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스타~`
이름만큼 멋진 아이를
보내 주신 어느 고운님!
이쁜 아이를 보내준 마음까지 이쁜
그 고운님~
잘 해 드린것도 없는데~~
내가 보내버린걸 어찌 알고
고이 키우던 야를 보내 주셧어요...
거기다 한몸도 아니구
여러 자구들이 듬뿍 달린 군생으로다~
그 마음을 곱게 받아
아주 멋스럽고 예쁘게 키워야겟지요?
받고 나서도 시간에 쫓기어
늦게야 분갈이 해주고 자랑질해봅니다...
어때요?
정면에서 봐도 이쁘궁~
이래봐도 이쁘궁~
또 달리 옆에서 봐도 이쁘궁~
갓 시집 올때의 모습~
한 몸에서 자란 모습이 대견스럽죠!1
너무도 우량아로
군생으로 잘 키우신 실버양~~
따가운 햇볕에 그을기긴 했지만
에궁~ 안스러버~
잘 견디어 멋스러운 모습을 기대하면서~~`
^
고운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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