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샤르의 하늘정원♥

완연한 봄날 입니다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도 지나고 햇살이 좋은 봄날~ 아직은 쌀살한 기온 이지만 마음만은 봄날입니다... * 천리향의 꽃이 은은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집안 곳곳에서 풍기는군요..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의 향기와 더불어 3월의 둘째 월요일 힘차게 보내요..

2019년 새해가 벌써 20일이 지났어요... 올 한해도 우리 모든 님들과 함께 행운을 같이 나누어요.. 해마다 이 행운목꽃은 변함없이 우리에게 행운을 주려고 꽃을 보여 주네요.... 향기가 아주 그윽하여 요즘은 꽃 향에 묻혀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ㅎ 2018년 12월 24일 2018년 12월30일 2019년 1월 11..

가을이 오나보다~~했더니 벌써 겨울이 오는가 봐요... 어깨가 움츠러 드는걸 보니 조석으론 쌀쌀하네요.. 올만에 박쥐란으로 인사 드려요 박쥐란~ 10여년전 나엽 한개에 붙은 포자엽 3줄기의 박쥐란을 사다 키웠는데 요래 어마어마하게 자라 버렸어요..ㅎㅎ 몇번의 분갈이 후 엄청 크고 무..

너무 너무 어여쁜 제라늄 꽃들~~ 완전 제라늄 꽃밭에서 즐거운 비명 아래 놀고 있어요..ㅎㅎㅎ 화이트 스플레쉬 아스님이 작년 11월3일에 보내준 제라늄들 중에서 요래 어여쁜 꽃이 피었어요... 아래 사진이 그때 보내준거~~ 넘 넘 이뻐요.. 요래 이쁜 제라늄 보내주신 아스님 고맙습니다 요 ..

봄이 오니 이꽃 저꽃들이 서로 다투어 꽃을 보여 주고 있군요.. 언제 꽃 망울이 맺혔는지도 모른채 은은한 향기속에 꽃이 벌써 피고 있어요... 아스님이 몇년전 마듸 한가닥 주신 유자나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여기도 꽃 망울~ 저기도~~꽃 망울 왼족은 벌써 꽃이 피고 진후 열매도 맺..

한 동안 제라늄 꽃 들을 안 보여 드린거 같아요..ㅋ 아스님이 보시면 좋아 하실려나요? 잘 키워서 일년내내 꽃 잔치 입니다.. 아스님은 이름도 잘 적어 놓지만 전 패스~~ 그냥 이쁜 제라늄으로~~ㅎㅎ 확! 깨물어 주고 싶은 모습이 아름다워요~ㅎ 완전 흰 꽃공 이어요 아스님의 제라늄 사랑이 ..

아젤리아가 피는 늦가을 입니다.. 올해도 요래 어여쁜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무척 사랑스러운 꽃 모습 이어여` 분홍색의 따뜻한 색감이 추위를 따듯하게 해 주는 거 같아요.. 울 베란다를 아주 환하게 밝혀 주는 모습들 작년엔 베란다의 다른 관엽들 속에서 해를 받지 못하고 관리 소홀로..

유자꽃~ 꽃 봉오리가 수도 없이 많이 맺히더니만 꽃은 향기롭고 유자향기를 듬뿍 선사하고 우수수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과연 열매가 몇개나 열릴지~~ㅎㅎ 하얀꽃이 얼마나 고귀하게 피던지~ 향기까지~ 넘 어여쁘지요? 꽃이 피었을때 베란다라서 수정이 잘 안 되어 붓으로 쓸어 줘야 하..

구아바 열매~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아바 열매가 드뎌 익었지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에 몸살을 앓아 많이 열렸지만 다 썩어 버리고 우수수 다 떨어지고 말았어요.. 알맹이도 적어지고 튼실한 열매를 원 했지만 마음대로 안 되네요? * 허기야~ 관리도 잘 안 해주고 튼실한 열매를 바라다..

행운목이 첫 발견을 2015년11월 말에 꽃대가 올라 오기 시직하여 2016년 1월초에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근 한달 반정도의 과정을 일주일마다 포착해 보았어요... 길고도 긴 40여일의 과정을 살펴 볼게요... 15년 11월 29일 12월 6일 ** * 12월 13일 12 * * * 12월 27일 * * 16년 1월 3일 행운목이 올해는 ..

불수감 (佛手柑) 부처님의 손을 닮은 과일이라 붙여진 불수감~ 넘 특이해서 구입 했어요.. 장날의 길거리 화원에서 일금 1 만원에요..ㅋㅋㅋ 키만 크고 열매는 달랑 한개 열렸는데 좀 비싸다~ 하면서 구입한 불수감.. 인도지역이 원산지인 감귤속 과일.. 아열대생 수종으로 잎이 사철 푸른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숨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 경기는 세월호 이후로 급격히 저조해 한산한 경기에 더위와 싸우고 있어요... 시원한 방법이 없을까요? 네펜더스.. 벌레잡이 식물.. 실외에선 아마도 벌레들이 많이 들어 갈거 같은데` 아파트에선 ..

피나클 랜드 안에서 본 꽃들이 넘 이뻐서 열분들과 함께 다시 즐기려고 올려 보아요.. 란타나.. 이렇게 어여쁜 꽃이 독성이 있다니 믿기질 않죠? 무슨 나무 인진 몰라도 꽃이 부드럽고 솜털 같아요.. 수국은 참으로 종류가 많네요.. 조란 레스토랑 안에 걸이 식물,, 흔하지만 이렇게 걸이로 ..

제라늄 꽃은 일년 내내 변함 없이 꽃을 보여 주는 아주 착한 아이여요.. 돌 보지 않아도 최선을 다 해서 꽃을 보여주는~~ 넘 착하고 어여쁜 울집 제라늄꽃들이 한창 무르 익고 있어요... 어여 오셔서 구경들 하세요~ 라임 제라늄~ 번식력이 제라늄 중 제일 좋은거 같아요.. 여기 저기 무지 번..

6월의 여왕 꽃 이라고 불러 보고 싶은 수국꽃~ 한창 멋을 부리고 연 보라색으로 화단을 장식하고 기쁨을 주고 있어요... 바라만 봐도 포근한 수국` 신부 부케같은 한 아름의 꽃~~ 톡~` 따서 공놀이를 해 보고 싶은 수국공꽃~~ ㅎㅎㅎㅎ 넘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열 분들께 선 보여요... 두빛..

산세베리아의 꽃.. 해마다 5월쯤 이면 산세베리아 꽃이 피어 나지요.. 작년에 산세베리아 화분이 넘치기에 분갈이 하면서 잎꽂이와 같이 심어 두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보니 꽃대가 쏘오옥~ 올라 왔지 뭡니까? 무심한 쥔장이 꽃대 올라 오는거도 못 봤어요.. 다 올라와 터지기 전 에야 발..

해마다 어김없이 피는 야래향~ 우리가 흔히 많이 키우는 행운목이죠~ 밤에만 피우고 꽃 향기를 발산하는 어여쁜 식물이죠.. * 전엔 3년에 한번씩 피워 주었눈데 요 5년동안 해마다 피워서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밤에만 피고 향을 뿜어 낸뒤 아침엔 언제 피웠니? 하고 입을 다물고 있어 ..

지속되는 한파와 추위에도 샤르네의 베란다엔 변함없이 관엽이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넘 추워서 물도 제대로 주지 않고 관리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미안 스러운데..... 그래도 잘 자라 주어 얼마나 사랑 스러운지 몰라요..^^ 변함없는 정글들~~ 저 속에 숨어 있으면 암두 몬 찿아요....

울 블럭 열분들~~ 안녕 하시지요? 얼마만에 인사 올리는지~ 샤르가 해메고 있어요..ㅎㅎ * 근 1개월이 넘도록 소식 전해 드리지 못해 지송하구먼요~ 아니지? 1년(?)만에 인사 하는거 같아요..ㅋㅋ * 해가 바뀌고도 새해 인사도 못하고 뒤늦게 소식 드려요..* 이해 해 주실거라 믿고 있어요 * * *..

찌는듯한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올림픽도 성황리에 끝나고~ 여름 휴가도 서서히 끝나가고~~ 션한 바람과 함께~ 짜자~짠~~ 야래향의 꽃 향기를 안고 샤르 인사 올립니다~~ * 그간 한달여~ * 샤르는 더위에 약하기도 하지만 사람잡는 무더위를 이겨 내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 식사도 ..