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베란다 실내정원 186

호야 꽃~~

아름다운 꽃다발 처럼 어여쁜 호야꽃이 피었어요.. 상젤리아 등불처럼 환하게 분홍빛의 별 모양의 꽃이 아름답지요.. 고개를 숙이고 땅을 바라보고 피어 사진 찍기가 좀 불편했어요.. 해마다 잊지 않고 피어 주니 안 이뻐 해 줄 수가 없지요? 무성하게 자라면서 휘휘 감고 자라는 지라 속에서 깊게 피어 난 꽃은 카메라에 잡히질 않네요.. 도합 5 송이가 피네요 한 송이는 아주 작게 커 가고 있구요..ㅎㅎㅎ 꽃은 기는 줄기의 끝에서 거의 피어나요. 봉오리도 어여쁘지요? 거의 20 일 후면 하나 둘씩 꽃이 피다가 완전 활짝 피어요..ㅎㅎ 가운데 깊은 곳에서 한 송이가 피었는데 밖으로 꺼내질 못해요.. 워낙 칭칭 감고 줄기가 섞여 있어서요.. 해를 못 봐서 연한 분홍색 이더라구요.. ㅎㅎ 신부 부케처럼 아름다운 분홍..

산세베리아 꽃~

꽃대 올라오기 시작부터 근 한달여 걸려야 활작 꽃이 핀 답니다 3 화분에 전부 꽃대가 2~3개씩 올라왔지요..ㅎㅎ 엊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아침에 보니 요래 입을 다물고 있네요? ㅎㅎㅎ 산세베리아는 아주 오래 전 20여년전 부터 키우던것~ 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면서 향기로운 꽃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니 아주 기특한 식물입니다... 저녁 5 시경이면 꽃이 활짝 열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꽃을 피었나? 할 정도로 입을 꾹 다물고 있어요..ㅎㅎ 한 화분에서 3 화분으로 나누어 심어 주었는데 그래도 화분에 넘칩니다.. 너무도 큰 화분이라서 분갈이는 엄두도 못 내요..ㅎㅎ 한화분에 2~3개식 꽃대가 올라와 요즘은 산세베리아의 향기 속에 묻혀 지낸답니다 향기 불어 넣어 볼까요? 호오호~~~ㅎㅎㅎ

커피나무

커피나무 ~~ 잎이 반질거리고 어여뻐 길거리 화원에서 3000 냥에 들였어요.. 잘 키울진 모르겠지만 도전 해 봐야겠어요..ㅎㅎㅎ 언제 커서 하얀 꽃이 피고 빨간 열매가 열릴지~??? 기대 해 봅니다.. 키우는법 물주기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준다 여름엔 2~3일에 한번 겨울은 5~7일에 한번 영양분 관리 -분갈이용 상토에 적당하게 자라면 분갈이 햇빛 괸리 - 강한 햇빛 보다는 약간의 햇빛 즉 반 그늘에서 키운다 온도 - 열대 식물이므로 15도~ 20도 유지 겨울철엔 얼어 죽으므로 관리 가 중요 하다 5도 이하로 내려 가면 얼어 죽는다 겨울철에 창문을 열어 놓아 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얼어요.. 꽃말은 "정열" 이라네요..ㅎㅎ

3월에 핀 꽃들~

3월에 핀 꽃들중 역시 제라늄들이 압권 입니다.. 베란다에선 쉴틈이 없이 꽃들 잔치가 벌어지고 있어서 아주 흐뭇~ 합니다.. 아울러 향기를 내 뿜는 행운목 긴기아난. 유자들이 기분을 더 업~~시켜 주네요? 역시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 맞나 봅니다 꽃향기와 아름다운 꽃 들에 반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말일이 닥아 오네요? ㅎㅎㅎㅎ 즐감 하시고 남은 오후 즐겁게 보내셔요..ㅎㅎㅎ

스투키~

3년전 어버이날 선물로 셋째딸이 선물해 준 스투키~ 두개를 나란히 긴 롱분에 싱어져 왔는데~ 그 사이에서 계속 새끼들이 바글바글 나와요.. 국에 놓고 키우는데 오는 사람들마다 탐을 내서 자라면 떼어주고~ 또 떼어주고 했는데도 계속 나와요.. 한 20개 정도? 집에 4개를 가지고 와서 심었는데` 일년동안 자라는거 같지 않게 자라요.. 언제 자랄까? 과연 잎이 저렇게 말려 나올까? 궁금했어요. 처음 세끼들은 잎이 편편하거든요... 2년 지난후부터 서서히 자라기 시작하면서 말려서 자라요.. 신기 하지요? ㅎㅎㅎㅎ 과연 이 스투키도 꽃을 필진 모르겠지만 성장 하는 과정 보면서 그저 신기 할 따름 이여요.. 잘 자라 나중 큰 분에 합석 해 주는게 좋겠지요? 아님? 그냥 키울까요? ㅎㅎ

2월의 꽃들~

음력으로 오늘이 12 월 마지막날 입니다 새해 우리의 고유 명절을 하루 앞둔 날이지요.. 세월이 급변 하면서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는 코로나 도 겪어보고 언제 1 년이 지나갔는지? 도 모르게 훌쩍 가 버린 세월~ 아쉬어도 보내야 하는게 세월인가 봅니다. 닥아오는 새해는 무엇 보다도 건강 유지 잘 하면서 코로나 극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 누리며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과의 동거가 해를 거듭 할 수록 두터워져 가는 현실 속에서 더 친근하게 아이들과의 삶을 공존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위의 꽃 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며 하고자 하는 모든 소원 다 성취 할 수 있는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후마타~~

후마타~ 고사리과 식물로~ 잎이 꼭 고사리 처럼 생겼죠~ 잎이 나오는 잎자루 를 따라 마치 고양이 발처럼 생긴 잔털이 덮힌 위로 노출된 뿌리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자라면서 새로운 잎이 올라 오는데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키워도 잘 자란다 반그늘이나 밝은 실내 어느곳에 두어도 생명력이 강해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인테리어 효과에도 아주 좋다. 방치 상태로 구석에서 도 잘 자라며 20도 ~25도 정도면 가능하고 아주 키우기 쉬운 후마타~입니다...

가제발 의 꽃

드디어 화려하고도 우아하게 학이 날아 가는듯한 가제발 하양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어요... 거실이 다 훤~ 하네요... 탁자 위로 모시고 와서 저냑마다 감상하고 있어요... 넘 예쁘죠? ㅎㅎㅎ 빨간 가제발도 조만간 꽃이 필 기세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선 요래 이븐 꽃들이 반기니 추위도 잊어 버려요... 저 꽃들이 다 피면 으아~~~~~~~~ 느므 느므 즐거운 하루하루 잘 지나고 있답니다..ㅎㅎㅎㅎ 벌써 12월 하고도 10일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달랑 남은 달력 한장이 쓸쓸해 보이지만 ~~~ 코로나로 시끌시끌하고 마스크는 쓰고 있지만~~~ 즐건 주말 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