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받아 놓고
이제야 따뜻한 온정의 선물을 공개합니다...
누구나 다 아시는 함박님표
함박님댁에 놀러 갔다가 예쁜 애덜 감탄을 했더니만~~
이리 곱고 예쁜 아그들을 보내 주셨어요..
샤르~` 입이 함박만큼 벌어졋다우~~`
이번엔 각자의 이름표 까정 다 달구 왔어요..
바쁜 시간에 포장 열심히 해서 보내준 정성 감사합니다~~
뒤 늦게 분갈이하고 몸 단장 시킨후 자랑질~`합니다...
잘 자라야 할낀데~~
함박님 고맙습니다~~
꾸벅~~
잘 키울게요..
박스를 풀고
신문지를 벗겨 놓으니 이렇게 예쁜 애덜이 주루룩~~
흐미~~
마니도 보내셨쥬~~
도라지 1.
보라색과 하량이만 보다가 분홍 도라지를 보니
넘 아름다워~~`
도라지..2
야는 보라색 같아여~~
산수국~`
도라지 3
봉오리가 각이져 색다르죠!!
병솔나무~
꽃 봉오리가 여기 저기 많아요~~
꽃이 하양이네요....
빨강이만 봐서 그런지~
다 핀 모습이 궁금해여~`
벤쿠버 제라눔~
잎이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던데~~
언제나 꽃이 나올진~ 아직 멀은거 같아요~
겹 산수국~
기대만땅~ 무슨꽃이 필지~
시집오느라 지쳐서 시들거려 아직 분갈이 못해 주였어요..
샤워 시킨후라 아직 정신 못 차리고 헤메는중~~
분갈이하고 꽃 피면 다시 보여 드릴게요..^^
맥문동~
물토란~
분갈이 후의 단체 샷~
'정이 담긴 선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성어린 반찬들~~^^ (0) | 2010.09.03 |
---|---|
또 다른 무공해 선물~ (0) | 2010.08.28 |
쪄서 먹은 완두콩~ (0) | 2010.06.27 |
싱싱한 토마토^^+^^ (0) | 2010.06.08 |
어버이날의 선물~~ (0) | 201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