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분홍 상자를 받고
상자에 반해서 약 팔다 말고 개봉했다~~
흠~~
열자마자 향기로운 커피 냄새~~
향은 은은하고
당장 개봉해서 한잔~~
이 맛을 어찌 표현하누?
여러 님들은 다 음미해서 아시죵?
보라님의 훈훈한 정성이 가득 담긴 커피향~~
이 가을에
커피 만큼 내 마음을 진정 시키는게 또 있을까?
보라님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네요..
감사해요...^^
커피잔에 따라서
맛을 음미해 보기로 ~~
ㅎㅎㅎ
야는 미국식 맛의 커피~
ㅋㅋㅋ
야는 일본식 맛의 커피~~
ㅋㅋㅋ
흐미야~~
커피잔에 따라서 정말로 맛이 쬐끔씩 달라요..
야는 한식맛의 커피~
다음은
사이공 커피~~
|
와~~
향기로운 커피를 먹지 않고 음미만 하려니~~
미치겄다~~
두빛님과 전 이밤에 조 커피 마시면 온 밤을 꼴딱 세워서~`
몬 마시공~~
냄새로만~`
냄새 맡고 설마 잠안 오는건 아니겄쥬?
^
^
^
보라님 쌩유~~
코오피 잘 마시구~~
행복한 나날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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