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샤르샤르의 하늘 정원

하늘정원/관엽식물 213

행운목 꽃피다~~^^

드디어 행운목이 꽃을 활짝 피었어요..ㅎㅎㅎ 온 집안에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밤에만 피었다가 아침에 일어나 보면 언제 꽃을 피웠니? 하며 시치미를 떼며 꽃잎을 다물고 있어요... 긴기안난 향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온 집안에 향기가 그윽합니다 꽃대 보이기 시작 부터 딱 ~ 한달동안 열심히 관찰하였어요..ㅎㅎ 해마다 잊지 않고 피는 행운목 향기와 더불어 행운을 주는 행운목이니 만큼 보시는 분 마다 행운 듬뿍 담아 가셔요...ㅎㅎㅎ

유자나무 꽃~

가지가 3 가지인데 길게 뻗은 이 가지와 아래 부분에 두가지 짧은 가지 아스님 어느 부분을 잘라야 하는거죠? 꽃이 다 진후 열매 맺는거 본후에 자를까요? 난감 하네요~~ㅠㅠㅠ 여기저기 분산해서 꽃은 많이 피었어요.. 한 50 여송이는 핀거 같은데~ 열심히 붓으로 쓰다듬어 주긴 했는데 꽃이 그냥 다 떨어지고 마네요? ㅠㅠㅠㅠㅠ 향기가 완전 유자향~` 베란다에 나가면 그 향에 젖이 었어요... 안방 베란다엔 유자향이 솔솔~~ 거실에선 긴기아닌 향이 솔 솔~~ 조만간 행운목 꽃이 피면 온통 향기에 취할듯~하네요..ㅎㅎㅎㅎ

익소라 꽃 봉오리~

다른 해 보다 올핸 익소라 꽃 봉오리가 빨리도 맺혔어요.. 위에 3 송이 아래 부분에도 3 송이요 더 나올 가능성도 있구요..ㅎㅎ 꽃이 다 필려면 아직은 멀었지만 마음 설레이며 기두리고 있어요.. 해마다 잊지 않고 별 관리 안해 줘도 잘 자라고 꽃도 잘피우니 사랑스러울수 밖에 없지요..ㅎㅎㅎ 꽃의 색상이 흰색과 분홍도 있다는데 아직 전 못 보았어요..ㅎㅎ 익소라는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반그늘에서 키우는게 제일 적합하고 여름에는 직사 광선에서 잎이 마르고 타기 대문에 조심하고 가지끝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잘하면 꽃을 많이 볼 수 있다 가지치기는 8월 이전에 하는게 좋다 꽃은 피지만 열매는 맺지 않는게 특징이고 물을 좋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 흡수를 해주고 꽃이 필땐 물을 자주 주어야..

유자나무 꽃 봉오리~~

유자나무가 또 다시 꽃 봉오리가 많이도 맺혔어요... 해마다 꽃 봉오리는 많고 꽃은 피는데 도무지 수정이 안 되어 다 떨어지고 마는군요.. 붓으로 쓰다듬어 주어도 끝내 떨어지고 마니 그저 야속 하기만 합니다 아스님이 보내 준 그 다음해 한번 딱 1개의 열매가 맺히고 몇년째 안 맺혀요.ㅠㅠㅠㅠ 올핸 꼭 1개라도 열렸으면 좋겠어요.. 기대를 해 봐도 될까요? ㅎㅎㅎㅎ

행운목 ~자라는 모습

행운목의 키가 아파트 창문위 까지 키가 커서 180 Cm 정도? 넘 키가 커서 20년도 봄에 과감하게 목대를 4개로 분리 했어요.. 제일 위 사진은 원래의 행운목에 옆에서 새끼가 자라고 있는걸 자르고 나니 무럭무럭 자라 어른이 되었어요..ㅎㅎ 위 사진은 자른 행운목 3개를 같이 삽목했어요.. 오른쪽 행운목이 계속 꽃을 피웟던 것이고 두 동강이는 새 싹이 돋고 있어요.. 원래의 화분에서 새끼가 자란 행운목 두대의 모습이 변화를가져오고 있어요.. 유심히 보면 새 순들이 나오는 모습이 잎이 커가면서 넓어지는데 작고 꽃 망울이 생길거처럼 잎들이 모여 있어요..ㅎㅎㅎ 원 기둥은 그냥 그대로 새 순도 나오지 않고 새끼들은 벌써 커서 꽃대 올라올 기세를 보이고 있어요... 나오는 잎 모습이 달라요..ㅎㅎ 한개도 아니..

클로톤~~

겨울철 인데도 클로톤이 아주 색상이 곱게 잘 자라고 있어요.. 가을에 물들어 아주 보기 좋은데 그대로 색상 유지하고 있네요.. 언젠가 겨울에 베란데 그냥 놔 두었다가 잎이 다 덜어지고 시름시름 앓아서 얼른 방에 들여 놓고 애지중지 키웄던 적이 있어요.. 클로톤은 추위에 약해요 해마다 제일 먼저 방안으로 들여 놓아 온도 유지를 해야해요.. 햇볕은 물론 잘 들어 오는 곳에 두어야 하구요.. 풍성하고 어여쁜 클로톤 잎 관상 볼 때마다 흐뭇` 합니다..ㅎㅎ 겨울철 인데도 새 잎이 나오고 있어요..ㅎㅎㅎ 잎이 애 한 가닥만 요래 색상이 뛰어나요.. 신기하지요? ㅎㅎㅎ 예쁘기도 하구요.. 그대로 저 색상을 유지 할지? 변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ㅎㅎ 볼 수록 오묘한 색상 참으로 멋집니다~~^^ 한해가 바뀌고 1 월..

아젤리아~

올해도 어김없이 빨간 아젤리아가 아름답게 피었어요.. 예전보다는 좀 부실해도 여전히 꽃들은 제 할일을 다 하는거 같아요.. 이 추운 혹한에도 꽃이 피니 얼마나 대견스러워요? 베란다에 있어도 추운 날씨인데 꽃을 보니 아름답지만 웬지 안스러워 보이네요.. 11월이면 피기 시작 했는데 올핸 좀 늦은거 같고 내년 봄까지 계속 피고 지고 할텐데 ~~ 힘내라~~!! 아젤리아야~~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들어 첫 게시글로 빨간 아젤리아로 시작해 봅니다.. 이 꽃처럼 올해에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코로나 잘 극복하고 힘 내고 건강합시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셔요..ㅎㅎㅎ

콤펙타와 마지나타~

콤펙타는 미세먼지에 탁월하고 공기 정화식물로 알려져 있다 키우기도 수월하고 보기에도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콤펙타~ 햇빛은 적당하게 서늘하고 반 음지에서 키운다 넘 양지 바른 곳에 두면 잎이 타고 누렇게 변한다 적당히 통풍도 되어야 하고 20` ~30도 정도면 아주 잘 자란다 꽃말은 "약속을 이행하다 "` 이고 아프리카가 원산지 이다. 2년전 어버이날에 울 며느리가 화초 좋아한다고 사준 콤펙타~ 화분도 이쁜데 모습이 안 보이네요.. 잘 키우고 있다 며눌아~~~ ㅎㅎㅎ 분홍 마지나타` 얘도 강한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 음지에서 통풍이 잘 되면 아주 잘 자란다 공기 정화 식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자라는 식물로 꺾꽂이나 물꽂이가 가능하다 위의 콤펙타와 거의 비슷한 온도와 관리도 비슷하다 초록색은 잎 가장자리가 붉..

박쥐란

박쥐란은 고사리과 박쥐난속에 속하는 양치식물로 다른식물이나 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라는 모습이 박쥐와 같다하여 붙여잔 이름 회녹색의 사슴뿔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밝은 곳을 좋아한다 해가 없어도 잘 자라므로 볕이 좋은 여름에는 오히려 그늘에서 키우는게 좋다 건조한 것 보다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잎에 분무해 주며 키운다 박쥐란으 생김새가 다른 두 종류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영양엽"이라고 불리는 원형으로 양배추 잎이나 콩팥모양 처럼 생겼다 이 잎이 뿌리 주변을 에워싸고 나무나 바위 같은 곳에 붙어 흙을 감싸고 수분을 유지한다 다른 종류의 잎은 "외투엽"이라 하는데 사슴뿔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잎이 아래로 늘어져 여러개로 자라며 잎은 최고 90 cm까지 자란다 생육 온도는 최저 5~10도 최고 1..

제라늄 꽃들~~

꽃 색상이 보까라 더 이쁘지요? 전부 이름은 다 까 먹었어요.. 이름표 없어도 그냥 이쁜 제라늄으로~~~ ㅎㅎ 이 아름다운 꽃들은 전부 아스님 덕분이지요.. 일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으니 즐거운 비명 이지요..ㅎㅎㅎ 낮에 찍으니 이렇게 고운 색상을 볼 수가 있네요? 넘 이뽀~~!! 애플 제라늄 이라고도 한다지요? 다른 제라늄 들은 사시사철 꽃을 보여 주는데 이 구문초는 봄에만 피는데 울집거만 그러는건 아닌지요? ㅎㅎ 잎은 아주 싱싱하고 번식력은 아주 좋아요... 걲어서 땅에 꽂기만 하면 뿌리가 내려 넘 휘영청 하여 많이 잘라 버렸어요... 라임 제라늄은 수없이 많이 번식하여 꽃이 어여쁜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대요.. ㅠㅠㅠㅠ

행운목의 변신~~

2/3 잘라 버리고 나니 요렇게 새순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오른쪽 기둥이 원래 행운목 목대 딱 붙어 자라는 가지 때문에 더 이상 자를수 없어서 그대로 놓고 키워요... 튼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 므흣~~합니다..ㅎㅎ 울집에 행운목 꽃 핀걸 보고 울 며느리가 저도 키워 보겠다고 해서 시중에 나무 토막에 새순 두줄기 붙어 있는거 사다 키운거라고 알려 주었더니 저도 천냥 주고 사다가 키우면서 안 자라고 마르고 못 키우겠다하여 가지고 왔는데요 두줄기중 한 줄기는 가 버리고 비실 거리는 아이 가져와 잘 키워 일년 지나니 이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더 키우고 분갈이 해서 다시 보내 줘야겠어요..ㅎㅎㅎ 키가 넘 커서 작년 봄에 1/3 만 남겨두고 2/3를 세 토막 내어 뿌리 내리고 있고 제일 윗 부분은 흙 위..

마지나타.개운죽.오렌지쟈스민

마지나타는 아주 잘자라는 식물이지요 개업때 현재 수준의 아이가 들어 온거 같은데 쑥쑥 넘 잘 자라 2 미터가 넘기에 싹뚝 잘라서 집에 가지고 와서 삽목 한거여요 지금도 키가 많이 자랐어요.. 베란다에서나 반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10도까지 견디는 아이이죠 보기에도 시원하고 잘 자라 줘 고맙고 분홍색마자나타도 아주 잘 자라지요,, 노란색도 있다는데 아직 본 적은 없어요..ㅎㅎㅎㅎ 개운죽도 마지나타 처럼 꺾꽂이 삽목해도 무지 잘 자라요.. 물은 넘 좋아라 해서 수경재배로도 많이 키우고 있고 키가 넘 커서 잘라서 심었더니 저 만큼 또 자라네요.. 베란다 월동도 가능하고 별 신경 안써도 잘 자라요 줄기의 잎을 다 훑어 위에 잎 조금씩 잎만 남기고 키워도 예뻐요... 오렌지 쟈스민 아주 작은 포트 들였는데 ..

천냥금 .극락조.익소라

천냥금은 꺾꽂이가 잘 되는데 엄청 키가 커서 싹둑 잘라 흙위에 심었는데 가버렸어요... 작년에 한가지 잘라서 키웠는데 몇달을 몸살을 앓더니 얘도 엄청 몸살을 앓더니 올핸 자리잡아 잘 자라고 있어요 이 극락조가 오래된 선물 받은 아이인데(초록비 님 선물) 근 8년정도 되었나요? 키가 넘 커서 천정 닿을려 해서 올 봄에 긴 가지 5~6개 정도 다 잘라 주었더니 아래에서 새로운 잎들이 나와 잘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꽃은 전혀 보일 기미가 안 보이는데 아마도 햇살 부족 같아요.. 많은 관엽이들이 너도 나도 햇살 좋은쪽으로 옮기다 보면 자리가 모자라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는 제외되기 일쑤이지요..ㅋㅋㅋ 그래도 잎만 감상해도 좋아요...ㅎㅎㅎ 익소라도 넘 키가 커서 휘영청 넘어 질거 같아 3년전에 싹뚝 ..

알로카시아 .파키라.구아바.멕시코소철.

관엽이들도 저마다 다 특성이 있기에 이것도 키워 보고 저것도 키워 보고 싶어지네요 많은 식물중에서도 사랑과 정성을 주는거와 방치상태로 키우는거와는 많은 차이가 생기는거 같아요... 사랑스럽게 보살펴 주고 오랜 시간 같이 나눈 아이들 올려 보아요..ㅎㅎ 목대가 두껍고 넘 커서 키우다 보니 물러 버렸어요... 그래도 버리지 않고 봅아 버리고 윗 부분 만 잘라서 다시 삽목해서 키우고 있는데 예전 목대처럼 굵지는 않아요.. 부실해도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아끼고 키우고 있어요..ㅎㅎㅎ 아주 작은 포트에 심겨진 아이 들여다가 키우는데 해마다 새순이 잘도 나와요 햇볕이 강한 노지에서 키우면 잎이 짧고 튼실 할텐데 베란다 볕 잘 두는 곳에 두고 키워서 좀 잎이 길죽 하지요? ㅎㅎ 그래도 사랑 스러워요..ㅎㅎ 넘 잘 ..

칼라가 어여쁜 관엽이들~~

뱅갈 고무나무가 키가 넘 크고 없어서 2 년전에 싹둑 잘랐더니 새순이 조금씩 나오더니 올해 저 모습으로 자라고 있어요 위에 조금 보이는것이 칼라 스킨다브스~ 관엽이들 중에서 칼라가 있는 아이들이 유독 더 어여쁘고 사랑스럽지요? 집안을 화려하게 장식도 해 주고요.. 피로도 풀어 주고 또한 스트레스도 날려 주는 울 관엽이들~~ 영원한 동반자이지요...ㅎㅎㅎㅎ

동백꽃~~^^

밤에 보아도 엄청 이뻤어요.. 어젯밤 혹시? 동백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고 베란다에 나가보니~ 헉 ~~ 이게 웬 일입니까? 벌써 꽃이 지고 있는거여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홀로 피고 지니 얼마나 쓸쓸 했을까요? 올해가 가징 많이 꽃 망울을 달고 있어서 마냥 즐거워요..ㅎㅎ 한 동안 동백꽃 속에서 즐거운 꽃 감상 할 수 있어서 기뻐요... 같이 즐감 해 주셔요.... ㅎㅎㅎㅎ

어여쁜 아이들~~

30년만에 처음으로요..ㅎㅎ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어요.. 말만 듣던 관음죽꽃 꼭 야래카 야자 꽃과 똑 같아요 특엽옥접꽃은 거기서 거기라 싹둑 ~했어요..ㅎㅎ 올해는 부실하게 두 송이만 피었네요 ㅎㅎ 동백꽃 송이가 수십개가 필 예정 이랍니다 ㅎㅎ * * 몇 개월만에 게시글 올리니 개편해서 영 불편 하지 않네요... 모든님들 다들 안녕들 하시지요? 아스님의 적극적인 성화?에 못 이겨 대문을 박차고 문 활짝 열었어요... *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로 모든 활동이 제한이 되고 움추리고 살아가야 하니 영 불편 하지가 않습니다 소 상공인들은 전부 힘 들어 하고 극복하며 살아 가기엔 좀 힘이 드는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모두들 힘 내시고 건강 잘 지키시고 코로나 꼭 이겨 냅시다~`^^ 마스크는 필수~~!! 외출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