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베란다 실내정원 186

불수감(부처님 손) 의 꽃

불수감 (佛手柑) 부처님의 손을 닮았다고 볼수감 이래요 부처손 이라고도 부른다 불수감은 중국 남족 광동 푸젠싱 지역이 원산지 이며 열매를 사용하고 나무가지에 가시가 있고 길게 자라며 꽃잎수는 5~7개이고 흰색이다 1014년에 열매 달린 불수감을 들여 3년후에 한번 꽃이 피고 난후 그때 도 열매는 안 열리고 5년후 올해 다시 꽃 봉오리가 6송이가 매달렸어요.. 얼마나 기뻣던지요.. 첫 개화후 베란다에서 벌들이 없으니 수정 하긴 힘들고 열심히 붓으로 쓰다 듬으며 수정 되기를 학수 고대 했지만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ㅠㅠ 허기야 두 송이 꽃 보고 난후 입원 하고 나오니 다 져 버렸어요..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던가~~ 안타 까운 마음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불수감의 열매는 10월 상순경에 착색되기 시작하여 1월 ..

오렌지 쟈스민`

오렌지 향이 물씬 풍기는 오렌지 쟈스민~ 집 비운 사이에 언제 피었는지? 그나마 몇 송이 남겨 있어 얼른 사진에 담았어요 여기저기 많이도 피었엇네~~` 아쉬웠지만 요래 몇 송이 감상만으로도 충분하게 느낄수 있는 모습~~ 거실에서 바라보는 지는 해 일몰~~ 오늘도 이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요즘의 서글픈 나날 들이 저 지는해가 위로라도 해 주는듯~` 하네요...

빨간 꽃기린~

빨간 꽃기린이 어여쁘게 꽃 피었어요.. 딱 10년전 아스님이 새끼 손가락 만한 크기 한 가닥 보내 주신것이 어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많이도 자랐네요? 번식도 잘 되고 꽃은 일년 내내 피고 지고 하니 효녀 식물이지요? 줄기가 가시로 덮혀 있어서 조금은 조심 스럽지만 무난하게 키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꽃기린은 마다가스카르의 원산지로 관상용 식물이고 추위에 강해 3~5도에서 월동이 가능해 베란다에 두어도 개화된다 빛이 부족 하거나 저온과 건조 상태에서는낙엽이 지고 꽃 피우기가 불량하다 번식은 삽목인데 줄기를 자를 경우 흰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니 눈이나 상처에 직접 딯지 않도록 주의 하면 된다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입니다

아글라오네마 스노우 사파이어~

아글라오네마는 공기 정화 식물로 몬스텔라.나 스파트 필름처럼 반 양지에서 잘 자라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영화 레옹 에서 주인공이 키우던 식물로 친구로 여기며 소중히 여기는 식물로 유명 하기도 하다 아글라오네마 스노우 사파이어는 흰 눈이 내린 듯한 모습 이라고 붙여진 이름 같다 멋 스러운 잎의 아름다운 조화가 잘 어울려 고급스러운 느낌 마저 든다 잎 무늬는 줄 무늬. 점 무늬. 잎색은 녹색. 연두색. 은색, 회색 등 이고 관리...보통 쉬운 편이고 실내 어떤 광도 에서도 잘 자라고 잎 보기 식물로 성장은 좀 느린 편 물 주기.....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는데 흙이 말랐을때 흠뻑 준다 번식.....삽목. 분주. 물꽂이. 습도.....40%~ 70% 높은 습도를 좋아 함 원산지......말레이지아. 타이. ..

칼라디움 4 가지~

칼라디움이 7 종류가 있는데 3 가종류는 겨울철에 잎이 다 지고 구근으로 있다가 다시 새싹이 나오는 중이고 위의 4 가지는 겨울철 내내 왕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칼라디움 이어요... 칼라디움은 천남성 과의 알뿌리 식물로 남 아메리카의 숲이나 브라질의 아마존강 가장 자리에 자생하는 식물로 아름다운 무늬의 꽃이 피지 않고 잎만 즐길 수 있는 관엽식물이며 커다란 잎과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눈과 마음을 사로 잡는 색상이 선명한 식물이다 햇빛을 아주 좋아 하고 충분한 물을 줘야 하며 25도 이상이 되어야 선명한 무늬 색상이 뚜렷하다 겨울철은 최저 15도 이상은 되어야 하므로 관리를 잘해야 하고 구근을 보관 했다가 봄에 다시 심어도 좋다 번식은 포기 나누기나 구근으로 번식하고 꽃 말은 환희..기쁨.. 즐거움.. 이다

네펜더스 공중걸이 식물

네펜더스는 벌레 잡이 식물로 상록 덩굴 식물이며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땅 위에 줄기를 뻗거나 큰 나무에 엉겨 붙어 자라며 잎은 잎 자루. 잎몸. 덩굴.포충낭 (벌레잡이 주머니)으로 이루어 지고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 이며 길이 10~ 15센티로 길게 자라서 끝에 벌레 잡이 통(포충낭)을 만든다. 네펜더스는 벌레잡이 통( 포충낭)이 아래로 처지며 자라서 공중 걸이로 행잉 플렌트로 키우는게 멋스럽다 여름에 모기나 초파리들을 내 쫓기 위하여 키우는데 포충낭에서 달콤한 냄새를 뿜어내어 벌레를 유인해 포충낭에 빠지면 그 소화액으로 소화 되어 네펜더스의 영양분이 된다고 하네요 키우는 방법은~ 햇빛을 좋아 하므로 밝은 곳 에서 키우고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고 강한 햇빛에는 자칫 물 안주면 잎이 타 들어가고 말라 버리..

콤펙트( 콤펙타) 분갈이~

3년전 며느리가 어버이날 선물로 준 콤펙타 1 년은 잘 자라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잎이 누렇게 타 들어 가고 잎끝도 마르고 얼룩이 지고 있어서 아무래도 분 갈이 를 해 줘야 할거 같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 봄에 분갈이 해 주려고 화분을 엎는데 도저히 뿌리가 꽉 차 있어 빠지질 않았다 겨우 빼 내었는데 이게 웬일인가? 화분의 반은 스트로폴로 꽉 차 있었고 저 파란 비닐 끈은 왜? 들어 가 있는지? 황당 함을 금치 못하였다 뿌리가 뻗을래야 뻗을 수 없이 스트로폴이 꽉 차 있으니 물 배수도 안 되고 흙의 영양도 모자라니 식물이 자랄수 있을까? 기가 막혔다 우선 앞 가림으로 대충 심어서 멋지게 해 놓고 판매를 하다니~~ 상술에 놀랄 뿐이다 얼마나 안 스러웠던지~~~ 뿌리가 엄청 많이도 자라서 대충 잘라..

봄날의 제라늄 꽃 들~~

사시사철 하루도 걸르지 않고 무궁 무진하게 피어 나는 제라늄꽃 들~~ 아파트 에선 봄날 요즈음이 제일 많은 제란늄 꽃 들이 활기차게 피어 오릅니다 아스님의 제라늄 꽃 사랑 을 전수 받아 열심히 가꾸고 있어요.. 늘~ 아스님께 감사 드리며 꽃 사랑에 빠져 살아요..ㅋㅋㅋ 베란다 만 바라보면 온갖 제라늄 들이 늘 반기지요.. 오늘도 제라늄 꽃 과 함께 시직하고 꽃 과 함께 하루를 마감 합니다..ㅎㅎ

군자란 꽃~

군자란 ~ 아스 님이 해 마다 봄이 되면 자랑 하기에 나도 구입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작년 요맘때 우연히 길가다 포트에 심어진 군자란 보고 얼른 구입 했어요.. 5000 원에요 집에 오자 마자 예쁜 화분에 옮겨 심었지요 처음 키워 보는데 베란다 에서도 겨울철 에 강인 하다 해서 안으로 들이지 않고 베란다 에서 겨울을 지나고 봄이되니 저렇게 꽃대가 올라 오네요? 얼마나 기뻤던지요? 3년은 지나야 겠지~~ 하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무럭무럭 자라더니 꽃을 보게 될 줄이야~~ 횡재 한거 같이 기분이 좋아요.,ㅎㅎㅎ 앞 베란다에서 꽃이 피기에 서재 에 옮겨 놓고 꽃 감상 해요.. 요리 봐도 저리 봐도 똑 같은 모습이지만 웬지 친근감이 드네요? ㅎㅎ 넘 화사해서 거실로 모셔 왔어요.. 느므느므 이쁘네요.. 아스님..

세로그라피카 공중 걸이 식물

틸란시아 세로그라피카 공중식물~ 틸란 드시아 는 대부분 기생 식물이나 착생 식물인데 이 세로그라피카도 틸란 드시아 속으로 분류 되고 세계 멸종위기 보호 식물로 지정 받은 식물이며 희귀 식물로 플렌테리어 로 어느 곳 이나 잘 어울리고 이국 적이면서 고급 스러운 느낌마저 들며 화분없이 걸이 식물로 집안 공기 정화 식물로 웅장한 자태를 보여 주어 눈도 즐겁다 꽃이 거대 하게 피긴 하지만 꽃이 피고 나면 자구를 생성하고 나서 서서히 수명을 다 하는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10 년은 수명이 있으니 집안의 인테리어에 많은 도움을 주는 식물 이므로 한번쯤 구입해서 키워 보는거도 좋을거 같다 조금은 가격대가 있어요 저정도는 보통 사이즈 이고 5만원대 더 아주 작은건 3 만원대 아주 거대한건 10 만원이 넘는다 ..

분홍 아젤리아 꽃~

장날 5일 장이 서면 길거리 화원에 꽃들이 만발해요 분홍 아젤리아가 날 유혹하고 난 현혹되어 또 얼른 집어 들게 되네요? 단돈 5000원에요 흐미야~`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분갈이 하고 감상 했지요.. 사실 분홍 아젤리아가 있었는데 리모 델링 하면서 분갈이 하고 난후 시름시름 앓더니 가 버렸어요.ㅠㅠㅠ 얼마나 속 상 한지요 십여년 키웠는데 화분이 비 좁아서 넓게 해 준다는게 그만~` 아젤리아는 분갈이 시에 조심 스럽게 해야 하고 흙을 완전히 다 털어 버리면 몸살이 심해서 안 되는 거 알면서 저질르고 말았으니~~ 흑~흑~ 잊고 지났는데 눈에 보이니 아니 데리고 올 수가 없었죠`~~ ㅋㅋㅋ 봉오리가 서서히 하나 둘씩 피어나더니 순 식간에 다 피네요? 아궁~` 이뻐라~~!!! 작년 11 월부터 아직까지 줄곧 ..

천리향 꽃~

시장에 장 보러 나갔다가 길거리 화원에서 눈에 확~ 띄어 구입한 천리향~~ 15000 원 두말 할거 없이 들였어요.. 벌써 네 번째 도전~ 울 친정 아버님이 아주 거대하고 큼직한 천리향을 정원에서 가꾸셨는데 해마다 봄이 되면 피어나는 천리향의 향이 얼마나 그윽하고 향기로웠던지 그 향기가 천리 까지 간다 하여 천리향~~!! 결혼하고 나서 한 가닥 떼어 주셔서 애지 중지 키우다가 보내 버리고 또 아버님 생각 나면 또 구입하여 키우다가 또 보내 버리고~~ 봄만 되면 아버님 생각에~ 천리향 향기가 생각나고~ 이번에 다시 도전 하고 인제 절대 안 보내야지~~ 다짐하며 들인 천리향~ 온 집안에 10 일째 향기로운 향에 취해서 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한동안 끊임 없이 피어나고 있는 천리향을 바라 보면서~~~ㅎㅎ ..

2022년 2월 베란다 꽃들~~^^

모든 님들 건강히 잘 계시겠죠? 올만에 게시글 올려봅니다 베란다에선 꽃 들이 만개 해 반갑게 인사하고 있지만 마음은 공허 하네요.. 새해 들어 한 살 더 먹고 벌써 한달이 훌렁 지나가 버리고 2월도 벌써 상반기가 넘어가고 세월의 무상함이 날로 커져만 가고 오늘은 큰 맘 먹고 블러그에 들어와 새로운 모습으로 꽃 들과 함게 즐겨 봅니다...ㅎㅎㅎ

아글라오네마 엘레강스 핑크

꽃 분홍 칼라 잎이 넘 예뻐서 길거리 화원에서 3천냥에 들였어요.. 칼라디움이나 칼라디아 대신 화려한 잎 감상 해 보려구요..ㅎㅎ 잎이 매력적인 칼라라서 다육이들 사이에서 감상 하고 있어요.. 아글라오네마 종류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핑크로요 어느날 보니 꽃대가 올라와서 보았더니~~ㅋㅋ 이게 정녕 꽃 이란 말인가? 알로카시아나 금전수 꽃대와 비슷하게 생겼어요...ㅋㅋ 2 주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이네요? 공기 정화 식물로 별 관심을 주지 않아도 실내에서 잘 유지가 되고 적정 온도는 21`24도로 다소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겨울에도 10 도 이상은 유지 해 줘야 한다 토양 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엔 건조할때 관수해야 함 지나치게 건조하면 잎이 갈변하므로 일주일에 1 번정도 ..

오렌지 쟈스민꽃~

오렌지 향기 그윽한 오렌지 쟈스민이 꽃 이 피었네요.. 달랑 한 송이 피었지만 반가운 꽃 입니다.. 몇 송이 안 피었지만 꽃 핀걸 사진 찍어야 하는데 놓쳤어요.. 한 다발로 많이 피는데 올해는 영~` 꽃이 부실한거보니 아마도 영양이 부족 한거 같아요... 분갈이 해준다 해 놓고 모든게 여의치 않아 그냥 지나고 있어요... 활짝 핀 꽃 처럼 웃는날 올때까지 기다려 봅니다..ㅎㅎ

켄디 플라워즈 바이올렛 제라늄 꽃~

아래에서 두번째거 많이 자랐죠? 화이트 스플래쉬도 그때 같이 보낸거네요? ㅎㅎ 4 년전에 제라늄 몇 가지 보내주신 아스님~~ 그중 잎도 특이하고 꽃도 특이한 이 제라늄 꽃이 황홀 할 정도로 아름답게 피었어요 어쩌면 저렇게 고운 빛깔을 보여 줄까요? 볼수록 빨려 들어 갈거 같은 색감에 매일 매일 창가에 두고 관찰하고 있어요... 이름은 또 까 먹었어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