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저번 일욜은 관엽이와 함께 샤워를~~ 이번 일욜은 다유기와 함께 춤을~ㅋㅋㅋ 진종일 뒤척이며 정리 하다보니 쓰러져 가는 아이들이 왜? 그리 많은지~~ 화분을 뒤 엎은 거이 무지기 수~ 빈 화분이 수두룩~~ 에궁!! 지겨운 장마인지~ 태풍인지~ 두달 동안에 비만 오락 가락 수도 없더니 울 다유기덜만 기진 ..

걍~~ 심심해서~ 하루 죙일 억수 같은 비는 오고~~ 하늘은 뿌옇고~ 다유기덜은 생기를 잃고~ 관엽이들은 좀 괜찮지만~ 멍청하니 바라 볼 때가 많아요... 이번 일욜일엔 다유기 애덜 물도 주고 하엽도 정리해주고 스러져 가는애 없나? 진종일 매 달려야 할거 같은디~~ 도무지 나에게도 귀차니즘은 벗어 나지..

봄은 닥아 왔지만 황사와 비 바람과 해가 보이지도 않는 이상한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울 베란다엔 꽃이 만발~` 다 담진 못했지만 풍요로운 마음으로 그간의 우울한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기엔 충분한거 같아요... 밝은 미소로 반기는 저 꽃 들이 없었으면 내 마음이 이렇게 즐겁고 밝진 못 했을거라고..

울~ 베란다~~ 넘 자주 보여 드려서 식 상하지 않을까? 염려 하면서 올려 봅니다.. 봄이 되니 파릇파릇 새싹도 나오고 여기저기 꽃도 피우고 누가 먼저 꽃을 보여주나? 내기라도 하듯이 앞 다투어 봉오리와 꽃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흐뭇한 베란다 모습~ 향기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감..

변덕스러운 날씨가 봄을 시샘하여 눈과 비가 번갈아 오더니 3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 없이 보내고 나니 말일이 되어 버렸군요... 4월엔 정말 아름다운 꽃 들과 더불어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베란다에선 향기가 불어 오는데~~ 빨간 아제리아를 휘~휘~ 감고 학 쟈스민이 자라더니 ..

올 들어 첫번재 핀 쟈스민~~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에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헉~` 언제 또 쟈스민이? 꽃 향기에 취하여 정신없이 샷다를 눌렀어요... 작년엔 4 번까지 피었는데~~ 올해엔 벌써 첫번재 꽃을 보여 주는걸 보니 5 번은 넉히 꽃을 보여 줄거 같아요... 꽃은 별로 흥미롭진 않지만 냄새로는 둘..

어서 오세요~ 꽃 구경 하시러 오셨죠? * 지금~~ 베란다에선~ 연분홍 연보라 빨간색의 꽃들이 만발하여 봄을 재촉하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방긋 거리고 님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 아제리아는 근 5개월을 버티고 자리 지키느라 노고가 많아요.. 옆의 영산홍까지 한 몫을 하고 있으니 베란다가 화려합니다..

지금 하늘정원의 베란다에선 무슨 속삭임들이 있을까요? ㅎㅎ 꽃 들과의 대화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쉬었다 가기로 했어요...~` 겨울인데도 푸르름과 아름다운 꽃들과 열매까지~~ 모든게 날 즐겁게 해주네요.... 경인년 새해들어 새해소망을 운운 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니 또 한 해가 저무나 봅니다... 어떻게 한 해가 갔는지.. 정신 없이 보내다보니 씁쓸하기도 하구요... 다사 다난했던 날 들을 되돌아보며. 올 한해 후회없이 잘 보냈나? 잠시 생각해 봅니다... 베란다에서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현재 피어 있는 꽃들임) 날 항시 즐겁게 화..

심심하여~~ 베란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 아이들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고... 증명 사진도 찍어주고. 오랜만의 시간을 가져 봤어요... 새잎도 나오고... 새 꽃 봉오리도 나오고... 이쁜 울 아이들 ~ 예쁘게 봐 주이소...ㅋㅋㅋ 알로카시아 오도라의 새잎이 벌어 지는 순간~~ 얼마나 큰지.. 천정을 뚫을..

비도 오고..... . 심심하기도 하고. . 관엽이 베란다를 보며.... . 오랜만에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활작핀 아제리아가 날 보고 웃네요....ㅋㅋㅋㅋㅋ 화

울집 베란다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는 아이들이 줄을 선다.... 이번에도 또.... 몇 가지 꽃 구경 하시구... 더위에 주말 자알~~ 보내세요....^^ 분홍 아제리아.. 철도 모르나봐요...지금이 꽃 피는 시기가 지났는데 다시 피기 시작~~~ 이른 봄에 수없이 많이도 피었었는데.... 야도 철딱서니가 없죠? ㅎㅎ 호접..

장마는 서서히 지나가고~~~ 무더위는 닥아오고~~` 날은 후덥지근하구~~ 불쾌지수는 올라가구~~ 그래도. 울집 베란다륿 보면 좀 마음이 시원해 지지 않을까요? 싱그러운 울 베란다.. 정신 없지만.. 구경 함 해 보실라우?

걸이분이 있는 베란다~~~ 안방 베란다에는 걸이분이 있어요.~~ 싱그러운 초록이와 더불어 잠을 잘 수 있게 주렁 주렁 매달려 걸어 봤지요~~ 조금은 정신 없어 보이지만 ~~ 방에 들어와 초록이만 봐도 마음은 룰루 랄라~~ 환님들~~ 이 초록이와 더불어 즐감하시구~~ 즐건 주말 활기차고 멋있게 보내세요...~~..

베란다 순찰중 ~~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다 담아 봤어요~~ 선명하게 잘 나오진 않았지만~~~ 싱그러운 초록이들을 보니 흐뭇~ 하네요~~~ 벌써 한주가 훌쩍~` 다 지나가고 주말입니다~~~ 즐겁게 주말 잘 보내시구~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베란다의 전경~~` 무늬 둥근잎 둥글레와 폴리셔스 알로카시..

베란다의 이모 저모~~ 심심해서 베란다 둘러보다 이것 저것 담아 봤어요~~~ 여전히 꽃은 피고.... 계절의 여왕답게 많은꽃이 피네요.... 즐감 하세요...^^ 칼라디움~~~ 스파트필름 하얀꽃대가 올라와요~~ 천냥금~~ 작년에 맺은 열매가 있는데... 꽃망울이 많아요.... 구아바꽃이 진후의 모습~~ 수국~~ 함박님이..

베란다의 꽃들입니다. . 즐감 하시고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철쭉 빨간 아젤리아...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지칠줄 모르고 피고 있어요.... 향이 끝내주는 야래향 쟈스민.. 빨간 안스리움.. 분홍 안스리움.. 만냥금의 열매.. 해마리아의 꽃.. 폴리셔스 칼라 벤쟈민.. 클로톤.. 주름야자.. 15년 키운 야래..

울집 다육 베란다입니다~~ 넘 협소하여 전체샷은 힘들고 부분적으로 올려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감 하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베란다에선 ~ 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 잔치가 벌어졌어요~~` 이모 저모 이쁜 아이들이 봄 소식을 전하듯 ~~ 꽃이 한창입니다~~` 즐감 하세요~~ 빨간색과 분홍색의 아젤리아~` 겨우내내 피고 지고 있어요~` 향기가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 사랑스런 사랑초~~ 이 아이도 겨우내 피고지고~~ 테이블 야자의..

전체샷은 아니지만 울 베란다의 일부를 소개해요~~~ 워낙이 화초사랑이 남 달라 키우고 또 키워도 또 키워보고 싶은 아이들이 있으니~~~ 이것 또한 병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거실에서 바라본 정면~~ 정면 왼쪽~` 정면 오른쪽~~ 거실에서의 측면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