 석장... 다유기처럼 흙위에 꽂아주면 한잎에서 5-6개의 바이올렛이 탄생합니다.. 그 과정을 찍어둔 사진.. 하늘정원/잎꽂이 아그들 2012.02.25
곱게 화장한 아이들~ 칼바람이 불었던 겨울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 날 기세인거 같아요.. 베란다에 있는 다유기들이 올겨울 걱정이 되었지만 무탈히 잘 지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다 보니 곱게 화장을 한 애들이 눈에 띄네요... 우리 다같이 이름을 알아 맞추어 볼까요?.. ㅎㅎㅎㅎㅎ 1번..당인. 두..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22
지 멋대로의 수형들~ 베란다를 순회 하다가 늘어지고 휘어지고 꼬부라지고. 지 멋대로의 수형들 몇 아이 올려 보아요.. 수형이 좀 웃기죠~ 1 .용월 서로 아우성치며 자라고 있네요.. 2.. 마커스? 3..황려. 4..스노우제이드. 5..??? 사진 박는다고 옮기다가 머리 두개 댕겅해 먹고.. 6..애심. 자구가 넘 귀여워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20
이름이 모야요? (백봉국) 다유기덜을 키우다보면 이름을 까 먹을때가 많아요.. 요 아이의 이름은 전혀 생각이 안나는~~ 은서? 인가? 키운지는 꽤 오래 여서 수형도 그럴싸~한데~ 한번도 올린적이 없는지~ 이름이 전혀 생각이 안나요~` 에궁~ 이 건망증~ 울 이웃님들~ 이름표좀 달아 주세염~` ㅎㅎㅎ 요렇게 보..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15
스노우 제이드~ 스노우 제이드~ 지 멋대로의 수형~ 자라는데로 잎장 떼어 주기만 했는데~ 구불거리고 휘어지고.뒤틀리고 난리 부루스까지 추고 있어요.. ㅋㅋㅋㅋ 어디까지 내려 가려나~~ 두고 봐야지~~ 설마 1층까지 내려 가진 않겠죠? ㅎㅎㅎ 에미는 허리가 완전 구부러져 꺽이고.... 길게 내려와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09
흑괴리철화~~ 입춘이 지나서 아~~ 봄이 오나부다~하고 좋아 했더니만 봄이 오다가 동장군의 기승에 더망 갔나봐요.. ㅎㅎㅎ 추위를 잘 견디어내고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흑괴리철화 보구 힘 내시라고 올려 봅니다~` * 작년 4월 초에 함박님이 보내준 흑괴리 철화의 모습을 볼까요? 씩씩하게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07
행운을 가득히~` 오늘 2월 4일은 입춘~ 아직 영하의 날씨이지만 우리 모두의 마음은 봄을 기다리고 있지요... * 머지 않아 봄이 시작되니 올 한해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집안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행운도 몽땅 받으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울 님들~ 대문을 활짝열고 만사형통 하세.. 나의 이야기 2012.02.04
백은무~ 새해 인사 나눈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월도 훌렁 가버리고~ 겨울까지 가 버린줄 알았더니~ 거꾸로 겨울이 다시 온거 같아요.. 왜케 날씨가 추워요? 34년만의 추위가 얼마나 혹독한지~~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어여~` 동장군아 물러가라~ 며칠전 하얗게 소복하게 눈이 나리..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2.02
행운을 같이 나누어요~^^+^^ 임진년 새해 행운이 찿아 왔어요.. 언제 꽃대가 올라 왔는지~ 긴 꽃대가 올라오기 까지는 한달이 충분히 지났건만~ 동절기에는 베란다에서도 추위를 견디지 못해 거실에 들여놓고 구석에 박혀 지나왔는데~ 음력 명절부터 꽃 향기에 묻혀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불과 3개월전에 .. 하늘정원/관엽식물 2012.01.27
명절 잘 보내세요~~^^+^^ 우리 고유의 명절인 구정에 샤르가 한복을 입고 나왔어요~ㅎㅎ 2012년 새해 세배 받으세요~~ 떡국도 먹고 한살 더 먹고요~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엔 흑용의 해인 만큼 떠오르는 태양을 품으시고 힘찬 기운 받으시어 행복하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해가 .. 나의 이야기 2012.01.21
특엽옥접~ 특엽옥접~ 몇번 올린적이 있지만 항시봐도 특별한 옥접이여요.. 잎이 돌돌 말린 형태의 모습도 특이하지만 색감 또한 뽀얀 분으로 분칠한 모습도 볼 만 하지요.. 몇년(한 5년?)을 동거 해 왔지만 정이 듬뿍 가는 아이여요.. 톱시터비라고도 부르지요~ 이름을 왜? 특엽옥접이라 했는..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9
썬버스트철화~~ 썬버스트 철화~ 울창한 숲속을 보는듯~` 화려한 꽃 동산을 보는듯~ 한 아름의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선버스트 철화~~ 어때요? 멋있죠? 지대로 자리잡아 멋진 모습이네요.. 몇년전 아주 적은 엄지 손가락 만한 크기로 들였는데~` 제법 어른티가 나면서 성숙해진 모습입니다... 짱짱한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6
상조~의 변화~ 상조가 특이한 모습으로 변신을 하고 있어요.. 무슨 변화 일까요? 변이한 모습이 철화로 변화가 되는걸까요? 아님? 이상한 모습에 갸우뚱~~합니다.. 철화라면 땡~ 잡은거 맞쥬? 빨랑 아르켜 주세염~~ 꼿꼿하게 우둑 선 모습으로 잘 자라더니만~ 쌍두로 나와요.. 이 모양이 앞 모습인..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6
석연화~ 석연화~ 가을 햇살도 마다하고 전혀 물 들어 주지도 않고 가지만 무성하게 뻗혀 몰라보게 자라고 있는 석연화~ 언젠가 함박님이 보내준 석연화군생.. 노오랗게 물들은 모습이 차~암~ 이쁘던데~` 분홍으로 물들다 말았어요.. 수형도 멋대로고~ 잘 다듬어서 수형 만들어 줘야징~` 정신..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4
흑토이철화~ 흑토이철화~ 바글바글~ 따글따글~ 왁자지껄~ 오손도손~ 시끌시끌~ 넓은 집에서 시끄럽게 잘 살고 있어요.. 엊그제 달나라에서 수십마리의 토끼들이 내려와 살더니만~` 요렇게 예쁘게 모여 살고 있네요.. 뭉쳐야 산다~ 예쁜 토끼 귀들이 몽땅 모였어요.. 이쁘지용? 커다란 시루분에서..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1
카르포르니카~ 장미꽃보다 더 어여쁜 카르포르니카~` 잎꽂이 무지 잘 되는아이~ 후두룩~훑어서 분위에 올려 놓기만 했는데~ 소복하게 자라고 있어요.. 원조 에미는 어디루 갔는지~ 두리번 거리고 찿아 보아도 안 보여서 보이는 아가들만 올려 보아요.. 전부 잎꽂이들~ * 아스님 드뎌 찿았어요.. 야..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1
황려~ 노오란 황려~` 돌보지 않아서 가지가 휘엉청 멋이 없기에 댕겅 하여 꽂아주고 네비둬~~` 요렇게 새 아가들이 나오고 던져준 잎장에선 아가들이 바글거리고~` 몹쓸 쥔장 만나서 고생한 흔적이~~ ㅎㅎㅎ 아름님`울집 황려여요.. 아름님 애덜보다 못난이 이지만 올 해 지나면 풍성한 모..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10
고개숙인 연봉이~ 국민 다육이 제 1호인 연봉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이 연봉만큼 무탈하게 투정도 없이 잘 자라는 다육이는 없는거 같아요.. 길게 목을 늘어뜨리고 한 없이 자라고 있네요.. 기특한 지고~ 얼굴은 대빵 커요.. 착한 연봉이가 인사 올립니다~~^^ 아래 3년전의 연봉과 비교해 보실래요? ..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05
희성의 변화~~ 2012년~ 새해들어 첫 게시물로 희성을 보여 드려요~ 올 한해도 이 희성 처럼 넉넉하고 푸짐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고 보여드리는 1호 게시글이어요.. 2009년도 11월에 두빛님이 보내주신 선물인 희성~ 두빛님 많이 자랐지요? 몰라보게 쑥쑥~` 잘도 자랐지요? 너울너울 춤.. 하늘정원/다육이들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