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철쭉꽃의 향기에 젖어 만리향의 꽃 내음을 제대로 맡아 보지도 못하고 뒤늦게 꽃 핀걸 확인한 무심한 쥔장..ㅋㅋㅋ 와~ 정말 향기가 넘 좋아요.. 쟈스민의 향 보다 연한향 이랄까? 천리향의 꽃향 보다는 좀 약하긴 하지만요.. 향이 만리 까지 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구요.. 원래는 섬엄나무..

철죽꽃이 만발한뒤 제라늄 꽃들이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몇가지 되지는 않지만 제라늄들의 꽃에 흠뻑 빠져 생활하고 있어요,,, 이 제라늄 전부 다 아스님이 보내 주신거여요.. 와~` 가느다란 꽃 줄기 하나에 이렇게 주렁주렁 묵직한 꽃들이 버티고 있어요.. 넘 탐스럽고 이쁘죠? ..

4월의 첫날~~ 아~ 완연한 봄 날씨에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했어요.. 울집 베란다에도 보름전 부터 철쭉꽃이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혼자 보기 넘 아까워 열분들과 함께 즐겨 보아요... 느므느므 이뻐서 말이 필요 없지요? 향도 쥑여져요.. ㅋㅋㅋ * * 3월이 언제 지나 갔는지도 모르게 ..

심심해서~~ㅋㅋ 요즘 날씨가 봄이 온거처럼 따뜻해서 넘 좋아요.. 인제 겨울은 저 만치 간거 같지만 언제 또 추울진 또 모르겠죠? 베란다에선 하양이 게발이꽃이 두번째로 활짝 피웠지요~ 천사 같은 하양꽃이 왜케 이쁜지요? ㅎㅎ 겨울초에 피워 사진 찍었던 게발이꽃.. 또 다시 두번재로 ..

이 늦 가을에 베란다에선 한창 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넘 이뻐서 한컷씩 했어요.. 즐감 하세요..ㅎㅎ 란타나 뒤 늦게 꽃을 보여 주네요.. 빨간 아젤리아.. 어김없이 10월 말부터 해마다 꽃을 선사 해 주고요.. 수국` 뒤 늦게 예도 한 몫~ 제라늄~(아스님표) 빨간 꽃기린~(아스님표_) 빨..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벌써 초 가을이 온거 같죠? 아직 피서도 가기전에 가을이 오나 봅니다..ㅋㅋ 더위에 잠시 시원한 베란다 모습을 보면 땀이 식을거 같아 죽~~담아 보았습니다... 엄청 큰 대엽 스파트필림 사이로 다육이들의 모습.. 알록달록 칼라디움들도 싱그럽..

날씨도 화창하고~ 주위엔 꽃들이 만개하고~ 봄바람은 살랑 거리고~ 어디로든 훌적 떠나보고도 싶고~ 코 속에 바람도 넣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맛난 음식도 먹고 싶고~ 글구~ 또~ ㅋㅋㅋ 에효~ 울 베란다에서 꽃 놀이나 하자~~ ㅋㅋㅋ 혼자 보기 넘 아까워서 울 님들과 함께 꽃놀이 ..

봄이 성큼 닥아 오더니 꽃들이 피기 시작하여 베란다엔 웃음이 가득 한 꽃들이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어요.. * 지금 현재 피어 있는 모습들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끊임없이 지칠줄 모르고 피어 있는 빨간 아젤리아 흐미~~ 넘 이쁘죠? 하얀 백옥같은 제라늄~ 아마도 두빛님이 좋아 하실듯~`..

블럭 이웃님들~ 안녕 하세요? 샤르 석달만에 까꿍~ 인사 드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여름도 잘 극복하시구~ 또한 추석 명절도 잘 지내셨지요? * 넘 올만에 들어오니~ 가슴이 벅차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 할지 그저 어리둥절할 따름이어요.. * 그 동안 샤르는 투병 하느라 어렵고 힘들게 여름..

올만에 올려 봅니다. * 봄은 성큼 닥아 왔지만 마음은 언제나 겨울처럼 쓸쓸하기만 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반기고 있어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지만~ 이제야 정신 차리고 사진 올려 보아요.. * 온 집안 가득하게 풍겨오는 향긋한 철쭉꽃~ 마음을 무척히도 설레이게 하는군요~ * 혼자 보기 넘 ..

하늘정원안의 칼라가 아름다운 식물들 구경하러 오세요... 멋진 모습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어요.. 이쁜 모습 자랑 할만 하쥬? ㅎㅎㅎ 칼라디움.. 문주란.. 칼라 라지나타 칼라디움. 칼라 벤쟈민.. 부부초.. ↓↓ 해만 지면 요렇게 곤두 세워지지요..ㅎㅎㅎ 타이거 베고니아.. ..

하늘정원의 꽃핀 아그들~ 아스님처럼 하나 하나 이름 불러주며 얼굴 마주보고 눈도장 찍어주고 증명사진도 박아주고.. 올만에 꽃들도 한한 웃음을 주네요.. 시계꽃.. 정말 시계처럼 생겼죠? 볼수록 희한한 예쁜 시계꽃.. 와~~ 멋지당~~ 위에서 내려다보고... 옆에서 본 모습~~ 쥑이지요? 꽃의..

12월이 벌써 보름은 지나가고...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쥔장의 무관심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 해 주는 기특한 울 아이들의 모습을 꼭 보여 드리고파~~ 올려 봅니다.. 지금 한창 베란다에선 꽃들의 합창이 팡파레를 울리고 있지요... 11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내년 봄 까..

난리 난 꽃 들.. 말이 필요 없어요.. 지금 베란다에선 꽃들이 난리 부루스 춤을 추고 있어요.. 왁자지껄 난리도 아니어요.. 누가 누가 더 아름답고 예쁜지? 구경 해 보고 싶죠? 하늘 정원에 놀러 오세요~~ 짜잔~~ 빨간 아젤리아가 철닥서니 없이 벌써 피고 있어요.. 디게 성질이 급한가봐여.. 보통 이른 봄..

4월에~ 아스님이 여러가지 제라늄과 베고니아 바이올렛.등등을 보내 주실때 무늬자란과 함께 따라온 씨앗 한톨~~ 살라는 무늬자란은 가 버리고.. 이름모를 씨앗이 싹터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 고추 같아서 뽑지 않고 키워 보았어요.. 웬걸? 어느날 보니 이렇게 어여쁜 꽃이 피었지 않아요? 무슨 고추꽃..

7월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조차 기억이 없을정도로 순식간에 가 버리고.. 8월도 벌써 2일째~~ 요넘의 귀차니즘과 나르시즘에 정신줄 빼놓고.. 다유기덜과 관엽이들 돌보지도 않으니 몹쓸 쥔장이 또 어디 있을까요? * 하늘에 구멍이 난듯 폭우가 쏟아져 많은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만 남기고... 뒤 숭숭한 ..

벌써~ 올해도 반년이 훌쩍 넘어가고~ 7월도~하순에 접어들고~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꺄지는 요즘~ 지루한 장마끝에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찌는듯한 더위속에 베란다의 꽃들은 세월이 가는건지~ 시간이 가는 건지~ 기온의 굴곡이 넘나 들어도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우리들을 즐겁게 해준다~~ 저 아..

싱그러운 5월~` 울 베란다에도 싱그럽게 꽃들이 환한 미소를 머금고 웃고 있어요.. 날씨도 좋아지고 황사도 쬐끔 걷히고.. 5월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석가탄신일 ...등 행사가 많은달.. 우리 모두 꽃과 함께 즐거운 미소로 시작해요.... 카랑코에... 세가지 색 모두 다 피면 두달동안은 꽃과 ..

을씨년 스런 겨울 날씨에.. 지겹도록 쏟아지는 눈~` 이 겨울이 언제 가려나? 밖엔 영하의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울 베란다에선 꽃 잔치가 벌어지고 있어요... 이꽃.. 저 꽃... 오만 꽃 구경 오세요.. 예쁜꽃 마니 마니 보면 겨울이 저 멀리 도망가고 봄이 찿아 오겠죠? 혹한의 날씨에도 꿋꿋한 모습에 대견 ..

10월이 언제 가 버렸는지~` 어떻게 무얼하고 지나 갔는지~ 벌써 달력은 달랑 두장만 남겨 놓고 가을이 훌렁 가버리고 있군요.. 새월의 무상함이 절실하고 하고 싶은 일들은 많고 시간은 쫓기공~ 아~~ 무엇보다 한 살 더 먹는게 젤 싫은디~~ 다유기덜 관리도 몬해 주고 사진도 찍어줘야하고~ 일욜마다 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